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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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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흔적 +304




 

재단의 모든 것 인천 힘찬 재단소

 

 

급하게 재단을 해야 할 일이 필요하여 알아보던 중

지인이 인천 힘찬 재단소를 추천해주어 바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힘찬 재단 소는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하고 있고

호포 구역과도 가까워서 접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급하게 부탁하게 되어 시간이 걸릴 거라 생각했는데

힘찬 재단소는 그런 걱정 없이 일을 정말 신속하면서 제가 요구한대로 정확하게 

처리해주었습니다.

사장님에게 재단을 부탁한 뒤 재단소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크기도 큰데 재단소에 재단을 할 수 있는 각종 물품이 가득하여 제가 원하는 것을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제가 의뢰한 재단의 사이즈를 조절하여 설치하는 모습니다.

기계 크기도 큰데 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아프더군요

그만큼 속도도 빨라서 일은 빨리 끝 낫습니다.

원래 다른 작업을 하고 있으셨는데 제가 직접 방문하니 예외적으로 제 것을 먼저 처리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동영상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기계 돌아가는 거 보니 정말 시원합니다!!

급하게 부탁하였는데도 정말 잘 처리해주셔서 힘찬재단소 너무 감사합니다.

힘찬 재단소는

PVC 시트롤 / PP시트롤 / 페이퍼 롤 / 비늘 롤 / I/F(인테리어필름)롤 / PET롤 / PET I/F 롤 / 가죽롤 /

부직포 롤 등

각종 롤 재단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줍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전국 어디든 거리 상관없이 화물 배송 및 퀵배송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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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에서 커플사진 도전~!!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용산가족공원에서 사무식으로 커플사진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신청을 받아서 찍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서로가 처음보는거고 

제가 커플사진을 자주찍어본적도 없는데 

거기에다가 너무 오랜만에 찍어보아서 계속 맨붕인상태로 찍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커플사진에서는 저는 아주 만족하는컷은 얻질 못 했습니다.

한명만 찍는 독 사진에 익숙해지고 숙달되다 보니 이렇게 2명만 나와버려도 어떻게 찍어야될지

그리고 한명을 찍을때의 그 느낌이 안나와서 계속 해메이고 답답했습니다.

커플분들도 사진촬영을 많이 해본게 아니여서 어색어하시더라구요

제가 그부분을 잡아줘야하는데 제가 헤매고 있으니 ㅠㅠ

 멀리서 오셨는데 좋은컷을 못남겨드리고말았네요

초보들이나 한다는 최대개방을 그 느낌때문에 고집하고

그래서 남자분은 계속 얼굴이 날라가고 그걸 알면서도 찍는맛을 중요시하는 

저는 그 말도안되는 느낌이라는걸 버릴수가없더군요

커플촬영을 할때마다 더욱더 느끼는거지만 정말 상업사진찍는분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어찌 그리 잘찍으시는지 

이런 촬영을 해보면 제가 정말 얼마나 초보인지 여실하게 느끼게됩니다.

정말 우와하는 커플사진을 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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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식 35mm 1.4 매직아워 광진교에서 본 한강




요세 계속 시그마 35mm 1.4 일명 사무식이 계속 바디캡으로 사용하고있어서 풍경사진도 이리 찍어서 올려봅니다.

계속 한강일몰사진을 찍어봐야지 봐야지 하고있었는데 

그 시작지가 광진교이네요~~!

원래 풍경사진을 찍을게 아니라 다른일로 잠시 들린곳인데 이날 매직아워서가 너무 멋져서 

카메라를 안들수가 없더군요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몇컷 못 찍었지만 그래도 마음에드는 컷이 이리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을 찍는사람이면 매직아워의 힘을 알기때문에 이 마법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가슴이 뛰죠

아주 짧게만 볼수있는 이시간때가 좋은컷들이 많이 나오는시간때라 야경을 찍을때 많이들 이 매직아워때만 노리곤합니다.

시그마 35mm 1.4 사무식 렌즈는 정말 쓰면쓸수록 완소렌즈인것같습니다.

단렌즈 답게 느낌도 너무좋고 또 제가 가지고있는 85mm 1.2보다 훨씬더 광각이여서 이런 풍경에서는 좀더 좋은 느낌을 낼수있으니깐요

이러다가 24-70을 아예안쓰게 될까 살짝 걱정이 될정도입니다.

이래서 다들 계륵 계륵 하는구나 생각이듭니다.

욕심같아서는 24mm 50mm도 단렌즈로 갖추고싶네요

우연치 않게 찍은 한강사진이지만 그 시작이 너무 좋아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는 63빌딩을 두고 이런 컷을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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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식 동물스냅 페르시안고양이 촬영





사무식을 영입한뒤로 계속 스냅사진을 생각해보고있는데 그중에서도 동물스냅에 관심이 많이있습니다.

교감을 하는것같아서 말이죠

아직은 스냅을 많이 찍어본적이없어서 그런지 카메라가 있을때 근처에 길고양이만 보면 찍으려고 다가가는데

무거운 몸무게탓인이 조금만 가까이가도 도망가버리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아~ 탐아빠 70-200으로찍어야 하나 생각하는데  그러면 또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안나올꺼같아서 

또 지금은 바디캡이 사무식이기때문에 그 순감을 담는 스냅사진에서 렌즈를 갈아낄 여유가 없습니다 

금방 도망가 버리더라구요 ㅠㅠ

무튼 이번에는 아예 강제로 페르시안고양이를 대리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페르시안고양이는 말로만들어봤지 실제로 본건 처음인데 등치가 생각보다 무지 크더라구요

일반적인 길 고양이들의 수준이 아니였습니다.

털도 무지 부드럽고 생긴것도 귀엽더라구요~~!! 

역시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고양이 다웠습니다 

제가 잠깐 품에 안고있었는데 힘도 무지 쌔더군요 

그리고 사진을 계속 찍을려고하는데 반셔터 잡는 소리가 거슬렸는지 

계속 얼굴을 돌려버려서 오랫동안 데리고 찍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잘나온게 이 2컷이 다 입니다

이컷은 풍경에 올리는거 자체가 어울리지않은데 아직 스냅사진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아서 

조만간 빨리 만들어서 이동시켜야겠습니다.

포토샵 작업을해야 여간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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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모자 필링스튜디오 모델 은정 마지막사진




지금 올리는 이 사진들이 모델은정양의 마지막컷입니다.

제가 처음 인물사진을 스튜디오 촬영회에서 시작했는데 그때 가장 많이 좋아했던 모델이여서 가장많이 찍은 모델이였는데

이컷이후로 제기억상으로 담은 기억이없네요

개인사정으로 잠시 활동을 안하시다가 제가 주로다니는 필링스튜디오에서 활동을 안하시고 린스튜디오에서 

아주 잠깐활동하실땐 전 계속 활동하실줄알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촬영을 안했었는데

이리 또 빨리 그만 두실줄은 몰랐거든요 ㅠㅠ

마지막 이 털모자를 쓰고 찍은 컨셉의컷들은 제가 지금까지 은정양을 찍은것들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데

아쉽게도 야외에서는 마음에드는컷들이없네요

야외촬영에 재미를 붙여 한창촬영을할때 담긴했지만 그때는 정말 실력이 비루하여 제가 너무너무 못찍은게 아쉽습니다.

기회가 더 있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역시 야경이든 풍경이든 사진은 찍을수있을때 미루지 말고 찍어야하나봅니다.

이때는 제가 오막삼을 사고 첫컷들인데 정말 오막삼의 핀정확도와 신계륵의 선예도에 놀랐던 하루였습니다.

아 이래서 풀프레임 풀프레임 하는구나 하고 느낀날이죠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풀프레임을 구매할때 고민이 크롭바디랑 크게 다를게 없다 이거였거든요

하지만 저는 엄청난 차이를 보았습니다.

결과물에서는 실력이 똑같으니 차이가 없을수있어도 뷰파인더를 보는 그 순간부터 

아 완전히 다르고 이맛에 하는구나 생각했으니말이죠

핀이 정확하니 너무 좋더군요 정말 오막삼은 명기입니다.

무튼 은정양은

이제는 볼수없지만 이게 마지막사진이지만 하루빨리 복귀해서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분들의 사진에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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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85mm 1.2 용산가족공원 꽃 원피스 모델 연다빈




요번컷은 역시 작년것들입니다.

이전번에 올린 용산가족공원의 연다빈사진의 2번째 의상컷들입니다.

모두 다 85mm 1.2로 찍은컷들인데 원래 이때는 다른색감을 가지고 찍었는데 이번컷들은 새로보정하는 김에 지금 사용하는

색감을 가지고 보정해보았습니다.

 꽃 원피를입고 찍은 모델 연다빈 사진을보니 캐논 85mm 1.2가 제 오막삼에는 정말 핀이 잘맞구나 생각이 드네요

정말 핀이 잘 안맞기로 그 낮은 조리개값 1.2때문에 조금만 틀어져도 AF가 안맞은사진이 나오는데

제가 막눈이여서 그런지 제가 사용하는 오막삼에는 나름 칼핀인듯합니다.

캐논바디들은 예로부터 AF가 안맞기로 유명했는데 오디마크3로 넘어오면서는 그런 문제점을 거의다 해소한것같습니다

지금은 사무식렌즈를 사서 또 넓게 인물사진을 담아보고싶어서 그 활용도가 줄어들었지만

정말 인물사진의 최강자는 만투인듯합니다.

물론 대포가 있지만 가격대비 만투는 정말 훌륭한듯합니다 

이리 핀까지 잘맞아버리니 말이죠

이때는 한여름이였는데 그 싱그로움이 사진에 잘 나온듯합니다

저는 초록초록한것을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배경의 사진이기도하구요 

이제는 너무 공원에서만 찍은것같아 그 장소를 변경해보려고 시도하고있습니다

컨셉사진도 생각해보고있구요

사진을 보정하고 이리 포스팅하니 또 빨리 사진을 찍으러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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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원피스 수원농대폐교에서 모델 손예인




지난 손예인 사진보다는 이번에 빨간원피스를 입은사진이 수원농대폐교에 그나마 잘 어울리는것같습니다.

솔직히 지난번 드레스사진은 많이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을했거든요 

제가 못찍기도 했구요 ㅠㅠ

그때는 진짜 드레스에 빠져서 촬영회중에서 드레스컨셉만 있으면 신청을 하던때였습니다.

지금도 가장 우선순위되는 컨셉중에 하나구요

수원농대폐교는 제가 찍어본 촬영장소중에서 가장 다시한번 가보고싶곳중에 한곳입니다

저번 손예인컷에서도 말을했지만 이때 경비원에게 걸려서 쫓겨나 버리고말았습니다.

저희가 잘못한부분도있고 경비하시는분의 오해도 있어서

결국에는 잘 처리되어서 서로 좋게 끝이났지만 이곳에서 다시 촬영을 하지못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실안에서 좀더 다양하게 찍었어야했는데 기억을 정확히 나지를 않지만 저때도 아마 85mm로 찍었던 기억이납니다.

폐교여서 먼지가 너무 많아서 렌즈를 바꾸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다양하게 넓게 찍었어야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정말 장소의 느낌을 좋았는데 다시갈수없는곳이라서 더욱더 아쉽게 느껴지나봅니다.

이런느낌의 비슷한 폐교있다면 좋겠네요

이런곳에서 촬영해보고싶은컷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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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35mm1.4 사무식 테스트 스냅샷


제가 계속 사고싶었댄 렌즈였던!! 계속 살까말까 고민만하던 시그마 35mm 1.4 일명 사무식을 

많은 고민끝에 드디어 영입했습니다.

캐논의 사무엘이 색감이라든지 느낌이라든지 더 좋다는걸 많이 들었고 그래서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ㅠㅠ 주머니 사정도있고 선예도면에서는 나온지 오래된 렌즈인 사무엘이 사무식을 이길수가없기에

사무식도 감지덕지다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했습니다.

만투에이어서 2번째 단렌즈입니다.

이제 인물도 좀더 넓게 찍어볼수가있겠고 그동안 렌즈가없다는 핑계로 못찍은... 아니 안찍은 스냅샷도 많이 찍어보아야겠네요

그이유로 이렇게 제가 사는곳을 돌아다니며 스냅샷을 찍어보았습니다.

가장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하기에 아직은 어떻게 느낌을 내야할지 

어찌보정을 해야할지 모르겟지만 제 최선을 다해보았습니다.

운좋게 이날은 하늘의 구름이 완전 예뻐서 롯데백화점과 함께 담아볼수가 있었고

특히 강아지 사진을 찍을때는 정말 웃겼습니다.

강아지가 제가 찍고있는걸 아는지 매우 뻘줌해하더라구요 

무서워하거나 피하거나 하는 표정이아닌 뻘쭘해하는 완전 개뻘쭘해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웃겼습니다.

아 좋은렌즈가 생겼으니 더욱더 좋은 사진을 만들어야할텐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인물도 찍어보고 야경도 찍어보고 안찍어보던 스냅샷도 찍어보고 할게많아진 찍어볼게 많아진것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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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신두리해수욕장 일몰


이번에는 모델과 함께 촬영을가서 촬영중간에 찍은 신두리해수욕장의 일몰컷입니다.

이곳을 가본적은 처음인데

이미 여러 고수님들의 사진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올라오는것을 봐서 처음가보는곳이지만 그리 어색하지 않은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역시 운이 없는저는 이날 역시 날씨가 너무 안좋고 가스층이 두터워서 

깔끔한 일몰사진을 얻어내질못했습니다.

하늘의 구름도 이쁘지 않았구요 ㅠㅠ

정말 좋은 날씨에 사진을 찍는다는게 너무나어려운것 같습니다.

하늘의 저주를 받앗는지 왜 가는 곳 마당 가는날 마다 날씨가 이모양인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봅니다 

이곳은 충난 태안에 있는 해수욕장이여서 거리가 너무멀어 혼자 가기가 거의 불가능한데 

지금 사진을 보정하면서 보니 그 거리때문이라도 너무아쉽습니다.

이때는 매직아워가 시작될때였는데

이 매직아워를 놓치면 그럴싸한 풍경사진이 안나올꺼같아 촬영도 잠시 잊고 신나게 신두리 일몰을 담았습니다.

우연히 한분이 바닷가에 앉아서 무엇가를 하고있으셨는데

그분과 함께 찍히는 그 풍경이 예뻐서 계속찍었는데 아무래도 움직이는 분을 찍는거다보니 구도가 아쉽습니다.

풍경은 인물이 들어간게 더 좋다는 말이 이번에는 많이 와 닿네요 ㅎㅎ

날씨가 안좋은게 아쉽지만 그래도 풍경출사가아닌 모델출사에서 이런 풍경도 담아오고 

이런 예상외의 행운을 얻을때 저는 너무 좋더군요

여러분도 모두 행운이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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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해안가에서 찍은 참이슬 스냅


이번주말에는 정말 전투출사아닌 전투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모델분과 함께 장거리 출사를 다녀왔는데 신두리해안가는 그 마지막코스였습니다.

아직 그 출사컷들을 올리지않고 피곤한마음에 거의 보정을 안해도되는 스냅사진 아닌 스냅사진을 이리 올려봅니다.

스냅사진은 거의 시도를 안해보았기때문에 저에게는 가장 어려운 장르라고

저번에 뜨꺼울 때 꽃이핀다 컷을 올릴때 말한바가있는데 역시나 아직은 무엇을 담아야할지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 도통 감이안옵니다.

이컷들은 모델컷을찍다가 이동중에 눈에 보여 찍어본것들입니다

아랫사진 음... 저것을 무엇이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지만 저컷을 찍고 힌트를 얻어 주변을 둘러보니

저리 버려진 참이슬 소주병있길레 담아보았습니다.

백사장에 유리병을 저리 버리면 안되는데 ㅠㅠ 반성해야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제가 버린것은 아니지만 저런 유리병이 정말 위험하죠 

캐논 만투로 찍어서 그런지 정말 낮은심도에서 오는 아웃포커싱 능력은 대박인데 

제가 그것을 잘 컨드롤 하지를 못합니다

정말 스냅은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장르입니다 ㅠㅠ

계속 노력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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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한옥에서 담아본 모델 송다미


원래 이번컷들은 계획상에서는 올릴생각이없었는데 이미 스튜디오 사진이 바닥이 나고

야외사진을 보니 올릴사진이 그리 넉넉치 않아서 ㅠㅠ 

어쩔수 없이 사진을 쥐어쫘내서 올려봅니다.

이컨셉의 사진을 예전에 올린것인데 

그때의 컷들이 더 좋을수있는데 보정은 아마 지금이 더 잘한듯합니다.

이전에 올린컷은 너무 과하게 빛도 들어가고 지금 사진에비해 너무 밝았죠~~

아주 밝은 하이키한 사진을 좋아하다가 이제는 조금씩 그 노출값이 줄어드는걸 느낍니다 

그래도 아직 제사진을 밝은 하이키이지만요

북서울꿈의숲은 이 촬영때문에 처음가보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있었고 이런 한옥이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옛것을 좋아해서 한옥이라든지 한복을 컨셉을 찍어보고싶었거든요

의상이 한복이 아니여서 어울리진 않지만 저에게는 느낌이 좋은곳입니다.

이사진들을 보정하면서 제 휴대폰으로도 보았는데 모니터와 휴대폰의 색감은 정말 차이가 심하더군요 

 어디에 맞춰야할지 

우선 컴퓨터에 맞춘다음에 제 휴대폰에서 너무 튀지않게 보이기위해 보정을 다시한번했는데 쉽지않더군요 ㅠㅠ

모니터로 보면 휴대폰으로 보는것보다 훨씬더 이쁜데 말이죠 

특히 마지막컷은 폰에서 너무 노랗게 보여서 보정을 하다하다 저리되었습니다.

어짜피 모니터마다 폰마다 색감이 다를텐데 그냥 제것에 맞춰야겠습니다 

괜한걸로 스트레스를 받은듯하네요 

이다음 사진에는 송다미양의 다른의상의 사진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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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둥이가 사는 송도에서 찍은 모델 지민


이사진의 날자를 작년 6월이더군요 한창 여름때 찍은 사진들의 연속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귀염둥이 삼둥이가 사는 송도에서 찍은 모델은 지민양입니다.

이때 아마 인물촬영으로 송도를 처음 가보았는데 공원도 넓고 건물도 멋드러지게 지어져있어서 

여기서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송도는 마치 외국에 나온 느낌을 주는곳이더라구요

첫번째사진은 역광사진인데 빛이 정말 너무너무 강해서 제가 원하는데로 담지를 못했습니다.

이날은 SLR클럽 캐논포럼의 고수분들과 같이 진행을했는데 제컷들이 넘 실망스러워서

작년사진이지만 어찌 담았는지 사진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이 역광사진말고도 빛좋은곳에서 몇장더 찍었는데 

저는 건진게 하나도 없어서 아쉬운마음에 첫번째 사진도 억지로 보정해서 올려봅니다.

그외 다른사진들은 마지막 일몰이 시작될려고할때 찍은컷들인데 

제가 좋아하는 깔끔한 사진이긴한데 이때 제가 모델 촬영을 끝나고 송도 야경을찍을 계획이어서

찍다가 도중에 야경포인트로 간기억이납니다.

매직이 이미 시작되고있고 처음간곳이여서 길을 헤메일까봐 허둥지둥 촬영했던게 제 눈에 보이네요

구도가 엉망입니다 ㅠㅠ

이왕 찍을때 제대로 찍을걸 다시 저순간이 오지않은데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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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전 소소한 봉은사 봄 풍경


이번주는 제가 계속 찍어야지 찍어야지 생각만하고 실천에 못한 꽃사진을 나름 찍으러 가보았습니다.

벚꽃은 아직 이른거같고 어딜갈까 어딜갈까 생각하다가 선택한곳이 봉은사입니다.

봉은사는 작년이맘때쯤에 야경을 찍으러간 기억이 납니다.

봉은사는 도심속에 있는 사찰이여서 많은분들이 찾는곳으로 알고있습니다.

봄 꽃사진을 찍으러간 것 이긴하지만 저에게는 

감성이없는지 어찌 담아야 예쁘게 나오는지 도통감이 안오더군요

매화마을이라든지 산수유마을같이 아주 좋은 뷰가있는 곳이 아니여서 맨붕이 왔던것같습니다.

예쁜꽃과 사찰의 모습을 담아볼려고했는제데그 목적으로 일부로 봉은사를 선택했는데 

제가 생각한 의도대로는 찍히 않았습니다.

역시 아직은 초보입니다 ㅠㅠ

이곳은 아까도 말했지만 서울도심 속에 있어서 덕수궁과 비슷하게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모습을 찍을수있습니다.

다른곳의 사찰과는 약간 다르게 미륵대불이 도시를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미륵대불을 메인으로 야경을찍어보면 가장확실하게 과거와 현재의 공존하는 모습을 찍을수있는데 

이날은 야경까지 계획하고 간것이 아니기에 그냥 주경만 잠깐찍고왔습니다.

사진을찍던도중 예쁜커플이 서로 사진을찍고노는 즐거운 데이트중인결 발견!! 

그 모습이 예뻐보여 뒤에서 한컷찍어보았습니다.

만족하는컷은 한컷도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풍경출사를 했던 하루여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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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자연광스튜디오 흰색와이셔츠 모델 민아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 민아양의 마지막사진입니다.

자연광 스튜디오중에서 사진사들에게 어찌보면 가장인기가 많은 아띠스튜디오에서 캐논 24-70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찍을때에는 이 컨셉에서 건진게 많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적은것같습니다.

그래도 이게 민아양의 마지막 컨셉사진이여서 아쉬운김에 2번에 올려볼까생각합니다.

모델 민아양은 예전부터 느낀거지만은 정말 표정이 좋은 모델인듯합니다.

이번사진을 보정하면서 한번더 느끼게되었습니다. 표정이 좋다는걸

다른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저는 찍어본적이 없지만 눈물연기도 바로 바로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많은분들이 왜 추천하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아띠스튜디오는 제가 처음 가보는 자연광인데 지속광의 스튜디오는 많이 달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속광도 이쁘지만 자연광스튜디오가 여러모로 더 이쁘더군요

창문도 큰게 넘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자연광들도 궁금해지더군요 지금은 자연광스튜디오 찰영회가 이곳 아띠스튜디오에서만 열리고있는데

다른곳에서도 열려서 좀더 다양하게 담아보고싶습니다.

스튜디오컷이 이제 진짜 거의 막바지라서 약간 조바심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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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7D 애기만두 연세대학교, 서울숲 모델 은정 락채은


우연히 제 사진 폴더를 보다가 은정양 사진과 락채은양 사진이 같이있는걸 보고 

정말 오래된컷이지만 보정해서 올려봅니다.

이미 둘다 포스팅이된 사진인데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락채양 사진은 중복사진이고 은정양사진은 같은컨셉의 사진이 올라가져있기는하지만 중복컷은 아닙니다.

이때는 제가 캐논 7D와 애기만두를 사용할때였습니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오막삼과 만투랑 비교하면 색감부터 모든게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때 사진 폴더를 열어보니 정말  개차반으로 찍었더군요 더올릴게 없나 아무리 찾아봐도 정말 답이 안나왔습니다.

속상하면서도 지금 실력이 이때보단 나은것같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은정, 락채은양 모두 지금은 이쪽의 활동을 안하고있는데 정말 실력이 없을때 찍은게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 찍으라고하면 정말 이것보다는 훨씬더 좋은컷들을 만들수있다고 자신합니다.

머 지금도 형편없지만 적어도 이때보다는 잘찍는것같으니깐요

은정양이고 락채은양이고 정말 야외에서 꼭 다시한번 찍어보고싶은 모델인데 기회가 생기지않네요

연세대학교에서도 서울숲에서 정말 예뻤는데 제가 너무 못 살린게 한입니다

특히 락채은양 컷은 지금의 장비였다면 정말 좋은컷이 나왔을텐데 말이죠

괜한 장비탓만 늘어놓게됩니다.

예전 사진을 다시 지금 보정스탈로해보니 새롭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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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85.2 하늘공원에서 필링스튜디오 모델 지연


지금 출사를 진행하는 모델들중에서 가장 핫한 지연양사진입니다.

지금은 필링스튜디오에서 거의 활동을 안하지만 

제가 찍었을때까지만 하더라도 필링에서 간판모델이였죠

정말 서서히 인기를 얻더니 지금은 모두 다 칭송하는 정도입니다.

이름이 지연이다보니 장난식으로 이쁘지연 아름답지연 청순하지연 이런식으로 제목을 지어서 올리더군요

이컷은 올해찍은 사진이 아닌 작년에 하늘공원입구에서 찍은컷들입니다.

필링스튜디오에서는 월드컵공원라인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제가 그리신청을 한건지

계속 월드컵공원라인으로 가게되더라구요

월드컵공원은 크기도 무지크지만 이렇게 하늘공원과도 라인이 이어져있어 나들이하기에도 이렇게 촬영하기도 좋은곳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늘공원에 올라가서도 한번찍어보고싶습니다

갈대밭과 함께 찍은다면 나름 감성사진도 찍을수있을꺼란 막연한 생각때문입니다 

오늘 이렇게 보정을 하다보니 3번째컷과 4번째컷이 많이 아쉽습니다

3번째컷을 가로로 넓게 찍고 모델을 정가운데 배치했다면 더 좋았을꺼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마지막컷은 ㅠㅠ 역광사진인데 제가 잘 컨트롤하지못하게 느껴지네요

이 역광사진을찍고 저때는 정말 만족했었는데 지금보니 영아니올시다입니다

그만큼 실력이 발전을한거지 아니면 사진을 보는눈이 그만큼 올라간건지 모르겠네요 

어느쪽이든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리라고생각을합니다

아 이리 상큼한모델의 모습을 보니 빨리 다시한번 만나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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