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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흔적/풍경 +74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의 절곡계곡은 가을에 간다면 정말 멋진 단풍의 장관을 만나볼수있는곳입니다.

바로근처에 청송의 또다른 대표명소 주산지가 있기때문에 새벽에 주산지에서 촬영후 바로 넘어오시면 되십니다.

워낙 아름다운곳이여서 1박2일에서도 나왔었죠~

가을에 가신다면 멋드러진 단풍과 너무나 맑은 계곡물을 볼수있습니다.

제가 찍은곳은 목조다리여서 약간 사진이 흔들린거 같네요 가다가 물에 신발만 빠지지 않았어도 계속 올라갔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하산하던중 찍었던 사진입니다.

크롭바디로 찍은사진이덴 지금은 풀프레임을 가지고있기때문에 지금찍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곳중에 한곳입니다.

머 크게 달라지지않겠지만 막연한 기대감이죠~ 이번가을이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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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는 제가 지금까지 가본 출사지중에 당연 베스트3안에 뽑히는 곳입니다.

이때는 정말 카메라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그냥 셔터만 누르던때인데 다시한번가보고싶은데... 너무나 멀고

날씨와 저수지의 수량까지파악해야하고 무엇보다 너무나 인기있는 출사지이기때문에 새벽 3시에 도착을해도 

포인트에는 많은 사진사들이 있어 자리싸움이 심한곳중에 한곳입니다.

동호회출사로 참석했는데 처음그 감동은 잊을수가없습니다. 

원래 물안개까지 피어야 완성이지만 이정도의 단풍과 반영까지에도 전 너무나 만족했던곳입니다.

다만 제가 지금 이때 실력이 너무 없다는게 함정이지요ㅠㅠ

이번년에는 꼭 다시한번 가볼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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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정말 우연치않게 건진사진입니다.

원래는 월드컵공원에서 모델촬영회중이였는데 사진을찍다가 하늘을보니 이런 빛내림현상이!!

꼭찍어보고싶은것이였는데 제가 생각했던구도는아니지만 만날수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들 모델찍고있을땐 전 미친듯이 하늘을 찍고있었네요 케논 축복이로 찍은사진인데 제가가지고있는 시그마 8-16초광각 렌즈로 찍었다면 더멋지게 담았을텐데

산이나 높은빌딩에서 이런현상을 만낫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풍경사진은 날씨가 많이 좌지우지하니 부지런한사람이 더 좋은작품을 만드는데 요세들어 너무 게을러진거 같네요

빨리 꽃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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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보여드릴곳은 인천의명소인 인천대공원입니다.

이곳은 단풍터널로 매우유명한곳이지요 가을만되면 새벽부터 사진사님들의 발길이 끊이질않는곳이죠

저도 이날은 가을단풍을 담기위해 새벽부터 서둘렀습니다.

하지만 처음 가본곳이라 터널이 어딧는지몰라 한참을 다른곳에서 헤메이다가 이곳을 발견하게되었지요

정말 사진사들에게 매직아워는 너무나 좋은 황금시간대입니다.

하늘의 색깔이 너무나 아름답게 변하기 때문이며 짧디짧은 시간이 더욱 매력인 시간때입니다.

이곳에서 케논 축복이로 담아본후 시그마 8-16으로도 담아보았는데 이포인트는 광각보다는 표준인거 같습니다.

이제 또 봄이 오니 나뭇잎이 푸릇푸릇해질때 다시한번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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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정말 좋은 출사지가 많은거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보여드릴곳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주나오는 용인 한국민속촌입니다.

수원역에서 셔틀버스도 운행되고있어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곳입니다.

처음 동호회 모임으로 갔을땐 사진을 담는 즐거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볼거리가 너무많아 좋았습니다.

전통혼례,외줄타기,마상쇼,풍물놀이등 볼게 다양하더군요 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원까지있구요 물론어른들도 즐길수있지만요

제가 갔을때는 한창 가을의 끝물이였지만 다행히도 단풍구경은 할수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을려는 찰라에 어린아이들을 태운 작은 배 한척에 뱃사공이 그림이되길래 같이 담아보았습니다.

볼걸도 놀것도 즐길것도 많은 용인민속촌에 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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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을 제가 노을공원에서 찍었는지 하늘공원에서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위치상으로는 아마도 노을공원일꺼라고 추측됩니다.

두곳이 인접해있다보니 ㅠ 억새사진을 찍을고 집으로 가던도중 하늘의 구름이 너무나 엄청나 마침또 일몰의까지 펼쳐지고있어서

바로 셔터질을 시작!! ㅋ 태풍이 몰려오는건지 정말 엄청난 구름이었습니다.

이런하늘은 정말 만나기 힘든데 출사로인해 힘들었던지라 거의 찍지 못하고 기념샷만 남기고 집으로 갔네요

다시한번 저런하늘을 만나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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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날의은 파란하늘의 삼양양떼목장의 사진을찍으러갔는데ㅠ 도착했을때 비가 계속 내려 이런하늘을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강원도의 하늘은 변덕이 심해 몇시간이 지난후 금새 이런 청명함을 보여주던군요.

비구름까지도 너무나 멋진하루였습니다.

메인장소가 양떼목장이였지만 메밀꽃필무렵작가의 이효석문학관근처에서 찍은사진이지만 구름의 도움으로 멋진사진을 찍을수있었습니다.

CPL필터가 있었다면 좀더 멋지게 담을수있었을텐데 저에겐 UV필터밖에없어 이정도가 제가 가지고것의 최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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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만되면 많은 사진사님들께서 억새를 찍기위해 찾는 하늘공원입니다.

볼것도 많고 찍은것도 많아서 정말 좋은곳이죠~ 전특히 이곳의 일몰질때 풍경을 좋아합니다.

노을질때의 모습은 억새가 황금빛으로 변해 더 운치있는 모습을 만들어 내곤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걸 제대로 담을 실력이없네요 

매년 가을마다 가는곳중에 한곳입니다.

이번년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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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풍경출사를 따라 원래는 일출을 찍으러 바닷가로 가게 되었으나 날씨가 너무흐려 일출을 담을수가 없어 아쉬운데로 인증을 남기기위해 

조금더 색다른 사진을 찍어보기위해 어안렌즈로 바다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렌즈는 AF가지원이 안되는 수동 삼양어안입니다. 하지만 화질은 좋아 삼짜이즈라고 불리우고있죠~

여기는 전남강진의 어느 바닷가로 생각이 나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삼각대를 가지고 장노출로 찍었으면 좀더 멋진 사진이 나왔을텐데 아쉬움이 남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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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첫 DSLR을사고 무엇을 찍으면 좋을까해서 고민고민하다가 경복궁이 떠올라 무작정 떠났다.

처음으로 가보는 경복궁이여서 원래는 경회루를 찍으러 갔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못찾아서 ㅠ

결국에는 향원정으로 뜨거운 여름날이였던 이날 향원정은 정말로 너무나 아름다웠다.

특히 물에 비치는 반영이 첫 DSLR을사고 사진을 찍는 나에게 좋은 피사체가 되었다.

물위에 뜬 구름... 그리고 나무... 사진이 정말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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