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민아양 사진이 아닌 필링스튜디오 세경양의 야외사진을 올릴려고했는데 ㅠㅠ 오늘 모델 지연양 출사를 다녀와서 너무 피곤해서 사진보정을 못하겠네요 ㅠ

미리 보정해놓은 사진을 먼저올려봅니다.

이전에 올린 모델 민아양 사진에 이어서 똑같은 장소 서울숲에서 캐논 85.2 만투 흔히 여친렌즈로 불리우고있는 캐논의 대표적인 인물렌즈로 찍은컷들입니다.

만투를 산뒤로 탐아빠가 약간은 찬밥신세가 되어버렸지만~ 만투가 그만큼의 좋은 결과물을 뽑아내줄꺼라믿고 잘나오던 안나오던 그냥 쓰고있습니다 ㅠ

솔직히 사진을찍을때는 탐아빠가 훨씬편하죠 ㅠ 일단 줌이되고 망원이니 다른분과 크게 걸릴일이없기때문이죠 ㅠ 그에 비해 캐논 85.2 여친렌즈는

기본적으로 표준조 광각조로 편성이되기때문에 저는 전신을 담고싶은데 다른분들은 다 앞에가 있어 도저희 화각이 안나오는경우가 많아 많이 불편하곤 합니다.

지금 민아양이 있는 이곳이 서울숲에서 가장 이쁘게 나왔던장소였던거 같습니다. 

서울숲을 갈때마다 빨간전화박스에서 멋진사진을찍어보고푼데 항상실패하네요 ㅠ 첫번째컷은 약간은 감성컷으로 나왔고 

2번째와 3번째는 정말 민아양이 표즈와 표정을 잘잡아주셨는데 85.2 만투의 화각과 다른분들에게 실례가 되면 안되기때문에 구도 엉망인채로 찍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좀더 옆으로 가서 연못이 더 드러나게 찍어야했는데 그러질못했네요

빨리 캐논 85.2를 원래 성능대로 써보고싶네요 지금 사진들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캐논에서 인물사진의 최고봉이라는 만투로 제이든가든에서 레이싱모델 서한빛양을찍어보았습니다.

만투는 정말 인물사진에는 최고봉인긴한데 어쩌면 저한테는 큰사무엘이 더 잘맞을수도있을꺼 같단 생각이듭니다. 

보통만투는 반신 큰사무엘은 전신이라는 글들을 쉽게볼수있기때문이죠 전 주로 전신만 담다보니 ㅠㅠ 

그래도 한번산 렌즈는 파는일이 없기때문에 아마 평생갈 렌즈 만투일껍니다 ㅎ

서한빛양을 처음봤을때 정말깜놀했습니다. 

얼굴이 어쩜이리 작을수가 그렇다고 키가작은것도 아니고 정말 환상비율이였습니다. 

얼굴이 워낙작다보니 다른모델분들과 서있잇음 괜한 피해 ㅋ 마지막사진을보시면 아시겠지만 또 정말 가냘픈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정말 매력이 많은 서한빛양인데 ㅠㅠ 담을시간이 너무 적어서 다음 야외촬영회를 기다리고있는데 ㅠㅠ 기회가없네요

빨리 다시한번 담아보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