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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흔적/풍경 +74




새해일출사진을찍은고 그분들과같이 아침식사후 난생처음 조류사진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인천대공원에 단풍터널만 찍으러가다가 곤줄박이 박새~! 사진을찍기위해 가보긴 처음이여서 내심 설레였습니다.

인천대공원의 겨울은 별루 찍을게 없을줄알았는데 이런 조류사진을찍을수있는 포인트가 있더군요~

일출사진을찍었던분들과 같이갔는데 이미포인트에 여러분들이 오셔서 곤줄박이와 박새를 찍기위해서 모두들 숨죽이고있었습니다.

먹이를 먹기위해 달려드는 새를 찍는게 어려울줄알았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ㅠㅠ 왜이렇게 빠른지 ㅠㅠ

메모리카드도 안좋은걸쓰고있어서 바로바로 확인도 힘들고 마음에 드는컷도 나오기힘들고 찍어보신분들은 MF로 미로 맞춰놓고 찍으시던데

저는그걸몰라서 계속 AF로찍다가 MF로 변경했네요 그런데 이사진이 AF로한건지 MF로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전보통 인물출사건 풍경이건 야경이건 컷수가 많지않습니다. 많아봐야 200장정도인데... 이날은 400장은 담은거 같네요 ㅠㅠ

연사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른때보다 2배이상많이찍었는데 건진게 이거하나뿐인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노력을 알아주었는지 SLR클럽1면에서도 많은분들이 칭찬해주시고 네이버 인상깊은포토에서 선정되고 나름 의미있는사진이되었습니다.

이번겨울에는 조금더 풍부하게 구성해서 좀더 오랜시간 끊기를 가지고 찍어서 더 멋진컷을 만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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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 아닌 서해에서 일출을보기는 지리적인 요건상 매우어렵습니다 하지만 인천대교에서는 서해인데도 불구하고 일출을볼수있습니다.

저도 새해첫날 일출을보기위해 멀리 정동진으로 안가고 인천대교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더라구요~ 석산곳이나 매랑도는 제가 갔을때는 이미 만석이여서 도저희 자리가 없어 인천대교로 가게되었습니다.

목표로했던곳이아닌 다른곳에서 촬영이였지만 지금보니 매우 잘한선택인거같습니다.

도시건물들사이로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보는건 처음이였고 그모습이 너무나도 신기했기때문이죠~

날씨가 좋지않아 멋진컷은 나오지않았지만 새해첫날을 이렇게 기록할수있어 너무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인천대교 저 꼭지점위로 올라가 일명 똥침하는 사진을 찍어봐야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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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날은 경기도 대표출사지 인천대공원의 가을의 단풍터널을 찍으갔는데 게을러 너무 늦게가 이미 단풍색이 칙칙해져 도저희 이쁘게 담을수가없어

그냥 집에갈려고 돌아서서 인천대공원을 나갈려는순간 아침부터 일찍온게 너무아쉬워서 다시 단풍터널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어떻게찍으면 그래도 인증샷이라도 올릴수가있을까 생각하던중 벤치들이 눈에 띄고 땅에 떨어져있는 낙엽이 눈에 보이는순간 이거다! 하고찍은사진이 아래보시는사진입니다.

캐논 신계륵으로찍었는데 원래는 탐아빠로 찍어보았으나 망원렌즈여서 그런지 너무 심하게 뒷배경이 뭉게지더라구요~

딱 이정도가 좋은거같아 이렇게 신계륵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고수님들이 보시면 ㅠ 욕나올사진이지만 ㅠㅠ 감성따윈 매말라버린 저에게는 이정도도 감성사진이라고 우겨봅니다 ㅋㅋ

다음에는 정말 제대로된 감성컷을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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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진에이어 대관련 삼양양떼목장의 풍경입니다.

이사진을 보시면 비가 얼마나 오는지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비오는날 대관령 삼양양떼목장의 풍경을 담는게 여간 불편하고

카메라때문에 신경이쓰였지만 막상찍고보니 정말 특별한컷을 가진거같아 고생한보람이 있는듯하여 뿌듯했습니다.

다들 비가오는데도 우비를 입고 삼양양떼목장구경에 흠뻑취해있던 기억이납니다.

저도 좀더 좋은컷을 남기기위해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며 포인트를 찾았는데 아래보이는장소가 제일 좋아 보이더군요~

이렇게 삼양양떼목장대피소를 배경으로 많이들 담곤하며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등장하기도합니다.

그만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지요~ 정말 갈때마다 너무 이쁘다 너무좋다라고 생각되는곳중에 한곳입니다.

올해에도 이런 특별한 사진을 찍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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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양떼목장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곳입니다.

계절마다 느낌이 다르고 특히 폭설이 내린날가면 정말 장관이죠~! 전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ㅠ

이날은 무척이나 날씨가안좋았습니다. 도착해보니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라구요 ㅠㅠ 얼른 우비 하나사입고 항상 제 카메라가방에는

가방용 방수커버와 카메라용 레인커버가 있기때문에 폭우가 쏟아지지않은이상 찍을수있습니다~

처음에는 비오는날씨 때문에 짜증났었는데 막상 찍어보니 상당히 운치가 있더라구요~ 

비록 양들이 저를 바라봐 주지 않아서 서운했지만 비가와서 들어가있을꺼라고 생각한 양들이 밖에나와있는거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양들이 무지많기때문에 정말 양한마리 양두마리 세다가 잠들겠더라구요~ ㅋㅋ

이곳으로 인물촬영을 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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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찾아간 울산 강양항의 일출모습입니다.

이때는 표준렌즈가 아닌 탐아빠 망원렌즈가있어 탐아빠로 찍은 풍경사진중에 하나인데 강양항에 갔을때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70-200은 기본이고 400mm와 800mm도 많이 보였기때문입니다. 

정말크기에서 압도당하고 살짝 곁눈질로본 사진으로도 압도당했던기억이납니다.

200미리로 찍은 제사진의 태양은 이렇게 작은데 400미리와 800미리의 태양은 프레임에 가득차더군요 ㅠㅠ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비싼가격에 뿜뿌도 안오더군요 ㅠ

저는 정말 풍경에는 운이 없나봅니다 ㅠ 갈때마다 물안개도 안보이고 빛내림도없고 ㅠㅠ 이날따라 멸치잡이배도 얼마나가지않더군요

오여사까지 기대하고갔는데 이번년에는 제발 볼수있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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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동호회출사로 힐링명소 울산십리대밭을 가게되었습니다.

이곳은 2번째방문인데 정말 힐링하기너무나 좋은곳이라고 갈때마다 생각하게되는곳입니다.

이사진들은 울산십리대밭길안에서 찍은사진인데 대나무밖에없는길에서 어떻게 담아될지 갈때마다 도통 ㅠㅠ 감이 안잡히는곳이라

그냥 탐론 70-200으로 특정부분을 찍어보기로했습니다.

대나무들사이로 빛이들어와 아래와같은 컷을 담을수있었습니다.

광각렌즈가있었다면 울창한대밭의 모습을 담을수있었을텐데 표준과망원만있는저에게는 ㅠ 불가능한 일이지요 ㅠ

그래도 그덕에 조금은 특별한 컷을 얻을수있어서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하지만 광각의 뿜뿌는 계속오네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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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삼을 사고 자주가던 하늘공원을 망원렌즈인 탐아빠로 담아보고싶어 한번출사를 갔는데 ㅠ

늦가을에 올라가서그런지 너무나 추웠던게 기억이 납니다. 

하늘공원은 머니머니해도 억새인데 이날따라 역광의 억새가 너무 이뻐보였는데 LCD로 보았을때는 참 괜찮다 마음에든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와서 컴퓨터로보니 ㅠㅠ 좌절이더군요

도통 색감을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원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있어... 그걸 최대한 비슷하게 내보려고했는데.. 이게 한게 인거같습니다.

역시 정답은포토샵인데... 정말 간단한거 말고는 할줄을모르기때문에...

무튼 하늘공원은 그래도 갈때마다 좋은느낌을 주는곳이여서 자주찾는곳입니다.

조만간 또 가봐야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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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명소중에하나인 북성포구는 낚시하시는분들도 많이 찾으시지만 저처럼 사진찍으시는분들도 정말 많이 찾으시는 곳중에하나입니다.

이곳은 정말 날씨의 영향을 엄청많이 받습니다.

얼마나 일몰이 멋지게 형성되느냐 그싸움이기도하지요 그래서 이곳이 졸업하기가 무척어려운거같습니다.

이사진은 제가 북성포구를 3번정도 찾아가서 만난 일몰인걸로 기억합니다.

여태까지 제가 찍은 북성포구사진중에 최고입니다.

시그마 8-16을사서 테스트삼아 촬영했는데 이런 하늘을 만나다니 정말행운이라고생각합니다.

그이후로 몇번더 가보았는데... 정말 꽝의 연속이여서 안가본지가 정말오래되었네요 ㅠ

일몰경이 좋을때 다시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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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천사람인데도.. 부천사진은 거의없고 인천사진이 정말 많네요...

부천에는 왜 저를 이끄는 출사지가없는지... 이번에는 아주예전에 올린 인천대공원일출사진이후 카메라 기변후에 다시찍은 일출컷입니다.

원래이날은 인천대공원의 단풍을찍으러갔는데... 이미 단풍은 다져서 도져히 찍을수없는사실에 도통 맨붕이와서 하염없이 돌아다니다가 저번에 찍은 포인트가 생각이나서

똑같은장소에서찍었는데 다른점이있다면 그때는 축복이 표준렌즈였지만 이때는 탐론 70-200 망원렌즈로 찍었다는것입니다.

예전의 표준렌즈가 훨신더 이쁘게 담긴거 같습니다. 

이때 제빨리 표준으로 변경했다면 좀더 좋은컷을 얻었을텐데 그놈의 귀차니즘이 출사를 나가서조차도 발휘가되니 ㅠ 전 아직멀었나봅니다.

일출의 붉은빛이 구름에 물들어 정말 멋진하늘을 보여주었는데도 단풍을 못찍다는것에 맨붕이와서 디지털쓰레기만 찍고왔네요

좀더 부지런해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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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퍼니포토 양재문화예술공원 야외촬영회에서 모델을찍다가 우연히 본 단풍잎이 너무 예뻐서 한컷 담게 되었습니다.

종종 야외모델촬영회에서 이런 풍경샷을 얻어온곤하는데 그중에 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가을의 막바지에 갔는데 이런 푸른잎을 유지하는것도 신기했고 역광으로 빛이 그대로 받고있어서 제가 생각했던대로 나오게되더군요

망원렌즈는 아웃포커싱과 보케로 좀더 주제를 부각시켜주기때문에 꼭 인물이아니더라도 풍경에서도 자주사용하고있습니다.

DSLR의 가장 장점이 렌즈를 교환할수있는거죠~! 물론 귀찮긴 하지만 ㅠㅠ 

이런 빛드는단풍사진을 찍을수있어서 정말 행운중에 행운중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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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로 올라온지 4년여만에 남산타워를 가게 되었습니다.

가까이있는곳을 역시 더 소홀히하게되는지 언제든지 갈수있으니깐 하면서 안간게 너무 오래된거 같아 마음먹고 한번가보았는데

날씨가 너무안좋아서 ㅠ 원했던건 찍을수없었지만 잠시나만 이런 빛내림 빛올림이 N서울타워 남산타워 옆에있는 송전탑과 같이 담을수있는 행운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케논 DPP에서 밝기를 조절했던이 이런 색감이 만들어지더라구요 

이곳을찍을때 다른분들은 자물쇠를걸거나 커플끼리 인증샷을찍거나 하시던데 전 이런풍경을 ㅠㅠ 

생각해보니 남산타워사진을찍으러갔는데 정작 담아오진 않았네요 ㅋㅋ 다시한번 찍으러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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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어안렌즈로 담은 경복궁설경중에 가장 BEST한 사진입니다.

여기서 중앙구도를 맞추기위해 정말 이리저리 카메라 각도를 여러번 틀었던게 기억납니다. 

이날은 날씨가너무좋아 많은 인파가모였는데 ㅠㅠ 저는 다른분들과 다르게 풍경사진에 인물이 들어가는걸 싫어해 최대한 인물을 피해볼려고했는데

이게 한계였습니다.

 프레임속에 프레임이란 생각을하며 담았는데 원했던데로 나와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덕수궁에서도 이런느낌으로 담을수있는데 그걸알면서도 지금까지 귀찮아서 안가보고있네요 ㅠ

이번 4월23일부터 접수하는 야간개장에 꼭 표를구해서 이구도로 한번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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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례문사진에이어 이번에는 시그마 8-16렌즈로 근정전을 삼각구도로 바라보며 찍어보았습니다.

스트로보가 있어 처마?까지 모두 살아났다면 좀더 좋은 사진이되었을텐데 이때는 장비가 없었네요 ㅠ

지금봐도 이날은 정말 날씨가너무 좋아았습니다. 

운좋게  삼각구도안에 구름까지~! 작년겨울에는 이상하게 쉬는날에는 눈이 오지않아 설경을 찍을수가없었는데 ㅠㅠ

올해에는 꼭 이보다 좋은날을 만나봤음하네요.

이구도로 야간개장할때 한번 담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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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사진이 어느정도 다올린거같아서 겨울사진으로 이제 넘어갑니다.

이제 풍경사진도 거의다 떨어져가는데 ㅠㅠ 너무 인물쪽만 치우친거같네요 ㅠㅠ 당장 봄에 찍은것이 없으니 ㅠㅠ 

이곳은 경복궁 흥례문입니다 근정전을 들어가기위해 지나가는곳이기도하지요

이날은 날씨가 정말 무지하게 좋았습니다. 푸른하늘에 구름도 뭉실뭉실 거기에다가 설경까지~! 최고였습니다.

원래는 축복이로찍을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이날따라 어안렌즈로 담아보고싶어서 모든사진을 어안렌즈로 찍어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그림자까지 나왔네요 ㅋㅋ 이런게 화각의 즐거움이죠 ㅋ 

다음에 올리는 풍경들도 경복궁에서 어안으로 담은것이니 궁금하신분들은 자주방문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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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은 정말 부천에 살고있는저에게는 최고의 경기도출사지입니다.

가깝기도하고 사시사철 너무나 멋진모습을 보여주기때문이죠 

이전에 올린 대공원의 여름모습도 멋있지만 역시나 이곳은 한가을의 단풍터널의이 정말장관입니다.

많은분들이 이 터널을 찍기위해 새벽부터와서 진을치곤합니다.

저도 SLR클럽 출사코리아에 계속사진이올라오고 막바지에 가고있다고하길래 부랴부랴 새벽에 다녀와보았습니다.

너무나 멋진모습이였으며 그이른 새벽에도 운동하시는분들이 많이있더라구요 사진찍는분들도 많이있으시구요

첫번째는 네이버포토겔러리 인상깊은사진에 처음으로 선정되 너무나 기분좋았던 추억이있습니다.

이때너무나좋아 작년가을에 가보았는데 너무나 게을렀던지 이미 가을의 모습을 찾을수가 없었던때 가서 결국엔 담지를 못했습니다.

이번가을에는 이것보다 더 멋진것을 남겨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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