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위로 ▼아래로 ★방명록 ★또다른사진보기 ★감사합니다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또 다른 시선
<하단의 사진을 클릭하면 각 해당 메뉴로 이동합니다.>

추억의흔적 +304




이 단풍나무도 저번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향원정을 가득메우고있는 단풍나무들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웠던거같습니다. 

정말날씨도 좋아 많은분들 많은 관광객들도있었는데 한 중국인무리가 울타리넘어서까지 들어가 사진을찍더라구요

거기에 우리나라분들도... 관계자가오셔서 나오라고해도 막무가네... 사진을찍는입장에서 좋은포인트느 놓치긴싫은마음은알지만...

망원렌즈가 있었다면 좀더 느낌을살려볼수있었겠지만 전 이때 축복이 17-55로찍었기때문에 울타리를 넘어가야했지만

웬지 눈이 찌푸려지더라구요... 그분들이 얼마나 좋은 사진을 담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사진에도 만족하고있습니다.

옥빛이이감돌고 거기에 아름다운 단풍나무의 화려함까지~! 작년가을에는 게을러서 단풍사진을못찍었는데...

올해가을에는 꼭 찍어야겠네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연세대학교에서 사진을 저번에 이어 올립니다.

모델 민서양인데 옷만바꼇구요~ 이날 처음본 민서양 경험이 얼마없어 걱정했는데 괜한걱정을 했다 싶을정도로 잘해주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주말에가서그런지 학생분들도 거의 없고 편하게 촬영을할수있었습니다.

오히려 관계자분께서 연고전을하는데 촬영을 해주시면 안되냐고 제안을 해주기도 하셨죠~

저번사진과 똑같이 탐아빠 70-200으로 찍었구요 이때까지만해도 7D를 쓰고있었기때문에 AF가 정확이 맞은거 같진않습니다 ㅠㅠ

그나마 7D이니깐 이만큼 잡아준거같네요~ 특히 마지막사진은 보케가 정말 이쁘게 나와 마음에든 사진중에 하나입니다.

이제 연세대학교 은정양 사진만 남았네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스튜디오에 촬영회를 가면 가끔식 직접 소품을 가지고 오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이번촬영회가그랬는데 바일올린 그리고 첼로를 가지고오셨습니다.

하지만 이사진은 제가 욕을 많이 먹은 사진중에 하나입니다 ㅠㅠ 첼로라든지 바이올린 잡는법이 틀렸다고 SLR클럽에서 은정양에게 갈켜주지 그랬냐는 댓글이 보이더군요

문제는 저도몰라요 ㅠㅠ 제가 가지고온것도 아니고 제가 직접준비했다면 신경을 썻겠지만 ㅠ 

아무래도 조언해주신대로 제대로 알고 찍었다면 좀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꺼라생각합니다.

사진을 올릴려고 정리하다보니 정말 저는 은정양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ㅠㅠ 아직도 업데이트할께 수두룩합니다 ㅠㅠ

그래도 이제는 그나마 활동하는 필링스튜디오에서는 은퇴?를 하셨기때문에 위안을 삼습니다.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서울명소 원효대교는 영화괴물로 인해 더욱더 많이 유명해진 다리입니다. 머 실제로 괴물이 살진않지만 영화를보고

하수구 구경하러 가시는분들을 여럿봤었던거 같습니다.

이야경사진은 정말 운이좋았던거같습니다. 무작정 찾아갔는데 이런 레이저?까지 발사해주고 있더라구요

많은 원효대교 야경사진을 보았지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건 처음봤습니다.

다리의 하얀배경과 푸른빛 그리고 남산타워까지 너무나 잘어울렸던거 같습니다.

이때는 사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때라 메타정보를보니 -.- JPEG로찍고 조리개값도 22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다시한번 이런배경으로 원효대교를 담아보고싶네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저는 사진을 찍을때 주제를 정해놓고 찍어본저기 없습니다. ㅠㅠ 그러기엔 너무나 어렵기때문이죠

문득 단풍으로 둘러쌓인 경복궁 출사를 나갔을때 향원정이 단풍나무에 빼꼼히 지붕만 보이길레 사진을찍으면서 

제목을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로 하자 하면서 찍어보았습니다.

다른분들에게 별볼일 사진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저에게는 꽤나 생각하게끔 만들어준 사진이였습니다.

사진을찍고 제목을 정하는것도어렵지만 미리 제목을정하고 사진을찍어서 그 느낌을 내는것또한 무지어렵기때문이죠

둘중 하나라도 잘해야 실력이 느는것일텐데 그냥 무의미한 디지털쓰레기만 만들고있어 

요세 여로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면서 찍으시나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박현선양은 정말 프로모델답게 옷만 바꿔입어도 그옷에 그 촬영장소에 가장어울리는 표정과 포즈를 잡아주곤합니다.

이것도 저번과같이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찍은것인데 정말 전혀다른 박현선양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사진중에 하나인데 핀이 제대로 맞지않아서 버릴까하다가 표정과 포즈가 좋아서 차마 버릴수가없었습니다.

특히 두번째 사진의 포즈는 정말 박현선양이 아니면 절대로 볼수없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핀만 조금더 잘맞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ㅠ 

다음번 박현선양은 좀더 상큼한모습인 사진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E.T스튜디오에서 찍은 뭐걍 레이싱모델 이은혜양입니다.

조명을 다른걸로 써서 첫번째 컨셉은 한사진밖에 건진게 없었지만 마지막 컨셉은 원래쓰던 조명을 써서 익숙해서인지 좀더 건질수있었습니다.

워낙 이은혜양이 잘해주시니 그게 가장 컷던거 같구요~

귀엽고 발랄하게간 컨셉이였는데 이런모습이 더 잘어울리고 매력을 더 느낄수있었던거 같습니다.

모든 사진은 케논 축복이 17-55로 담았는데 마지막사진만 애기만두 85.8로 찍어보았습니다.

전 저런 느낌의 사진을 참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애기만두밖에 저런 느낌을 낼수가 없더라구요 

밝은조리개와 단렌즈의 느낌인가봅니다~ 저런 화사한 사진이 좋은데 일반 표준렌즈로는 제 실력부족인지 낼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무튼 이은혜양때문에 너무나 즐거운 촬영회였습니다.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서울야경 포인트중에서 가장 고생해서 찍은곳중이 한곳이 신도림 야경입니다.

제가 활동하고있는 야경동호회에서 포인트를 확인하고 허가를 받으러갔는데 ㅠㅠ 공문을 가지고오라는 관리소장님의 말씀에 눈물을 흘리며

다음을 기약했는데 다행히 재도전끝에 올라갈수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충 글만보고가서 제대로 포인트를 찾지못했습니다. 원래 이곳이 옥상에서 사다리를 타고 한번더 올라가야하는데 설마 저기겠어하고

그냥 옥상에서 찍었습니다. 그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기엔 너무 위험해 보였기때문이죠

주변부 화질이 안좋아서인건지 흔들려서인건지 건물들이 디테일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고가도로와 신도림역 그리고 디큐브시티 테크노마트까지 담을수있습니다.

진정한 이곳의 야경은 저곳 디큐브에서 옥상에담은 야경인데 ㅠㅠ 전 그곳을 뚫을수가없네요

혹시 도움주실분있을까요 같이가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지난가을 단풍이 끝물이라고하여 경복궁의 단풍을 담기위해서 출사를 다녀왔었습니다.

이곳은 경회루앞인데 이건물이 무슨건물인지 ㅠㅠ 이름을 잘모르겠네요 앞에 경회루가 보이긴하는데 ㅠㅠ

검색을 해봐도 도통 알기가 어렵네요

저는 원래 풍경담을때에 사람이 들어가있는 모습을 별루 좋아하지않아서 소나무밑에서 담소를 나누시고있는

두어르신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다가 사진을찍었는데 그것보다 이사진이 더 좋은거 같아 이것으로 올립니다.

이날은 정말 푸른하늘이였습니다. 날씨더 너무나 좋아서 좋은사진을 많이 얻을수있었습니다.

가을의 경복궁 기대해주세욤~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저번 퍼니포토 촬영회때 너무나 많은 모델을 찍을수있었기에 이런샷도 남길수가 있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신해리양과 한창주가를올리고있는 은지예양을 동시에 담은 행운이!!

비록 은지예양은 저를 봐주지않았지만 다행이 신해리양은 저를 봐주어서 허전함을 채울수있었습니다.

이사진도 탐론 70-200으로 찍었는데  이날 사진은 정말 핀이 잘맞아 스트레스가 없었습니다 아마도이게 5d mark3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물사진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게 저는 핀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죠 ㅠㅠ 

아무리 좋은사진이라도 핀이 잘안맞아버리면 그사진은 

저같이 포토샵을 못하는사람에게는 쓸수없는 사진 되어버리니 

내일도 야외인물촬영회가는데 만투도 핀스트레스없이 좋은 사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제가 크롭바디에서 풀프레임으로 기변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을때 가장 놀랐던건 신계륵의 말도안되는 선예도였습니다.

이번 민서양사진에선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지만 은정양 사진을 찍었을때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많은분들이 계륵이라고 불르고있는 표준렌즈 24-70렌즈가 전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전구간 단렌즈급 선예도를 가지고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손에 베일꺼같은 느낌을 주곤합니다 신계륵이라불리우고있어서 고민하시고있다면 꼭한번써보시길바라며

모델민서양을 야외촬영회에서 만나후 너무나 느낌이 좋아서 스튜디오에서 촬영회가 있어서 참석해보았습니다.

야외와는 또다른 매력있었습니다. 이래서 사진이 잼있는거같습니다.

조금만 바껴도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전혀 다른사진을 만들수있으니깐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성수대교는 제가 한강의 수많은 다리들중 가장좋아하는 다리입니다.

가장 멋있는거 같아요~! 

부천에사는 저는 성수대교를 찍으러 가기가 너무나 멀고 험하지만 종종가곤합니다.

다행이 서울숲과 인접해있기때문에 야외모델촬영회가있으면 컨디션을봐서 삼각대를 챙겨가곤합니다.

원래 여기는 다리밑으로가서 광각이나 어안렌즈로 담는게 더 멋진데 저는 그걸 생각못했네요

그걸알고 도전해볼려고했는데 ㅠㅠ 날씨가 너무추워 날씨가 풀리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빨리 따뜻해져서 더 좋은 성수대교 야경을 담고싶네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아마 이사진은 제가 하늘공원으로 처음 혼자 출사나갔을때 찍은사진은거 같습니다.

왜 이때의 좋은느낌을 지금은 낼수가 없는데 ㅠ 역광에서 갈대가 춤을추듯 빛나고있는 이사진이 전 퍽 마음에듭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ㅠ 

역광이여서 그런지 플레어가 무지 많이 생겼습니다. 진정한 고수분들은 이 플레어까지 의도적으로 담아서 사진의 느낌을 더하지만 ㅠ

제사진의 플레어는 더럽기만 하네요  하지만 이걸지울 포토샵 능력이 없는게 한입니다.

이번가을에는 억새축제때 가서 야경의 하늘공원도찍고 내려오는길에 월드컵경기장도 담아봐야겠네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저번 설희양 사진이에 이어 이번에도 케논의 저렴은 여친렌즈 85.8로 담은 모델은정양입니다.

제 7D에 물리면 135mm가 되어서 인물과는 너무나 멀어지지만 가성비만큼은 최고의 렌즈중에 하나입니다.

서울숲에서 찍은사진인데 거리조절을 못해서인지 저의 습관때문인지 인물이 사진에 한가득입니다.

계속 다른형태의 사진을 찍어보려고해도 이런종류이 사진만 찍게 되는거같습니다.

다른분들보면 배경과 인물을 적절이 조합하시는데 전 인물만 부각시키는 ㅠㅠ 망원렌즈로 찍어서 그런거일수도이겠지만

좀처럼 버리기가 어렵습니다. 

이제 날이 풀려 많은 야외촬영회가 생길텐데 이번년에는 다른형태의 인물사진을 많이 담아볼수있는 눈이 길러졌으면 좋겠네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써밋스튜디오에서 레이싱모델 연다빈양 촬영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처음가보는 스튜디오인지 처음에 적응하기가 너무어려워 마지막 컨셉에서야 제대로 촬영할수있었던거같습니다.

켈빈값을 아무리 조절해도 제가 원하는 색감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제가 좋아라하는 연다빈양이니 최대한 잘담을려고 구도도 여러가지로 잡아보고 노력했었던게 기억납니다.

촬영회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연다빈양은 정말 자신을 찍어주는 사진사들을 정말 고맙게 생각하시는거같습니다.

쉬시는시간에도 일부러 예기를 나눠주시고 하나하나 닉네임을 기억해주시고 또 뒷풀이는 못간다고하며 또 아쉬워하시는모습도있구요

보통 촬영회끝나고 나가면 인사하는 모델은 거의 본적이없는거같습니다.

제가 찍어본 모델분들중에서 적어도 겉으로 보이는 인성적인면에서는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청계천을 한여름에 가면 많은 연인들이 더위를 피해 데이트를 즐기는 명소중 한곳입니다.

이 청계천을두고 이견이 많이 갈리지만 모든걸떠나 사진사에게 좋은 피사체가 되고있습니다.

여름에는 더위를 피한 쉼터로 겨울에는 이곳에서 등불축제가 열리죠~!

저도 아는동생과 같이 가보았는데 너무나 사람이 많아서 진짜 관람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좁은길에 그많은인파라니 ㅠㅠ 그래도 한번은 추천을합니다.

이사진은 제가 크롭바디를 쓰고있었던때여서 크롭바디용 초광각렌즈 시그마 8-16으로 찍었습니다.

이렌즈는 다좋은데 필터를 끼울수가없습니다 ㅠ 앞이 어안렌즈처럼 볼록 튀어나와있거든요

이때는 출사가는 날밤이여서 매직을 놓쳤는데 다음에는 매직아워시간때에 다시한번가서 찍어봐야겠네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