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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흔적/풍경 +74




이번 추석 저는 시골에 내려가지않았기때문에 그동안 담고싶었던 인천대공원 빛내림을 잡으로 아침일찍 나가보았습니다.

저는 부천에 살고있어 인천대공원과 가깝기때문에 자주자가는 출사지중한곳입니다.

인천대공원은 아침일찍가도 운동하시는분들로 분주한곳인데 이날은 추석이여서 그런지 엄청 한산했습니다.

다만 이날 박무가있어 ㅠ 제대로된 빛내림을 보지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다른분들 사진을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빛내림을 잡으셨던데 저는 이게 빛내림인지 아닌지도 의심스러울정도입니다.

왜이렇게 날씨운이 없는지... 첫도전에 바로 대박사진을 얻는건 욕심인줄알면서도 내심 속상합니다.

인천대공원을 갈때마다느끼지만 출사지로서도 최고지만 정말 힐링하기 좋은곳입니다.

모델출사를 통해서 여러공원들을 가보았지만 저에게는 이곳이 최고네요~ 

정말 사계절내내 이쁜곳이니 아직 안가보신분들 꼭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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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오도산에서 은하수와 일출을담고 대구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능소화를 담으로 이동했습니다.

요즘 출사코리아와 SLR클럽에 능소화사진이 올라오는걸보고 참 고즈넉하다라고 생각하며 한번 가보고싶다라고생각했던곳이였습니다.

저는 오도산에서 은하수와 일출만찍고 바로 복귀하는줄알았는데 이런좋은곳을가게되여 정말 행운이였습니다.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분들이 옹기종기모여 아침햇빛을 맞이하는 능소화를 찍고있더라구요~ 이곳은 포인트가 딱 이길목이여서 매우좁아서

서로서로 양보하면서 찍어야하더라구요~ 많은분들이 있으셨지만 서로배려를 많이해주셔서 어려움없이 찍고왔습니다.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능소화는 딱 이 두곳만 포인트고 존재하는거같더라구요 ㅠㅠ 다른분들은 세로로 점더 가까이서 찍으셨던데 

물론 저도 그리찍었지만... 별루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렇게만올립니다.

아침햇살이 너무강했는지... 노출오바가나 능소화의 모습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저는 밝은사진을 좋아하다니보니 ㅠ 더욱더 그렇구요 ㅠ

그래도 제스타일이니... 좋게 봐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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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사진에 말했든이 이번주에는 경남 합천 오도산에서 은하수를 담고왔습니다.

오도산 정산에 올레KT중계소가 있더군요~

차로올라갈수있지만... 정말 꼬불꼬불 무지 길더라구요 10KM쯤은 되는것같았습니다.

이날 날씨는 정말 초초초대박이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은하수촬영을 너무 쉽게 생각을했나봅니다... 정말 대박날씨였고 다른분들은 엄청난 대작을 담고오셨는데... 저는 핀이 하나도 안맞았더군요

정말... 웬만하면올리겠는데... 당체 핀이 안맞어버리니 그 좋은 환경에서 올릴사진이 하나도없네요...

그렇게 별을 많이 본건 태어나서 처음이였는데... 아무래도 내년을 노려야겠습니다. 

기회가 있을진모르겠지만요...

그덕분에... 이렇게 합천 오도산 올레KT중계소에서본 일출경을 올려봅니다.

날씨가 너무좋아 운해도끼고 대박 선명할줄알았는데... 새벽이되니 헤이즈가 너무껴서 완전 뿌애지더군요 ㅠ

겨우 빼꼼히 얼굴을보인 태양과함께 이렇게 담아보았습니다.

원래여기가 포인트가 아닌데 저기보이는 논을 정면으로 바로보면서찍어야하는데 도무지 거긴 어떻게 올라가는지 알수가없다군요

올해는 그냥 좋은경험했다고치고 다음에 갈수있다면 정말 제대로 은하수부터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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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사진이 제가 가지고있는 마지막 풍경사진입니다 ㅠ 빨리 찍으러 가야겠네요 ㅠ

5D MARK3와 탐아빠로 오막삼의 기능 HDR로 찍어보았습니다.

이날 월드컵공원에서 야외모델촬영회가있어서 바로 뒤에 하늘공원이있기때문에 얼추 일몰시간이고해서 올라가보았습니다.

올라가는동안 계속 내려갈까 고민을하면서 말이죠 ㅠ 정확히 어디로 일몰이 질지도 모르겠고  또 이쁘게 생겨야 올라갈보람이있는데 ㅠ 하면서말이죠

이런저런 고민끝에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찍을게 없었습니다. 

원래 하늘공원은 가을에 억새와 같이 찍는게 정석인데 한여름의 하늘공원도 물론 이뻣지만 이시간때에는 정말 담을게 없더군요

전체적으로 한번보고 가로등 사이로 떨어지는게 이뻐보여서 재빨리 이렇게 2컷만찍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좀더 극적으로 담을려고 HDR을 사용했구요 
세로 사진찍을때 운이좋았는지 까치가 와서 앉아주더라구요~~ 보이시나요~?

그런데 아무래도 3장이 연속으로 찍히다보니 흔들렸나봅니다ㅠㅠ 이걸 바로 LCD로 확인하고 더찍었어야했는데 체력이 다떨어져서 서둘로 집으로 향했네요 ㅠ

빨리 가을이와서 멋진 억새와 일몰을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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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야외 모델촬영회를 나갔다가 청보리가 익어 황금보리가되어있길래 잠시 모델촬영을접고 저혼자 보리를 찍어보았습니다.

야외모델촬영회 주력렌즈가 만투이기때문에... 다시 다른렌즈로 바꾸는게 귀찮어 그냥 만투로 찍었네요~

인물전용 일명 여친렌즈라고 불리우지만 풍경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단렌즈이기때문에 화질은 말할것도 없구요~

1.2 심도를 이용하여 찍으면 조금더 독특한 컷을 만들어 내어주곤합니다만 ㅠ 제사진에는 그런건 없네요 ㅠㅠ

지금 부천상동호수공원의 양귀비도 올림픽공원의 왕따나무도 이렇게 황금보리와 함께할텐데 그게 메인인데 담으러못가고있네요 ㅠ

왜이리 체력이 떨어졌는지 ㅠ 하루 촬영을하면 그다음날은 그냥 쉬고 싶어집니다 

늙었나봐요 ㅠㅠ

이제 완전여름이라 더 힘들어질텐데 ㅠㅠ 빨리 가을이 왔음 좋겠습니다 ㅎㅎ

다른분들은 이런청보리사진이나 황금보리사진을 진짜 감성적으로 잘찍던데 ㅠㅠ 저는 도통 감이 안오더라구요

다른분들꺼 보고 똑같이해보려고 하는데... 저에게는 감성이라는게 메말랏나봅니다

빨리 단보라는 녀석을 구매해서 감성을 키워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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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묘도출사를 허탕치고 시간이 남아 거기서 만난 동호회분들의 도움으로 두번째 조류사진 도전!! 백로를 담아볼수있었습니다.

원래 새사진은 보통 400미리이상으로찍는데 저한테 그런 망원렌즈가없어 탐론 70-200 탐아빠로 구색만 맞춘체 촬영했습니다.

저는 모든 새사진은 1~2마리를 숨어서 오랜기다림속에 찍는줄알았는데 임실백로마을에 도착해 포인트로 이동해보니

나무위에 온통 백로천지더라구요 외가리도 같이있어 서로 영역싸움하는모습도 보이곤했습니다.

그 숫자가 족히 100마리이상은되겠더라구요

촬영 포인트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엄청난 망원렌즈를가지고 자리잡고있으셨습니다.

 다행히 자리가 많이 남아있어 촬영하는데 불편함은없었지만... 엄청난 똥냄새가ㅠㅠ 그리고 똥이 떨어질지모른다는 불안감속에 셔터를 눌렀습니다.

새끼들의 먹이를 암컷 / 수컷 교대로 먹이감을 가지고온다는데 한번나가면 1시간30분이상은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먹이를 가지러간 암컷이나 수컷이 돌아올때 서로 반갑다는 인사를 하는데 날갯짓도하고 목으로 하트를 만들기도하고 몸을비비기도하는데...

그걸찍으려고 왔는데!!

무려 한시간 넘게 기다렸거만 아무런인사없이 바로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단듯이 아무런 환영식도 없이 교대해버리더라구요ㅠㅠ 

이날은 정말 날씨운부터 망할 새놈들까지도 저를 골탕을 먹였습니다.

그래도 이날은 여러가지 촬영해볼수있어서 좋았고 백로와 외가리가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여서 하나 배웠다고 생각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저도 조류사진을찍을 탐론 70-200 탐아빠가 아닌  초망원렌즈가있어 정말 제대로 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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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을 일출이라는제목하에 올리고있긴하지만 ㅠㅠ 전혀 일출의 느낌이 안나는 사진입니다.

한동한 사진사분들한테 가장핫했던 여수 묘도의일출을 저도 담으러갔는데 날씨가 완전망 ㅠㅠ 어찌이리 운이 없을까요

거기다가 다들 광각으로 담으시는데 저는 광각렌즈가없어 캐논 표준렌즈 24-70으로 담을수밖없었으며 일출을찍으러갔는데 해도못보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이제는 이순신대교가있어 광양에서 바로 여수로 갈수있어 접근성이 편해졌습니다. 

옛날에는 배를 타고 갔었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올라오는 묘도일출사진이 너무멋져 모델촬영회도 취소하고 동호회에서 번개가있길래 달렸갔는데 ㅠㅠ 하루종일 날씨가...

저기보이는 산사이로 태양이 솟아올르면서 붉은빛과 하늘의 구름이 논에 반영으로 나타나야하는데 말이죠 ㅠ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그시기가 끝나 내년에야 도전해볼수있는데... 차가없는저는 또 갈수있을지 

원래 이런풍경은 중국에서나 볼수있을줄알았는데 역시 대한민국에도 이런 멋진곳이있었습니다.

다만 이곳은 매우 위험안 촬영지입니다. 혹시나 제사진을 보시고 가시는분들이있다면.. 그럴일은없겠지만 ㅎ

만약에 가신다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아마 이번가을에 이곳이 한번더 핫할꺼같네요 

또 담을수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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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밀양 출사중 가장 기대했던 위양지는 망쳐버리고 2번째로 기대했던 영화 똥개촬영지 백송터널은 찍을땐 느낌은 좋았지만 건진사진이없고

기대도 안했던 영화 청풍명월 촬영지 만어사가 의외로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용왕을따라가던 물고기들이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있는곳인데 정말 올라가는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많은 바위?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 만어사의 바위들에서 쇠소리가 난다는 표지판있었는데 정말 두드려보니 쇠소리가나 신기했습니다.

만어사는 차로 절까지 올라갈수있는데 관광버스를 타고갔던저는 입구까지 걸어갈수밖에없었습니다.

올라갈때 힘들긴했지만  이렇게 먼진 풍경이 펼쳐져 정말 힘든줄 모르고  계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멀리있는 산등성이들까지 보이고~ 몇컷을 일부러 HDR로 담아보았는데 그게 더 이쁘게 나온거 같아 여기올리는사진 모두 HDR사진입니다.

다 똑같은 사진처럼 보일수도있는데 저에게는 이날만큼은 캐논 16-35가 없는게 너무 한이 되는하루였습니다.

최대한 만어사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고싶었는데 제가 가지고있는 신계륵 24-70으로는 이게 최선이였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사진이 나오는지 알면서도 계속 위치를 옴겨가며 담아보았는데 만약에 일몰이나 일출과 함께였다면 어땠을까 그럼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이 절로들었습니다.

아니면 겨울에와 눈덥힌 만어사도 최고일꺼같네요~ 너무멀어 다시 가보기가 힘들겠지만 시간만 허락된다면 꼭 다시한번가보고싶은곳중에 한곳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가보세요~ 작은사찰이지만 멋진풍경을 마주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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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황금연휴때 모델촬영회 마지막코스였던 탄도항 일몰과함게 촬영이 잡혀있었는데 갑작스런비가와 ㅠㅠ

촬영은못하고 근처 진곡항에서 바로 뒷풀이를 하게되었습니다.

모델들과 회를 먹고 다시 집에갈려고 버스를 타려는데... 이런 멋진 일몰이 펼쳐지고있더군요

안그래도 서해일몰중 가장멋지다는 탄도항일몰을 너무 담아보고싶었는데 비록 전곡항이지만 대리만족삼아 다른분들 쉬고있을때 잽싸게 달려가 찍고왔습니다.

5분정도밖에 못찍어.. 대충대충 찍어서그런지.. 구도가 엉망이네요... 갈매기도 많이 날아다니던데 시간이 부족한게 아쉬웠습니다.

다른분말로는 이날 오메가도 나왔다고 하던데... 비가와서 아예 일몰 촬영을 접은 저의 불찰이였습니다.

먹는것보다 풍경인데 ㅠㅠ 그래도 이날 모델촬영회를 나갔던분들중에 아마 저만 이런 풍경을 담았을겁니다~

바로 건너편이 탄도항인데... 탄도항에서 찍었다면 좀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텐데... 너무아쉬웠습니다.

빨리 제대로 날잡고 탄도항과, 진곡항 일몰을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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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멋진 하늘을 보여주었던 밀양의 대표적인 출사지 위양지입니다 

저는 날씨운이 진짜없기때문에 역시나 물안개를 기대하고갔건만... 물안개도 멋진 반영도 보질못했습니다.

그나마 해가떠버리니 바람이 너무불어 반영은 아예담을수없고 아니... 사진조차도 담기 힘들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많은분들이 사진찍는걸 포기했었죠 ㅠㅠ 

세량지,주산지,위양지,용비지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사진찍기좋은 저수지가 있는데... 제가 가본곳은 주산지와 이번 위양지뿐인데.. 

주산지가 워낙 인상이 깊어서 기대했건만... 생각보다 너무 작은규모뿐만아니라.. 정말 어찌보면 볼것이 없더군요

허접한 사진사의.. 핑계이겠지요~ 이날 귀찮아서 망원렌즈를 안썻거든요 ㅠㅠ 조금더 땡겨서 반영을 완벽히 담아볼껄 ㅠ 날씨가 이리 빨리 나빠질지몰랐습니다 ㅠ

오히려 더 좋아질꺼라 기대를 했었지요 ㅠㅠ 

위양지에보이는 집은 실제로 거주를 하는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이팝나무가 필때가 가장 이쁠때이며 여기에 물안개가 끼어준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올해는 좋은컷을 남기지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물안개의낀 위량못을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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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동호회분들과 함께 위양지로 풍경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몇주된 사진이긴합니다 ㅠㅠ

이곳은 밀양인데 사실... 이런 하늘을 담으러 간게 아니라 위양지를 담으러 갔는데 바람이 너무불어 물안개도 없고 반영 조차도 담을수가없어 낙심하고있는데

동호회분이 하늘봐봐~!! 하는 소리에 보니 이렇게 멋진 구름이~!! 

그냥 찍으니 약간 밋밋한거 같아 좀더 재밌게 담아보려고 5D MARK3의 기능중하나인 HDR로 담아보았습니다.

HDR은 노출오버 적정노출 노출부족 이렇게 최소 3가지 사진을 합성한것을 말합니다.

HDR을 잘사용하시는분들은 아주 재밌으면서 좋은 사진을 만들수있죠ㅠ 

저는 포토샵도 프로그램도 사용할지몰라 5D MARK3가 제공해주는 사진그대로 DPP에서 살짝만 만져서 올려봅니다.

HDR은 좀더 사진을 극적으로 표현해주곤합니다~ 

제사진은 그걸 제대로 표현해내지못햇지만 한번도전해보세요~! 전혀 다른 사진을 얻으실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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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제가살고있는 부천상동호수공원에는 청보리와 양귀비의를 볼수있습니다.

원래 이사진말고 다른풍경사진들을 올릴려다가 이대로가다간 정말 여름에 봄사진을 올릴꺼같아 순서를 바꿔올려봅니다.

상동호수공원의 양귀비는 관상용으로 마약성분없이 재배한것입니다.

청보리사이에 빨간 양귀비모습이 너무이쁘더군요~ 

아마지금은 왕따나무앞에서 청보리가 가득할텐데... 가야지가야지하면서 못가고있네요 ㅠ

계속 사진생활을하면서 정작 살고있는 부천에서는 거의 사진을 찍어보지않았는데 호수공원덕분에 간간히 한장씩 찍어오곤합니다.

이곳의 청보리가익어 이제 노란빛으로변할때도 한번더 다녀와야겠네요~~

그모습도 무지 이쁘기 때문이죠~~ 상동호수공원의 양귀비 & 청보리는 한낮보다는 일출과함께 담는게 더 아름답습니다.

아직 가보지 않으신분들은~ 이른아침에 한번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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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린 올림픽공원 왕따나무설경을 찍고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을 딱 나서는데 때마침 매직아워 일몰이 너무이뻐서 카메라를 다시 꺼낼수밖에없었습니다.

정말 저같은 사진을 취미로하시는분들은 이런 매직아워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나봅니다.

어쩜 이사진이  마음먹고 찍으러간 왕따나무사진보다 더 마음에 드는것같습니다.

저는 고작 이정도의 사진에도 좋아라 하지만 ㅠㅠ  

고수님들 사진을보면 정말 후덜덜한 일몰사진을 찍어오시더라구요 ㅠㅠ 전왜 그런 부지런함이 없는지... 물론 실력이 뒷받침되어야하는거겠지만요

항상 시기때마다 최적의 포인트에서 찍으시는분들을 보면 너무나 부럽습니다 ㅠ

가고싶은곳은 너무 많은데... 그와동시에 게으름도 늘어만갑니다.

봄이 다지나가고있는데... 봄사진이 없네요... 이번주말에라도 봄의기운을 느끼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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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상고대 사진이 소양5교였다면 이번은 소양3교의 상고대모습입니다.

보통 소양5교에서 일출을담고 소양3교로 내려오는게 정석코스로 알고있어서 저도 그코스 그대로 이동하며 담아보았습니다.

춘천에가기전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망원렌즈가 있어야한다고해서 제가가지고있는 탐아빠로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상고대가 피지않았지만 저에게는 너무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3교보다 5교가 더 이쁜거같더라구요~~ 사진에는 별루 안나왔지만 물안개도 엄청많이있었구요~

정말 날 좋을때오면 환성일꺼같습니다.

정말 멋진 춘천 상고대컷들은 새들도 함께하던데 ㅠㅠ 전 그런 행운은 없었습니다~

역시 한번으로 만족하는건 참어려운거같습니다 

역시 풍경은 부지런함인거같습니다 ㅠㅠ 뚜벅이인 저에게는 너무 어렵네요 좋은 풍경찍는게...

가고싶은곳만 자꾸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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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겨울사진의 연속이네요~! 

한겨울 누구나 한번쯤 담아보러가는 강원도 춘천 소양5교의 상고대를 작년에 담아보았습니다.

저같은 뚜벅이에겐 쉽사리 갈수없는곳인데 다행히 동호회분이 번개를 열어주셔서 큰어려움없이 담을수있었습니다.

가는동안 계속 기대에 가득차있었습니다. 

물안개와 더불어 상고대까진 필수있는 날씨조건이였기때문이죠~!

다행히 도착하자마자 탄성이나올정도록 엄청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있었습니다.

다만날씨가 덜추워서인지... 상고대는 완벽하게 피어오르지않았더군요 비록 완벽한 상고대는 아니였지만 그냥 저는 이런 풍경을 찍는게 처음이여서

너무나 신나서 계속 셔터질을 했었던게 기억납니다~

위사진과 아랫것은 같은곳에서 찍은것인데 효과만 조금 다르게 해보았는데 지금 보니 영 어색하네요 ㅠㅠ

제눈에는 첫번째가 그나마 더 낳아보이는데 ㅠㅠ 여러분들 눈에는 어떤가요??

둘다 허접한사진이지만 ㅠㅠ 

이번년에는 진짜 완벽한 상고대를 만나보기를 벌써부터 고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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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지나 여름으로가고있는이때 겨울설경사진을 올리고있다니 ㅠㅠ 풍경사진을 많이 찍어야하는데 잘안되네요 ㅠㅠ

아무튼 이번컷은 HDR로담은 올림픽공원의 명소 왕따나무의 설경입니다.

5D MARK3의 HDR기능으로 담았는데 웬지 이게 더 잘나온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파일 이미지가 RAW로 안담기고 JPEG로 담기더군요 ㅠ

정말 멋지게 HDR을 활용하시는분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이날 제가 눈이 오자마자 오늘은 꼭 왕따나무 설경을 담아보자 하고 마음먹고 사진기를 들쳐업고 나갔던 기억이납니다.

눈이 엄청많이와서 완전 눈에 뒤덥힌 설경을원했지만 오다가 말아버리더군요  

작년에는 왜이리 눈이 적게왔는지 저에게는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곳을 어안렌즈로 담아도 참 멋지게 담기던데 광각도 없고 표준으로 담으니 조금 밋밋한컷이되어버린거같아 만족하지못한 사진입니다.

조금더 멋진날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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