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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8




계속 겨울사진의 연속이네요~! 

한겨울 누구나 한번쯤 담아보러가는 강원도 춘천 소양5교의 상고대를 작년에 담아보았습니다.

저같은 뚜벅이에겐 쉽사리 갈수없는곳인데 다행히 동호회분이 번개를 열어주셔서 큰어려움없이 담을수있었습니다.

가는동안 계속 기대에 가득차있었습니다. 

물안개와 더불어 상고대까진 필수있는 날씨조건이였기때문이죠~!

다행히 도착하자마자 탄성이나올정도록 엄청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있었습니다.

다만날씨가 덜추워서인지... 상고대는 완벽하게 피어오르지않았더군요 비록 완벽한 상고대는 아니였지만 그냥 저는 이런 풍경을 찍는게 처음이여서

너무나 신나서 계속 셔터질을 했었던게 기억납니다~

위사진과 아랫것은 같은곳에서 찍은것인데 효과만 조금 다르게 해보았는데 지금 보니 영 어색하네요 ㅠㅠ

제눈에는 첫번째가 그나마 더 낳아보이는데 ㅠㅠ 여러분들 눈에는 어떤가요??

둘다 허접한사진이지만 ㅠㅠ 

이번년에는 진짜 완벽한 상고대를 만나보기를 벌써부터 고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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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컷을 찍었을때가 벚꽃이 한창일때 담았는데 지금에서야 올리다니 우선 벚꽃과함께담은 사진전에 푸른 나뭇잎과함께 선유도공원에서 담은 임솔아양입니다.

벚꽃사진도 선유도에서 담았지만요 ㅋㅋ

임솔아양은 정말 귀여운외모와 성형하지않은 자연스런얼굴로 이미 최군TV에 출연하여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은 레이싱모델입니다.

저도 이날 처음담아보았는데 정말 기대이상이더군요~ 누가찍어도 잘나오는 모델인거같았습니다.

전 그런 훌륭한 임솔아양을 이렇게나좋은 선유도공원에서도 망쳐놓았으니 이놈의 손목아지를 그냥  콱~! ㅠ

지금은 주로 야외인물을 담고있지만... 정말 어렵네요... 하... 너무.. 어렵네요... 먼가 점점 산으로 가고있는 느낌입니다.

정말 사진은 해도해도 너무 어렵네요 ㅠㅠ 역시 타고나야되는건가요ㅠㅠ

지금 올리는 이사진이 제가 보기에는 이날 담은 임솔아양사진중에서 가장 못나온컷이니 다음컷들을 좀더 기대해주세요

한여름에 벚꽃사진을 올리게 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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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처음으로 올림픽공원에서 야외촬영회를 하게되었습니다.

네이버 카페 디카겔러리에서 주최를했는데 모델은 이은서양이였습니다.

 항상 스튜디오 사진만보고 참 괜찮다라고 생각했는데 야외에서 처음으로 만나게되어 많이 기대를 했었습니다.

이촬영회가 4월초였는데 거짓말처럼 만우절날 이은서양이 교통사고가나서 아직 몸이 회복되지않은상태에서 촬영회가 진행이되어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은서양의 매력이 100프로 나오지않은거같습니다.

그래도 신청하신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아픈몸을이끌고 나와주셔서 정말 프로구나 했습니다.

너무많은분들이 신청해주셔서 차마 취소할수가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청원피스가 첫번째의상이였는데 저는 이 꽃배경으로 찍은컷들이 가장 마음에들더라구요~ 

다른사진들은 차마 올릴수없을정도로 너무안나와서 아픈몸을 이끌고 나온 모델분에게 너무 죄송스럽네요

아직 이은서양사진이 몇정더있으니 자주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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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지나 여름으로가고있는이때 겨울설경사진을 올리고있다니 ㅠㅠ 풍경사진을 많이 찍어야하는데 잘안되네요 ㅠㅠ

아무튼 이번컷은 HDR로담은 올림픽공원의 명소 왕따나무의 설경입니다.

5D MARK3의 HDR기능으로 담았는데 웬지 이게 더 잘나온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파일 이미지가 RAW로 안담기고 JPEG로 담기더군요 ㅠ

정말 멋지게 HDR을 활용하시는분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이날 제가 눈이 오자마자 오늘은 꼭 왕따나무 설경을 담아보자 하고 마음먹고 사진기를 들쳐업고 나갔던 기억이납니다.

눈이 엄청많이와서 완전 눈에 뒤덥힌 설경을원했지만 오다가 말아버리더군요  

작년에는 왜이리 눈이 적게왔는지 저에게는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곳을 어안렌즈로 담아도 참 멋지게 담기던데 광각도 없고 표준으로 담으니 조금 밋밋한컷이되어버린거같아 만족하지못한 사진입니다.

조금더 멋진날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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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일출사진을찍은고 그분들과같이 아침식사후 난생처음 조류사진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인천대공원에 단풍터널만 찍으러가다가 곤줄박이 박새~! 사진을찍기위해 가보긴 처음이여서 내심 설레였습니다.

인천대공원의 겨울은 별루 찍을게 없을줄알았는데 이런 조류사진을찍을수있는 포인트가 있더군요~

일출사진을찍었던분들과 같이갔는데 이미포인트에 여러분들이 오셔서 곤줄박이와 박새를 찍기위해서 모두들 숨죽이고있었습니다.

먹이를 먹기위해 달려드는 새를 찍는게 어려울줄알았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ㅠㅠ 왜이렇게 빠른지 ㅠㅠ

메모리카드도 안좋은걸쓰고있어서 바로바로 확인도 힘들고 마음에 드는컷도 나오기힘들고 찍어보신분들은 MF로 미로 맞춰놓고 찍으시던데

저는그걸몰라서 계속 AF로찍다가 MF로 변경했네요 그런데 이사진이 AF로한건지 MF로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전보통 인물출사건 풍경이건 야경이건 컷수가 많지않습니다. 많아봐야 200장정도인데... 이날은 400장은 담은거 같네요 ㅠㅠ

연사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른때보다 2배이상많이찍었는데 건진게 이거하나뿐인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노력을 알아주었는지 SLR클럽1면에서도 많은분들이 칭찬해주시고 네이버 인상깊은포토에서 선정되고 나름 의미있는사진이되었습니다.

이번겨울에는 조금더 풍부하게 구성해서 좀더 오랜시간 끊기를 가지고 찍어서 더 멋진컷을 만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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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 아닌 서해에서 일출을보기는 지리적인 요건상 매우어렵습니다 하지만 인천대교에서는 서해인데도 불구하고 일출을볼수있습니다.

저도 새해첫날 일출을보기위해 멀리 정동진으로 안가고 인천대교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더라구요~ 석산곳이나 매랑도는 제가 갔을때는 이미 만석이여서 도저희 자리가 없어 인천대교로 가게되었습니다.

목표로했던곳이아닌 다른곳에서 촬영이였지만 지금보니 매우 잘한선택인거같습니다.

도시건물들사이로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보는건 처음이였고 그모습이 너무나도 신기했기때문이죠~

날씨가 좋지않아 멋진컷은 나오지않았지만 새해첫날을 이렇게 기록할수있어 너무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인천대교 저 꼭지점위로 올라가 일명 똥침하는 사진을 찍어봐야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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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미스디카 봄촬영회는 저에게는 정말 풍년이였습니다. 

촬영회에나오는 4분의 모델 조인영,민유린,이연윤,연지은 정말 모두다 하나같이 꼭 찍어보고 싶었던분이였기때문입니다.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데뷔하자마자 엄청난인기로 레이싱모델 순위 5위안에들어가 미모와 매력을 과시했던걸 알고있었는데

다른분들 사진으로는 많이 보았지만 실제로 본건처음이였는데 정말 마르셨더군요~! 

정말 얼마나 몸매관리를 하는지 대단해보였습니다.

이렇게 다수가 나오는 촬영회는 다좋은데 ㅠㅠ 한분한분을 너무 짧게 담으니 다양하게 못찍은게 아쉬운거같습니다.

마음에드는사진이 그리 짧은 시간에 나오지않는다는걸 이번 미스디카 봄촬영회에서 여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실력이 늘기전까진 조금 자제해야되겠네요 ㅠㅠ 하지만 5월5일날 또 잡혀있다는게 ㅠㅠ

이젠 겨울느낌이 나는 배경에서 조인영양이아닌 봄느낌 여름느낌이 나는곳에서 또 찍을수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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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날은 경기도 대표출사지 인천대공원의 가을의 단풍터널을 찍으갔는데 게을러 너무 늦게가 이미 단풍색이 칙칙해져 도저희 이쁘게 담을수가없어

그냥 집에갈려고 돌아서서 인천대공원을 나갈려는순간 아침부터 일찍온게 너무아쉬워서 다시 단풍터널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어떻게찍으면 그래도 인증샷이라도 올릴수가있을까 생각하던중 벤치들이 눈에 띄고 땅에 떨어져있는 낙엽이 눈에 보이는순간 이거다! 하고찍은사진이 아래보시는사진입니다.

캐논 신계륵으로찍었는데 원래는 탐아빠로 찍어보았으나 망원렌즈여서 그런지 너무 심하게 뒷배경이 뭉게지더라구요~

딱 이정도가 좋은거같아 이렇게 신계륵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고수님들이 보시면 ㅠ 욕나올사진이지만 ㅠㅠ 감성따윈 매말라버린 저에게는 이정도도 감성사진이라고 우겨봅니다 ㅋㅋ

다음에는 정말 제대로된 감성컷을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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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디카 봄촬영회 양재시민의숲에서 만난 영롱한아름다움 레이싱모델 민유린양을 찍어볼수있었습니다.

이미 SLR클럽 캐논포럼이라든지 겔러리에서 명성이 자자하고 유명하신분이라 기대심에 촬영준비를하고있는데

저의 명찰을보셨는지 먼저 인사해주시고 사진을 많이본거같다고 인사를해주셔서 깜짝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팬카페에서 활동을하거나 사진이 정말 헉소리나게 좋지않으면 모델분이 먼저 인사해주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되기때문이죠~

무튼 깜짝놀란 마음을잡고 열심히 촬영에 임했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단계여서그런지 ㅠㅠ 배경이 너무 안이뻐서 민유린양이아닌 처음가본 양재시민의숲에 크게실망을하게되었습니다.

레이싱모델 민유린양은 얼굴도 애기처럼 동안인데 목소리까지도 정말 애띤목소리여서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사진은 만투로찍었는데 ㅠㅠ 3번째 사진이 특히나 핀이 안맞은것처럼보이네요 ㅠ 정말 사용하기 힘든렌즈입니다 .

아무래도 최대개방 1.2로찍다보니 ㅠㅠ

다음에는 조금더 배경이 좋은 곳에서 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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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진에이어 대관련 삼양양떼목장의 풍경입니다.

이사진을 보시면 비가 얼마나 오는지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비오는날 대관령 삼양양떼목장의 풍경을 담는게 여간 불편하고

카메라때문에 신경이쓰였지만 막상찍고보니 정말 특별한컷을 가진거같아 고생한보람이 있는듯하여 뿌듯했습니다.

다들 비가오는데도 우비를 입고 삼양양떼목장구경에 흠뻑취해있던 기억이납니다.

저도 좀더 좋은컷을 남기기위해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며 포인트를 찾았는데 아래보이는장소가 제일 좋아 보이더군요~

이렇게 삼양양떼목장대피소를 배경으로 많이들 담곤하며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등장하기도합니다.

그만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지요~ 정말 갈때마다 너무 이쁘다 너무좋다라고 생각되는곳중에 한곳입니다.

올해에도 이런 특별한 사진을 찍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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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양떼목장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곳입니다.

계절마다 느낌이 다르고 특히 폭설이 내린날가면 정말 장관이죠~! 전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ㅠ

이날은 무척이나 날씨가안좋았습니다. 도착해보니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라구요 ㅠㅠ 얼른 우비 하나사입고 항상 제 카메라가방에는

가방용 방수커버와 카메라용 레인커버가 있기때문에 폭우가 쏟아지지않은이상 찍을수있습니다~

처음에는 비오는날씨 때문에 짜증났었는데 막상 찍어보니 상당히 운치가 있더라구요~ 

비록 양들이 저를 바라봐 주지 않아서 서운했지만 비가와서 들어가있을꺼라고 생각한 양들이 밖에나와있는거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양들이 무지많기때문에 정말 양한마리 양두마리 세다가 잠들겠더라구요~ ㅋㅋ

이곳으로 인물촬영을 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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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찾아간 울산 강양항의 일출모습입니다.

이때는 표준렌즈가 아닌 탐아빠 망원렌즈가있어 탐아빠로 찍은 풍경사진중에 하나인데 강양항에 갔을때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70-200은 기본이고 400mm와 800mm도 많이 보였기때문입니다. 

정말크기에서 압도당하고 살짝 곁눈질로본 사진으로도 압도당했던기억이납니다.

200미리로 찍은 제사진의 태양은 이렇게 작은데 400미리와 800미리의 태양은 프레임에 가득차더군요 ㅠㅠ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비싼가격에 뿜뿌도 안오더군요 ㅠ

저는 정말 풍경에는 운이 없나봅니다 ㅠ 갈때마다 물안개도 안보이고 빛내림도없고 ㅠㅠ 이날따라 멸치잡이배도 얼마나가지않더군요

오여사까지 기대하고갔는데 이번년에는 제발 볼수있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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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혜성같이 등장해서 실시간검색어 1위에 벌써부터 팬카페까지 생긴 신인 레이싱모델 연지은양을

양재시민의숲 앞에있는 윤봉길의사기념관근처에서 담아보았습니다.

원래 양재시민의숲에서 찍은컷도 많은데... 하나하나보다보니 도저희 포스팅을못할정도로 못찍었더라구요 ㅠㅠ 

이컷도 올릴까말까 계속고민하다가... 그래도 찍은게 아까워서 인증샷처럼 한장올립니다.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결국 제 실력이 다망쳐버렸습니다.

정말 매력있는 연지은양인데... 빨리 다시 만나보싶네요 ㅠ

원래 연지은양을 데뷔하기전에 찍을수도있었는데 차일피일미루다보니 고사이에 데뷔해버렸네요

지금은 완연한 봄이라 날씨도 따뜻해서 스튜디오 촬영회만큼 야외촬영회도 많아서 정말 어찌보면 골라서찍을수있어 너무나 기분이좋습니다.

벌써 많이 어느정도 다녀와서 순서대로 올리다보니 못올린사진도 더러있으니깐 자주놀러와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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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정말 따끈따근한사진입니다.

원래 전 보정을 엄청늦게 하는편이라 빨라봐야 일주일이 넘어야 겨우 할까말까인데 이컷은 오늘 찍고은 사진이지요

야경카테고리에 올릴게없어 오늘 모델촬영회를 끝내고 가까운 남산공원에가 남산타워야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이허접한 야경을찍기위해 정말 고생했습니다.

지도를 대충봐서 ㅠㅠ 전철출구를 잘못나와서 어뚱한대서 한참을 걸어다녔습니다.

계속오르막길에 연속이여서 이상하다이상하다 생각해 다시 지도를보니 ㅠㅠ

집에가고싶었지만 삼각대까지 가지고온게 아까워 찍었는데 N서울타워의 조명이 분홍빛이여서 왜 파랑빛으로 안변하지 생각하다 검색해보니

그날의 미세먼지에따라 색이변한다는걸알고 포기하고 바로철수 

오늘은 포인트확인했다치고 다음에 날좋은날 다시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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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동호회출사로 힐링명소 울산십리대밭을 가게되었습니다.

이곳은 2번째방문인데 정말 힐링하기너무나 좋은곳이라고 갈때마다 생각하게되는곳입니다.

이사진들은 울산십리대밭길안에서 찍은사진인데 대나무밖에없는길에서 어떻게 담아될지 갈때마다 도통 ㅠㅠ 감이 안잡히는곳이라

그냥 탐론 70-200으로 특정부분을 찍어보기로했습니다.

대나무들사이로 빛이들어와 아래와같은 컷을 담을수있었습니다.

광각렌즈가있었다면 울창한대밭의 모습을 담을수있었을텐데 표준과망원만있는저에게는 ㅠ 불가능한 일이지요 ㅠ

그래도 그덕에 조금은 특별한 컷을 얻을수있어서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하지만 광각의 뿜뿌는 계속오네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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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삼을 사고 자주가던 하늘공원을 망원렌즈인 탐아빠로 담아보고싶어 한번출사를 갔는데 ㅠ

늦가을에 올라가서그런지 너무나 추웠던게 기억이 납니다. 

하늘공원은 머니머니해도 억새인데 이날따라 역광의 억새가 너무 이뻐보였는데 LCD로 보았을때는 참 괜찮다 마음에든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와서 컴퓨터로보니 ㅠㅠ 좌절이더군요

도통 색감을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원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있어... 그걸 최대한 비슷하게 내보려고했는데.. 이게 한게 인거같습니다.

역시 정답은포토샵인데... 정말 간단한거 말고는 할줄을모르기때문에...

무튼 하늘공원은 그래도 갈때마다 좋은느낌을 주는곳이여서 자주찾는곳입니다.

조만간 또 가봐야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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