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평화의문을 등지고 바라본 일몰
추억의흔적/풍경
2014. 5. 14. 22:00
이전에 올린 올림픽공원 왕따나무설경을 찍고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을 딱 나서는데 때마침 매직아워 일몰이 너무이뻐서 카메라를 다시 꺼낼수밖에없었습니다.
정말 저같은 사진을 취미로하시는분들은 이런 매직아워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나봅니다.
어쩜 이사진이 마음먹고 찍으러간 왕따나무사진보다 더 마음에 드는것같습니다.
저는 고작 이정도의 사진에도 좋아라 하지만 ㅠㅠ
고수님들 사진을보면 정말 후덜덜한 일몰사진을 찍어오시더라구요 ㅠㅠ 전왜 그런 부지런함이 없는지... 물론 실력이 뒷받침되어야하는거겠지만요
항상 시기때마다 최적의 포인트에서 찍으시는분들을 보면 너무나 부럽습니다 ㅠ
가고싶은곳은 너무 많은데... 그와동시에 게으름도 늘어만갑니다.
봄이 다지나가고있는데... 봄사진이 없네요... 이번주말에라도 봄의기운을 느끼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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