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튜디오는 양재에 위치하고있어서 부천에살고있는 저에게는 너무나 먼곳중에 한곳입니다.

하지만 린스튜디오의 장점은 3가지컨셉이아니라 4가지 컨셉을 진행한다는거지요~

물론 복불복이겠지만 제가 갔을땐 모두 그렇게 진행하였습니다. 

인물사진에 관심을 가졌을때 꼭 찍어보고싶은 모델중에 한분이 보미양이였습니다. 

느낌이 너무나 좋아기때문이죠 ㅠ 하지만 제가 찍었을때는 새로운 스튜디오에대한 적응때문인지 좋은 사진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른분들은 너무나 보미양의 매력을 잘담아 내셨는데... 빨리 다음촬영회가 잡혔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망사겠지만 ㅠㅠ

모델혜지양은 필링스튜디오에 너무나 있기있던 모델중에 한분이였습니다.

피부도 너무좋고 특히나 촬영중간중간 나오는 포즈가 너무나 좋았던 모델이였던거같습니다.

이 침대컨셉은 필링에서 사진이 가장 잘나오는곳이라고생각합니다.

전 세로사진보단 가로사진을 좋아하는데 인물사진을 찍을때는 가로로 담기가 너무 어렵네요

저는 이상하게 반신보다는 전신을 좋아하기에... 아니 반신의 그느낌을 살리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다른분들은 반신을 넘어 클로즈업샷으로도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데 저는 그게 너무나도 힘들어서 계속 전신으로만 찍고싶습니다.

사진도 습관이라 한번 그렇게 틀이박히니 그버릇고치기가 너무나 힘드네요 ㅠ

조금더 좋은느낌을 내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락채은양은 정말 포즈와 특히나 저 웃는표정이 너무나 아름다운 모델입니다.

물론 다른 표정도 잘짓지만 이 웃음짓는사진이 전 너무나 좋더라구요

미스코리아 대회에도 나가적있는 락채은양은 정말 한미모하죠 지금은 소속사까지있는 예비스타랍니다.

1초소희 절대음감녀로 인터넷 기사도 많이났더라구요~

이 바로 아랫사진은 제가 생각하는 인물베스트 사진중에 한장이랍니다.

필링스튜디오에서 7d와 17-55로 찍었지만 ㅠㅠ

인물사진은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아이컨택을 안하자니 먼가 빠진것같고 반대로 시선을 받은사진은 먼가 느낌이 부족한거같고

많은 스튜디오촬영회를 다녔지만 진짜 잘찍었다고 하는사진은 5섯장도 안된거같네요

몇번을 더가야지 졸업을하지...

이번에는 미스디카 소속 연다빈양을 찍어보았습니다.

인물사진에 흥미가생길때 꼭 찍어보고싶은 모델이 몇명있었는데 그중 한분이 레이싱모델 연다빈양입니다.

큰키와 더불어 예쁜얼굴에 촬영회분위기를 정말 한업이 업시켜주는 발랄한성격까지

지금까지 찍어본모델중에 가장 잼있게찍었던거같습니다.

다만 스튜디오가 저랑은 조금 맞지않았던거 같아요 

한번신경쓰이는일이 있으면 거기에 계속집중하는타입이라... 켈빈값마추려고 계속 고생을 어짜피 raw파일인데도 불구하고

사진을 좀더 찍을껄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다빈양은 이런 섹시한컨셉보다는 귀여고 발랄한컨셉이 더 잘어울리는듯합니다.

이사진은 크롭바디의 표준렌즈의 절대강자 흔히 축복이라고불리는 케논 17-55mm 2.8로 찍은 락채은양입니다.

이때는 정말 사진이 핀이 안맞았네요 ㅠㅠ 정말 아름다운 락채은양이데 너무너무 못담았네요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서 촬영회가 올라가면

너무빨리 마감되어 찍어볼기회가 점점없이지데 말이죠

이사진 정보를 보니 7D로 ISO 320까지밖에 안올렸는데 ㅠㅠ 노이즈가... 정말 7D의 노이즈는 어쩔수없나봅니다.

물론 제실력이 미천하니 ㅠㅠ 당연하겠지만요 다시한번 만나보고싶네요 락채은양...

서울숲은 정말 야외촬영하기 좋은곳입니다. 

여러가지 좋은 포인트가 지천으로 있기때문이죠 덤으로 멋진 풍경도 찍을수있는곳중에 한곳이구요

이번사진은 저번사진에 이어 레이싱모델 강이나양입니다.

다른컨셉이며 이촬영회의 마지막 컨섭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이포인트에서 광각 또는 표준으로 서울숲뒤의 높은 빌딩건물까지 잡아내는 사진을 담으셨는데...

저는 오로지 탐아빠 탐론 70-200으로만 찍어서 그사진을 찍을수가없었습니다.

하지만 망원렌즈는 그만의 매력있으니 역시 아웃포커싱이죠.

목조다리라서 흔들림히 심해 찍기어려운 환경에서 멋진포즈를 잡아주신 모델분이 너무 감사하네요

항상 풍경,야경사진만찍다가 인물사진에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활동하고있던 동호회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촬영회에 신청!

처음이라그런지 모든게 낯설고 어색했다.

이모델은 모 프로야구 치어리더라고했는데 그예기를 할때 사진을찍고있는바람에 어디소속인지 이름이 무엇인지도 지금도 알수가없어 아쉽다.

인물사진은 다른 사진과 또다른 재미가 있어 너무나 좋은 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