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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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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흔적 +304




동조촬영에 대해 정확히 뭔지몰랐을때 TV에서나오는 사진작가들은 어찌 저렇게 핀을 정확히 맞추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도전슈퍼모델코리아를 즐겨봤는데 거기서도 이런의문점을 많이 가지게되었죠

그런데 써밋스튜디오에서 1:1 동조촬영을 그것도 포즈의 정석 모델 박현선양과 해보니 모든 의문점이 다 풀렸습니다.

이한번촬영을 가지고 선불리 판단해버리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동조촬영을하니 구도만 맞추면 되겠더라구요 조리개를 확쪼여서 찍을수있으니~

순간빛이 얼마나 쌘지 알수있었고~ 동조촬영은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찍어야될지몰라 우왕좌왕했었는데 다행이 모델 박현선양이 너무 포즈를 잘해주셔서 그 재미를 느낄수있었습니다.

빛도 번쩍번쩍 플레쉬소리도 큼직하게 나고 먼가 진짜 촬영을 하는것같았습니다.

동조촬영을 스노우컨셉으로 했는데 다음에는 워터컨셉도 촬영해보고싶네요~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해보았던것같습니다.

이날 저는 정말 모델 박현선양이 얼마나 포즈를 잘잡는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1:1로하는 제가 더 민망해지더라구요ㅠ 계속 포즈를 취해주시는데 ㅠ 이렇게 찍는게 맞나 자신감이 없어서 그냥 생각없이 구도도 안잡고 막눌렀던게 기억납니다.

오래전 사진이지만 이제 동조촬영으로 뷰터나 워터컨셉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써밋스튜디오에서는 곧잘 이런 촬영회를 하니 혹시 관심있는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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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 이사진을 지금에서야... CS5로 기본적인 보정만하고 이렇게 올리네요 
한창 봄일때 선유도공원에서 레이싱모델 임솔아양사진입니다.
문제는 이것보다 약간더 잘나온?? 벚꽃과 같이찍은 사진이 있다는거죠 ㅜ 그사진은 언제쯤 올리게될지
임솔아양은 아프리카티비 최군TV에 출현하여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던모델입니다~ 
그전에도 최군TV에 신해리,락채은양등이 출현하여 매력을 뽑내곤했죠~
이전 레이싱모델 임솔아양 사진도 똑같은날에 찍은사진인데 그때는 처음으로 CS6를설치하여 리사이징을했는데 ㅠㅠ CS5에비해 너무 샤픈이 들어가더라구요
전그것도모르고 솔아양사진과 이은서양사진을올렸습니다 ㅠ 올리면서도 먼가좀 이상한데 느꼇는데 ㅠ 검색을 해보니 CS6의 설정자체가 CS5와는 약간 다르더군요
옵션을 동일하게 맞춰줘도 CS5가 더 이쁘게 되는것같아 그냥 쓰고있습니다.
머 어짜피 기초적인 기능만쓰고있으니 이것도 과분합니다ㅠ
봄날에 벚꽃이 만발할때 선유도공원을 처음가보았는데 정말 이쁘더군요 
이미 한여름이라 그때의 모습은 볼수없지만 선유도공원을 다시한번 보게 되는 경험이였습니다.
이날 제 기억상으로 처음 임솔아양을 담아보았는데 정말 매력이 터지는분이였습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아프리카최군TV에서 보셨겠지만 성격이 점말 털털하며 성형하지않은 자연스런얼굴에 큰키에 애교까지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사진들은 꽃들을 아웃포커싱 인포커싱을통해서 인물을 좀더 극대화해볼려고했는데ㅠ 실패한사진입니다.
인포커싱은 정말 사용하기가 어렵더군요 잘못사용하면 저처럼 촌스러운 사진이 나오기일수입니다.
계속 노력해보곤있는데 정말 느낌이 안나오네요  잘하시는분들은 비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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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제 예전카메라 캐논 DSLR 7D와 축복이 17-55 2.8 사진을 올려봅니다~ 

모델은 스튜디오에서담은 혜지양입니다.

아 오랜만에 7D 인물사진을 꺼내보니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ㅠㅠ 노이즈도 거슬리고 암부처리능력도 시망이고 ㅠ

충분히 크롭바디의 플레쉬급바디인데 ㅠ 왜 이러 사진을 못찍었는지 정말 귀엽고 섹쉬한 표즈와 표정을 지어주신 혜지양에게 죄송하네요 ㅠ

어떻게 포토샵으로 사진을 살려볼려고해도  할줄아는게 거의 없네요 ㅠㅠ

지금까지도 활동을 했더라면 야외에서도 실내 스튜디오에서 훨씬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것보다는 더 좋은 사진을 찍을수있엇을텐데 활동을 접은 혜지양이 야속하기만합니다.

혹시이컷들을보시며 아 7D는 안좋은 캐논 DSLR이구나 생각하시면 큰오산입니다  

제가 실력이 허접해서 그렇지

지금도 캐논 7D는 새로나온 70D와 견주어도 전혀 꿀리지않은 일정부분은 70D보다도 더좋은 바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거기다가 렌즈도 크롭바디에 축복이라는 17-55까지 물렸으니깐 말이죠 

이컷들을 찍을때 제가 너무 생각없이 찍어 결과물이 이런것같네요

 ISO를 아마 400에 놓고 찍은거같은데 7D의 가장큰 단점이 이 ISO 저감도 고노이즈이죠ㅠ

비단 ISO때문에 사진이 잘안나온건 아니겠지만 ㅠ 다시 찍을수있다면 너무좋겠네요ㅠ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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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사진이 제가 가지고있는 마지막 풍경사진입니다 ㅠ 빨리 찍으러 가야겠네요 ㅠ

5D MARK3와 탐아빠로 오막삼의 기능 HDR로 찍어보았습니다.

이날 월드컵공원에서 야외모델촬영회가있어서 바로 뒤에 하늘공원이있기때문에 얼추 일몰시간이고해서 올라가보았습니다.

올라가는동안 계속 내려갈까 고민을하면서 말이죠 ㅠ 정확히 어디로 일몰이 질지도 모르겠고  또 이쁘게 생겨야 올라갈보람이있는데 ㅠ 하면서말이죠

이런저런 고민끝에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찍을게 없었습니다. 

원래 하늘공원은 가을에 억새와 같이 찍는게 정석인데 한여름의 하늘공원도 물론 이뻣지만 이시간때에는 정말 담을게 없더군요

전체적으로 한번보고 가로등 사이로 떨어지는게 이뻐보여서 재빨리 이렇게 2컷만찍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좀더 극적으로 담을려고 HDR을 사용했구요 
세로 사진찍을때 운이좋았는지 까치가 와서 앉아주더라구요~~ 보이시나요~?

그런데 아무래도 3장이 연속으로 찍히다보니 흔들렸나봅니다ㅠㅠ 이걸 바로 LCD로 확인하고 더찍었어야했는데 체력이 다떨어져서 서둘로 집으로 향했네요 ㅠ

빨리 가을이와서 멋진 억새와 일몰을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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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미녀 L.S양은 어쩔수없이 이름을 블로그에 적을수가없습니다. 

지금도 걸그룹 아이돌로 활동하고있기때문이죠~ 필링스튜디오에서는 가끔 이런분들을 섭외해오곤합니다~

L.S양이 유명하던 유명하지않던 현존 활동하는 연예인을 이렇게 직접찍는다는건 흥미로운일이 아닐수없습니다.

먼나라 사람처럼만 느껴지는분을 바로 옆에서 보는거니말이죠~ 

L.S가속한 걸그룹은 한국생명의전화 홍보대사까지했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머 지금보다더 훨씬더 잘된다면... 아마 이포스팅을 내려달라고 요청이오겠지만요

L.S양을 처음보았을때 머리스타일보고 놀랐습니다~ 물론 염색하신분들은 많이 보았지만... 어쩌면 이렇게 파격?적으로 하신분은 좀처럼 보기가 힘들기때문이죠~

금발의 머리색이 어색하지않고 잘어울리는 모델이였습니다.

첫번째컷은 꽃잎을 부는컷이였는데... 저는 셔터타이밍을놓쳐 그걸 제대로 표핸해 내지못했네요 ㅠㅠ

저는 연사를 별루 안좋아해서... 이런컷들에서는 쥐약입니다. 

어떻게 찍어야 잘나오는지 자연스레 나오는지를 도통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다른분들은 비눗방울컷이나 민들레컷들을 진짜 멋지게 담으시는데 말이죠 ㅠㅠ 언제쯤 초보딱지를 땔지 ㅠㅠ

계속 노력?아니 계속 사진생활을 하고있으니 언젠간 벗어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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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민서양은 아마도 제가 자주가는 필링스튜디오 모델들중에서 가장 말랐던것같습니다.

정말 처음에 보고는 깜짝놀랐었죠~ 너무나 가냘퍼서...

아랫사진들은 모두다 캐논 표준렌즈 24-70 신형인 신계륵으로 담은컷들입니다.

처음에 5D MARK3를 사고 표준렌즈를 선택할때 많은 고민을하였습니다. 구계륵을 살까 아님 100여만원이상을 들여서 신계륵을 갈까 말이죠~

일명 뽀대는 구계륵인데 선예도는 신계륵이다라는 글을많이봐서... 저도 구계륵의 그 뽀대때문에... 망설이다가 사진에 무슨폼이 중요하냐 생각하며 한방에 

신형 24-70 신계륵으로 갔는데 참잘한 선택인거같습니다.

크롭바디의 축복이라고 불리우는 17-55를 쓰다가 24-70신형을쓰니 선예도가 너무나 차이가 나더라구요~ 어쩌면 17-55 축복이가 핀이 안맞은거일수도있지만...

아래 민서양 사진은 스모그와 함께한 촬영인데~ 참 느낌을 잘살려준거같습니다~ 특히 첫번째컷이 마음에듭니다.

섹쉬와 카리스마가 같이 나오는거 같아서 말이죠~ 2번째컷은... 원래 의도는 여성의 라인을 잘살려고 했던컷인데 오히려 민서양이 얼마나 말랐는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모델 민서양은 잠시 미국여행을 간다고하며 떠났는데... 그이후로 아예 모델활동을 접어버린 처자입니다.

좀처럼 보기힘든 좋으느낌의 모델이였는데... 너무아쉽네요

야외에서 한번더 담아보고싶었는데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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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야외 모델촬영회를 나갔다가 청보리가 익어 황금보리가되어있길래 잠시 모델촬영을접고 저혼자 보리를 찍어보았습니다.

야외모델촬영회 주력렌즈가 만투이기때문에... 다시 다른렌즈로 바꾸는게 귀찮어 그냥 만투로 찍었네요~

인물전용 일명 여친렌즈라고 불리우지만 풍경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단렌즈이기때문에 화질은 말할것도 없구요~

1.2 심도를 이용하여 찍으면 조금더 독특한 컷을 만들어 내어주곤합니다만 ㅠ 제사진에는 그런건 없네요 ㅠㅠ

지금 부천상동호수공원의 양귀비도 올림픽공원의 왕따나무도 이렇게 황금보리와 함께할텐데 그게 메인인데 담으러못가고있네요 ㅠ

왜이리 체력이 떨어졌는지 ㅠ 하루 촬영을하면 그다음날은 그냥 쉬고 싶어집니다 

늙었나봐요 ㅠㅠ

이제 완전여름이라 더 힘들어질텐데 ㅠㅠ 빨리 가을이 왔음 좋겠습니다 ㅎㅎ

다른분들은 이런청보리사진이나 황금보리사진을 진짜 감성적으로 잘찍던데 ㅠㅠ 저는 도통 감이 안오더라구요

다른분들꺼 보고 똑같이해보려고 하는데... 저에게는 감성이라는게 메말랏나봅니다

빨리 단보라는 녀석을 구매해서 감성을 키워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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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야외모델촬영회 사진을 올리면서 필링스튜디오 지연양을 꼭찍어보고싶다고 여러차례 글을 남긴적있습니다.

계속 기회가 안되었는데 기다린자에게 복이오느니 ㅋ 2주연속 6호선 월드컵운동장역 앞에있는 월드컵공원에서 촬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전 사진 세경양 사진과 같은날에찍은것입니다~

정말 기대했던데로!! 모델 지연양은 최고였습니다 계속 포즈와 표정을 바꿔가면서도 촬영회분위기 유쾌하게 유지시켜주시고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오고

오히려 포즈와 표정의 변화속도를 제가 따라가지를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첫번째 사진은 만투 1.2 심도때문인지 한쪽눈이 흐릿하게 보이네요 ㅠ 아웃포커싱이 필요악이기때문에 정말 잘써야합니다.

역시 아직 실력이 많이 모자른게 사진에서 보이네요 

저는 이 의상이 마음에 들었는데 자꾸 바람이 많이 불어 옷이 임산복처럼 바람이들어가 부풀어오르더라구요~ 

손으로 잡지않으면 붕떠버려 어쩔수 없이 의상교채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면 잘알수있죠 

다른분들은 다들 이걸 지적하셨는데 저는 필링스튜디오 지연양 미모에 취했는지 미쳐 보지못했네요 ㅋㅋ

정말 몇번이고 찍어보고싶은 모델입니다~ 

아직 지연양 사진이 많이 남아있으니 자주놀러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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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광스튜디오에 찍은 신해리양의 마지막사진입니다. 

원래 이것보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더 많이 있었는데 5D MRAK3와 표준렌즈 24-70으로 고감도로 찍다보니 ㅠ 이상하게 핀이 안맞은게 너무 많더라구요

노이즈도 너무 심하고... 처음으로 1600이상 올려서 써본거같습니다.

RAW파일로 찍으면 노이즈는 상관없다고하던데 어디까지나 포토샵을 만질줄 아는사람들의 예기이니ㅠ

이날 신해리양은 정말 너무 이뻤던거같습니다. 

원래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극강의 미모를 자랑하고있지만 자연광과 만나니 더 빛을 발하더라구요

제가 자연광의 경험이없고 노이즈와 색감때문에 자꾸 신경쓰다보니 이정도밖에 못찍었지만... 다른분들은 아마 대작을 남기셨을꺼라 생각합니다.

5D MRAK3가 그동안 캐논의 약점이였던 AF검출능력을 강화시켰고 거기다가 신계륵까지 달았는데도 핸드블러인지 왜이리 흔들린 사진이 많은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때가... 겨울이였던거 같네요 그사진을 이제야 올리다니... 

하지만... 아직 더 오래된 사진도 많이 있다는게 함정이라능 ㅋㅋ 

하루에 한장씩 꾸준히 포스팅하고있으니 많이들 와주실꺼라 믿습니다.

좀더 좋은 사진을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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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묘도출사를 허탕치고 시간이 남아 거기서 만난 동호회분들의 도움으로 두번째 조류사진 도전!! 백로를 담아볼수있었습니다.

원래 새사진은 보통 400미리이상으로찍는데 저한테 그런 망원렌즈가없어 탐론 70-200 탐아빠로 구색만 맞춘체 촬영했습니다.

저는 모든 새사진은 1~2마리를 숨어서 오랜기다림속에 찍는줄알았는데 임실백로마을에 도착해 포인트로 이동해보니

나무위에 온통 백로천지더라구요 외가리도 같이있어 서로 영역싸움하는모습도 보이곤했습니다.

그 숫자가 족히 100마리이상은되겠더라구요

촬영 포인트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엄청난 망원렌즈를가지고 자리잡고있으셨습니다.

 다행히 자리가 많이 남아있어 촬영하는데 불편함은없었지만... 엄청난 똥냄새가ㅠㅠ 그리고 똥이 떨어질지모른다는 불안감속에 셔터를 눌렀습니다.

새끼들의 먹이를 암컷 / 수컷 교대로 먹이감을 가지고온다는데 한번나가면 1시간30분이상은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먹이를 가지러간 암컷이나 수컷이 돌아올때 서로 반갑다는 인사를 하는데 날갯짓도하고 목으로 하트를 만들기도하고 몸을비비기도하는데...

그걸찍으려고 왔는데!!

무려 한시간 넘게 기다렸거만 아무런인사없이 바로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단듯이 아무런 환영식도 없이 교대해버리더라구요ㅠㅠ 

이날은 정말 날씨운부터 망할 새놈들까지도 저를 골탕을 먹였습니다.

그래도 이날은 여러가지 촬영해볼수있어서 좋았고 백로와 외가리가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여서 하나 배웠다고 생각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저도 조류사진을찍을 탐론 70-200 탐아빠가 아닌  초망원렌즈가있어 정말 제대로 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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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세경양은 필링스튜디오에서 사진이 올라올때부터 저에겐 아 참 참하다.. 청순하다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모델이였습니다.

한번찍어봐야지 찍어봐야지 하면서 못찍고있었는데 제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모델 지연양 야외촬영촬영회가 있어 신청하니... 세경양까지 만나볼수있었습니다.

일석이조죠~!! 

모든사진은 5D MARK3 와 만투로 월드컵공원에서 찍었습니다. 

믿겨지시지않죠 ㅠㅠ 이좋은 장비로... 폰카메라 성능을 내고있다니 그것도 능력이라 우겨봅니다 ㅋㅋ

월드컵공원의 이날은 날씨가 진짜 엄청~ 엄청 더워습니다. 

이젠 진짜 여름이에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늘진곳에 모델을 세워놓고찍으시는데 저는 그닥 좋아하지않습니다.

그러면 웬지 사진이 밝게 투명하게 안나오는거 같아서요

 서로조금 고생하더라도 땡볕에서 찍는걸좋아라합니다 초보라서 그런진 몰라두요 

다만 단점이 눈이 너무 부셔 모델분들이 눈을 제대로 못뜨더라구요 이날 세경양도 눈이 너무 부시다며 난감해 하던게 생각납니다.

이날 모델 세경양을 보고 깜짝놀랐던게 기억납니다 

휴식시간에 서있는 사진사님을보고 직접의자를 가지고와서 앉으시라고 권해주시던구요

어찌보면 아주작은 호의일수있으나 1년 가까이 모델사진을 찍은 저에게는 사진사가 먼저 모델을 챙겨주는적은 많이봤어도 

모델이 사진사를 챙겨주는것은 처음보았던거같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놀라고 얼굴보다 마음이 더 예쁜모델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마음씨까지 착한 모델 세경양 더 좋은 사진을 찍을수있었을꺼같은데 이날은 만족할만한 사진이 몇장없네요

 한번더 만나봐야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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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스튜디오에서 요즘 초보이지만 성형하지않은 자연스런 얼굴로 청순담당하고있어 한창인기를 끌고있는 하니양을 찍어보고왔습니다.

지금사진도 마찬가지지만 메이크업을 거의 안하고 촬영을 하는 모델입니다.

음... 솔직히 아직모델이라고하기엔 부족한 모습이 많이 있는데 오히려 그모습을 많은분들이 좋아해주시는거같습니다.

청순함과 순수함이 묻어나오기때문이죠

포즈를 취하다가도 곧잘 민망해서 웃어버리고 포즈또한 한정적이지만 그누구보다 자연스러운거같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정형화된 모델들속에서 하니양이 인기를 끌고있는듯합니다.

이날은 장미꽃이 특히나 포인트였는데 

사지을 찍을때 항상 구도로 고민을하고 특히 인물사진을 찍을때 인물을 가운데에 놓게되면 재미없는 사진 식상한 사진이된다는 글을 많이 읽어

습관적으로 그렇게 찍지않을려고했는데... 이날은 조금 나만의 편견을 깨보자하고 몇컷정도는 일부로 가운데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머 어짜피 가운데 놓고찍을수밖에 없는 포즈이고 상황이였지만 말이죠 이걸점차 야외촬영에서도 도전해볼려고합니다.

하니양은 얼마동안 오래 모델을할지 모르겠지만... 처음 촬영때 생얼로 나왔던 자신감처럼 지금처럼 풋풋한 청수하고 순순매력을 

오랫동안 활동을해도 잊지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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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을 일출이라는제목하에 올리고있긴하지만 ㅠㅠ 전혀 일출의 느낌이 안나는 사진입니다.

한동한 사진사분들한테 가장핫했던 여수 묘도의일출을 저도 담으러갔는데 날씨가 완전망 ㅠㅠ 어찌이리 운이 없을까요

거기다가 다들 광각으로 담으시는데 저는 광각렌즈가없어 캐논 표준렌즈 24-70으로 담을수밖없었으며 일출을찍으러갔는데 해도못보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이제는 이순신대교가있어 광양에서 바로 여수로 갈수있어 접근성이 편해졌습니다. 

옛날에는 배를 타고 갔었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올라오는 묘도일출사진이 너무멋져 모델촬영회도 취소하고 동호회에서 번개가있길래 달렸갔는데 ㅠㅠ 하루종일 날씨가...

저기보이는 산사이로 태양이 솟아올르면서 붉은빛과 하늘의 구름이 논에 반영으로 나타나야하는데 말이죠 ㅠ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그시기가 끝나 내년에야 도전해볼수있는데... 차가없는저는 또 갈수있을지 

원래 이런풍경은 중국에서나 볼수있을줄알았는데 역시 대한민국에도 이런 멋진곳이있었습니다.

다만 이곳은 매우 위험안 촬영지입니다. 혹시나 제사진을 보시고 가시는분들이있다면.. 그럴일은없겠지만 ㅎ

만약에 가신다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아마 이번가을에 이곳이 한번더 핫할꺼같네요 

또 담을수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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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민아양 사진이 아닌 필링스튜디오 세경양의 야외사진을 올릴려고했는데 ㅠㅠ 오늘 모델 지연양 출사를 다녀와서 너무 피곤해서 사진보정을 못하겠네요 ㅠ

미리 보정해놓은 사진을 먼저올려봅니다.

이전에 올린 모델 민아양 사진에 이어서 똑같은 장소 서울숲에서 캐논 85.2 만투 흔히 여친렌즈로 불리우고있는 캐논의 대표적인 인물렌즈로 찍은컷들입니다.

만투를 산뒤로 탐아빠가 약간은 찬밥신세가 되어버렸지만~ 만투가 그만큼의 좋은 결과물을 뽑아내줄꺼라믿고 잘나오던 안나오던 그냥 쓰고있습니다 ㅠ

솔직히 사진을찍을때는 탐아빠가 훨씬편하죠 ㅠ 일단 줌이되고 망원이니 다른분과 크게 걸릴일이없기때문이죠 ㅠ 그에 비해 캐논 85.2 여친렌즈는

기본적으로 표준조 광각조로 편성이되기때문에 저는 전신을 담고싶은데 다른분들은 다 앞에가 있어 도저희 화각이 안나오는경우가 많아 많이 불편하곤 합니다.

지금 민아양이 있는 이곳이 서울숲에서 가장 이쁘게 나왔던장소였던거 같습니다. 

서울숲을 갈때마다 빨간전화박스에서 멋진사진을찍어보고푼데 항상실패하네요 ㅠ 첫번째컷은 약간은 감성컷으로 나왔고 

2번째와 3번째는 정말 민아양이 표즈와 표정을 잘잡아주셨는데 85.2 만투의 화각과 다른분들에게 실례가 되면 안되기때문에 구도 엉망인채로 찍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좀더 옆으로 가서 연못이 더 드러나게 찍어야했는데 그러질못했네요

빨리 캐논 85.2를 원래 성능대로 써보고싶네요 지금 사진들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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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된 뭐걍 이은혜양 사진입니다. 

이날 락채은양 촬영회이후 바로 이은혜양 촬영이있어서 연속으로 찍게되었던게 기억이납니다~ 

락채은 이은혜 모두 피곤하더라도 욕심날수밖에 없는 모델이죠

이날 정말 오랜만에 이은혜양을 만났는데 자연광의 느낌과 은혜양 특유의 감성표정이 함께 어울러져 나름 괜찮은 사진이 많이나와서 Part 1 사진을 먼져올립니다.

도 모델 모두다 한동안 못찍고 오랜만에 보았는데 실력이 급상승해서 돌아왔더군요 

락채은양은 만투로찍고 이은혜양은 캐논 신계륵으로 찍었는데 확실히 화각의 자율성이 부족한 스튜디오에서는 85mm보다는 줌렌즈 24-70이 갑인거같습니다.

50mm가 있다면 예기가 달라지겠지만 신계륵은 선예도면에서는 여타 단렌즈와 비교해 부족함이 없을정도 훌륭한 결과물을 내어주곤합니다.

그리고 자연광은 일반 지속광과는 다르게 정말 인물을 좀더 부드럽게 표현해주는거같습니다.

날씨의 영향을 받고 화벨을 맞추기가 어렵기는하지만... 정말 고수님들의 자연광사진을 보면 왜 인조적인 지속광보다는 자연광을 더 선호하지는 알수있을겁니다~

갑자기 이사진을 보니 다시한번 자연광에서 찍어보고싶네요 6월8일날 촬영회가 있는데 신청해야겠습니다.

다음번 뭐걍 이은혜양 Part 2 사진에는 좀더 감성적인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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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밀양 출사중 가장 기대했던 위양지는 망쳐버리고 2번째로 기대했던 영화 똥개촬영지 백송터널은 찍을땐 느낌은 좋았지만 건진사진이없고

기대도 안했던 영화 청풍명월 촬영지 만어사가 의외로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용왕을따라가던 물고기들이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있는곳인데 정말 올라가는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많은 바위?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 만어사의 바위들에서 쇠소리가 난다는 표지판있었는데 정말 두드려보니 쇠소리가나 신기했습니다.

만어사는 차로 절까지 올라갈수있는데 관광버스를 타고갔던저는 입구까지 걸어갈수밖에없었습니다.

올라갈때 힘들긴했지만  이렇게 먼진 풍경이 펼쳐져 정말 힘든줄 모르고  계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멀리있는 산등성이들까지 보이고~ 몇컷을 일부러 HDR로 담아보았는데 그게 더 이쁘게 나온거 같아 여기올리는사진 모두 HDR사진입니다.

다 똑같은 사진처럼 보일수도있는데 저에게는 이날만큼은 캐논 16-35가 없는게 너무 한이 되는하루였습니다.

최대한 만어사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고싶었는데 제가 가지고있는 신계륵 24-70으로는 이게 최선이였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사진이 나오는지 알면서도 계속 위치를 옴겨가며 담아보았는데 만약에 일몰이나 일출과 함께였다면 어땠을까 그럼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이 절로들었습니다.

아니면 겨울에와 눈덥힌 만어사도 최고일꺼같네요~ 너무멀어 다시 가보기가 힘들겠지만 시간만 허락된다면 꼭 다시한번가보고싶은곳중에 한곳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가보세요~ 작은사찰이지만 멋진풍경을 마주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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