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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흔적/풍경 +74




아직가을 사진이 몇장 더 남아있지만 봄이 온만큼 곳있음 가장 인기있을 진해군항제 벚꽃사진을올려봅니다.

작년에 찍은사진인데 정말 처음도착했는땐 정말놀랐습니다. 너무나도 사람이 많았고 그에 맞게 완전이쁜 벚꽃들이 무척이나 많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진생활하면서 가장멋진곳중에 한곳입니다.

엄청난 인파가 있어 숙소를 못잡을꺼라생각해 미리 한달전쯤에 모텔을 예약해두고갔습니다.

2박3일내내 정말 원없이 찍었는데 ㅠㅠ 꽃사진을 처음찍다보니 마음에드는것은 하나도 없는같습니다 ㅠ 

사람이 너무많아 찍기도 불편하고 망원렌즈가 있었어야했는데 가지건 17-55뿐이고 ㅠㅠ

올해에 다시가보고싶은데... 일이너무바쁘네요 ㅠㅠ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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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제가 가장좋아하는 경회루의 반영의 모습입니다. 

경회루앞에 작은 배가 있는데 드라마 뿌리깊은나무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런배에서 시신이 발견되었었죠? 지금보니 문득생각이나서 ㅠㅠ 틀릴수도있습니다.

이전까지 경복궁에서 경회루를 못찾다가 이번에는 꼭보고가야지하고 가서 촬영하게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향원정만보고왔다능 ㅋ

처음에 그 크기에 정말 놀랐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웅장하더군요 역시 만원권 지폐에 나올법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푸른하늘과 반영그리고 가을이여서 떨어진낙옆까지 모두다 사진을 더 아름답게해줍니다.

이곳은 눈올때찍어도멋있고 야간개장할 특히나 멋져 몇시간 전부터 대기를하고있는 아주 인기포인트입니다.

야경카테고리에가보시면 보실수있으시니 궁금하신분들은 찾아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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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의 단풍터널은 제 생각으로는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서는 정말 멋진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한여름의 모습니다.

여름에는 이렇게 녹색 푸르름이 가득한 모습으로 변합니다.

 제가 잘못담아 느낌을 잘 살리지못했지만은 실제로 보게 된다면 너무나도 장관인 모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인천의 명소답게 남녀노소 많은분들이와 쉬어가는공간이기도합니다.

이렇게 나뭇잎이 많은 사진은 정말 찍기어려운거같습니다. ㅠ 어떻게 노출을 잡아야할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언제쯤 초보딱지를 땔지...

저는 풍경에 인물이 나오는걸 별루 안좋아하기때문에... 한참을 기다렸지만 너무많은 인파로 불가능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새벽부터가서 꼭 원하는 인천대공원의 모습을 담아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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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적어도 저에게 가장 사랑받는 향원정의 한가을의 모습입니다.

향원정의 뒷쪽 측면에서 이런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단풍나무에 완벽하게 둘려쌓여있는 모습을 말이죠 하지만 이사진은 저에 사진실력을 극명하게 나타내는 사진입니다 ㅠㅠ

단풍하나하나에 적정노출이아니고 오른쪽 단풍은 거의 뭉게진 모습이죠 ㅠㅠ 

저는 조금은 채도가 높은 사진을 좋아하는경향이 있어서 더 그리보일수도있습니다. 요세 색감 성향은 은 서서희 저채도로 가고있는거같습니다.

제가 포토샵만 다룰줄알았다면 이사진은 저에게 더 좋은 사진으로 남을수있었을텐데.. 어디가 가르켜주는학원이없는지 ㅠ 

2번째 사진은 향원정 측면에서 보고 찍은사진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 푸른하늘에 향원정의 반영까지도 담을수었었고 일부러 윗배경 단풍나무를 넣어보았는데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지저분해보일수도있겠네요... 머전... 마음에 듭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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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은 정말 일몰질때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특히 한가을에가면 억새와 새집까지같이 담을수있어 좋은느낌의 사진을 얻을수있습니다.

다른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몰라도 제가 찍은 풍경사진중에 전 이사진을 무척좋아합니다 

억새도 이쁘게 표현되었고 노을도 새집도 정말 황금빛에 물들어가는듯한사진인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지금이렇게 블로그를 다시시작하여

사진을 하나하나 다시올리다보니 전 참 크롭바디로 마음에드는 사진을 많이 얻었습니다.

5d mark3를 산지 5개월밖에 되지않고 사진을 얼마 안찍어서 그렇겠지만 7d는 참 좋은 dslr인거같습니다.

어서 마크3로도 좋은사진을 많이 만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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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풍나무도 저번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향원정을 가득메우고있는 단풍나무들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웠던거같습니다. 

정말날씨도 좋아 많은분들 많은 관광객들도있었는데 한 중국인무리가 울타리넘어서까지 들어가 사진을찍더라구요

거기에 우리나라분들도... 관계자가오셔서 나오라고해도 막무가네... 사진을찍는입장에서 좋은포인트느 놓치긴싫은마음은알지만...

망원렌즈가 있었다면 좀더 느낌을살려볼수있었겠지만 전 이때 축복이 17-55로찍었기때문에 울타리를 넘어가야했지만

웬지 눈이 찌푸려지더라구요... 그분들이 얼마나 좋은 사진을 담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사진에도 만족하고있습니다.

옥빛이이감돌고 거기에 아름다운 단풍나무의 화려함까지~! 작년가을에는 게을러서 단풍사진을못찍었는데...

올해가을에는 꼭 찍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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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을 찍을때 주제를 정해놓고 찍어본저기 없습니다. ㅠㅠ 그러기엔 너무나 어렵기때문이죠

문득 단풍으로 둘러쌓인 경복궁 출사를 나갔을때 향원정이 단풍나무에 빼꼼히 지붕만 보이길레 사진을찍으면서 

제목을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로 하자 하면서 찍어보았습니다.

다른분들에게 별볼일 사진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저에게는 꽤나 생각하게끔 만들어준 사진이였습니다.

사진을찍고 제목을 정하는것도어렵지만 미리 제목을정하고 사진을찍어서 그 느낌을 내는것또한 무지어렵기때문이죠

둘중 하나라도 잘해야 실력이 느는것일텐데 그냥 무의미한 디지털쓰레기만 만들고있어 

요세 여로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면서 찍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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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가을 단풍이 끝물이라고하여 경복궁의 단풍을 담기위해서 출사를 다녀왔었습니다.

이곳은 경회루앞인데 이건물이 무슨건물인지 ㅠㅠ 이름을 잘모르겠네요 앞에 경회루가 보이긴하는데 ㅠㅠ

검색을 해봐도 도통 알기가 어렵네요

저는 원래 풍경담을때에 사람이 들어가있는 모습을 별루 좋아하지않아서 소나무밑에서 담소를 나누시고있는

두어르신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다가 사진을찍었는데 그것보다 이사진이 더 좋은거 같아 이것으로 올립니다.

이날은 정말 푸른하늘이였습니다. 날씨더 너무나 좋아서 좋은사진을 많이 얻을수있었습니다.

가을의 경복궁 기대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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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사진은 제가 하늘공원으로 처음 혼자 출사나갔을때 찍은사진은거 같습니다.

왜 이때의 좋은느낌을 지금은 낼수가 없는데 ㅠ 역광에서 갈대가 춤을추듯 빛나고있는 이사진이 전 퍽 마음에듭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ㅠ 

역광이여서 그런지 플레어가 무지 많이 생겼습니다. 진정한 고수분들은 이 플레어까지 의도적으로 담아서 사진의 느낌을 더하지만 ㅠ

제사진의 플레어는 더럽기만 하네요  하지만 이걸지울 포토샵 능력이 없는게 한입니다.

이번가을에는 억새축제때 가서 야경의 하늘공원도찍고 내려오는길에 월드컵경기장도 담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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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항은 정말 최고의 일출명소중 한곳입니다.

지금은 시기가 지났지만 한겨울에 가신다면 물안개와 오여사 그리고 사진에 나와있듯이 멸치잡이배까지 한프레임에 담을수있는 최적의장소입니다.

제사진에는 물안개도 오여사도 없어서 아쉽지만 꼭그게 전부가 아니기에 사진을 게시해봅니다.

강양항은 망원렌즈가 있으면 되게 좋은 사진을 얻을수있습니다.

특히 물안개가 필때 멸치잡이배와 갈매기 그리고 배의 선원들이 알아서 포즈를잡아주기때문에 정말 좋죠!

일부로 관광객들을위해 포즈를 잡아주십니다

저는 이때는 망원렌즈가 없어 케논 축복이 17-55로 담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겨울에는 꼭!! 물안개를 만나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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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양떼목장은 많은분들이 겨울에 찾은 유명출사지입니다.

저는 진짜 사진한지 얼마안되엇을때 가보았는데 이사진을 올리기전에 많은 고민을했습니다.

다른사진들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못찍었기때문입니다.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머 나의 블로그니 올리기로했습니다.

지금보니 정말구도도 마음에안들고 무엇을 전달하고자했는지도 모르는 그냥 망사입니다.

이 이후에간 삼양양떼목장은 적어도 이것보다는 좋은사진인데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습니다.

이날은 눈이 많이온후이긴하지만 나무를보면 상고대가 하나도없습니다.

양떼목장은 폭설이후 상고대까지 같이있으면서 파란하늘일때가 가장아름다운거같은데 저는 그런 좋은날에 가본적이 없네요 ㅠㅠ

뚜벅이에 한계이긴하지만 다시올 겨울에 꼭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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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있는 두륜산은 언제나 멋진모습을 보여주는 명산중에 한곳입니다.

케이블카도있어 정상까지 쉽게 갈수있고 미황사도 근처에있어 볼것이 정말 많은곳입니다.

저는 동호회 출사에 따라갔는데요 이때가 가을이 끝나가는때여서 단풍들이 계곡물에 많이 떨어져있더라구요

일부러 채도를 높여 느낌을 살려볼려고했는데 어쩌면 어색해보일수있다고생각합니다.

물이 정말 맑게 나온거 같아요~

두륜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갔지만 날씨가 너무안좋고 진짜 어마어마한 바람으로인해 사진찍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ㅠㅠ 정작 두륜산에선 건진사진이 없네요ㅠㅠ

그래도 풍경출사는 갈때마다 너무나 즐거운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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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풍경사진을 참 좋아합니다. 

깨어있지못한 시선때문에 특별한 포인트가 아니면 사진을 찍으려하지않은 게으림뱅이인게 문제지만 이사진은 서울숲으로 모델촬영회를 갔을때

촬영회도중 불현듯 호랑나비가 꽃과함께있는모습이 이뻐서 찍게되었습니다.

원래 저 나비이름이 호랑나비가 아니라고 어떤분께서 말씀해주셨는데 까먹어서... 

야외인물촬영회여서 제가 가지고있는 망원렌즈 탐아빠 70-200으로 찍었습니다 핀이 안맞을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정확히 맞아서 제기준으로 아주선명한 사진을 얻을수있었습니다.

인물사진을 찍으러갔다가 전 종종 이런 풍경사진을 얻어오곤합니다. 일석이조라고 혼자 좋아라합니다. 

빨리 꽃피는 봄이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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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명선도는 겨울철에 가장인기있는 일출명소중 한곳입니다.

강양항에 있기때문에 일출뿐아니라 멸치잡이배와 멸치작업하는모습 물안개 오여사 등 매우 찍을게 다양한곳이지요~

저는 2번가보았는데 오여사도 물안개도 만나보지못했습니다.

왜이리 운이없는지 ㅠ 그래도 그 두가지가 빠졌지만은 명선도의 일출은 언제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이사진은 태양이 막 올라오고있는 순간이여서 장노출로 담아보았습니다.

바닷물을보면 장노출인지 쉽게 알수있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제발 오여사나 환상적인 물안개를 만나볼수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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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사진을찍다보면 다른사람은 다 별루라고 하지만 찍은 당사자는 마음에드는것이있다.

이 흔들린 단풍나무풍경사진이 나에게는 그렇다.

그냥 내가 찍은것이라 그때의 느낌을 나만 알수있어 그런지 나에게만 좋은가보다

 꼭 흔들리지않은 황금비율을 유지하는것이 좋은것이 아니라고 나혼자 위로하곤한다.

사진은 주관적이라 모두를 만족시킬순없지만 적어도 내마음에 들면 나는 그게 가장좋은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나스스로 만족할수있는 그런 사진을 많이 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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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의 왕따나무는 올림픽공원 8경중 제가 봤을때 가장 아름다운곳인거 같습니다.

처음에 나홀로나무 일명 왕따나무를 보았을때 정말 그모습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사진으로 보았던것보다 훨씬더 아름답게 서있었기 때문이죠 

이공원은 토끼도있고 가을에가면 여러종류의 꽃들과 토끼 허수아비등 볼거리가 많은곳이며 무지무지 넓은곳이기도하지요

몽촌토성역바로옆이라 교통편도 저같은 뚜벅이에게는 좋은곳이구요 

다만 너무넓다는게 단점ㅋ 다리가 아프다는 왕따나무는 4계절내내 주변의 풍경과 어울려 좋은 피사체가 되곤합니다.

눈오는날에도 이쁘고 청보리와 같이있는 모습도 이쁘고 좋말좋은곳이에요~

케논 7d와 17-55로 담았는데 빨리 봄이와 좀더 생기있는 모습을 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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