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미스디카 소속 연다빈양을 찍어보았습니다.

인물사진에 흥미가생길때 꼭 찍어보고싶은 모델이 몇명있었는데 그중 한분이 레이싱모델 연다빈양입니다.

큰키와 더불어 예쁜얼굴에 촬영회분위기를 정말 한업이 업시켜주는 발랄한성격까지

지금까지 찍어본모델중에 가장 잼있게찍었던거같습니다.

다만 스튜디오가 저랑은 조금 맞지않았던거 같아요 

한번신경쓰이는일이 있으면 거기에 계속집중하는타입이라... 켈빈값마추려고 계속 고생을 어짜피 raw파일인데도 불구하고

사진을 좀더 찍을껄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다빈양은 이런 섹시한컨셉보다는 귀여고 발랄한컨셉이 더 잘어울리는듯합니다.

은정양은 제가 인물사진중에 가장 많은 담은 모델입니다.

그만큼 많은은 매력이있죠 

필링스튜디오에 은정양 촬영회가 있을때마다 거의 빠지지않고 가곤했던거 같습니다.

합정역근처에있어서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일하는저에겐 일끝나고 바로 갈수있는 근거리라는 이유도 하나의 이유가 되었던거같습니다.

매번 다른사람을찍는거 같은 느낌을주었기때문에 얼굴도이쁘고 몸매도 이쁘고 성격까지도 좋은 그녀입니다.

스튜디오사진은 배경에 천하나만 바껴도 전혀 다른사진이 나오니 정말 신기한거같습니다.

많은분들이 같이 찍지만 비슷한사진은 나와도 전혀똑같은 작품은 나오지않죠

촬영회가 끝나고 올라오는 사진을보고 구도라는든지 느낌을 배울수있어 좋은거같습니다.

제가 주로가는 스튜디오인 필링스튜디오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얼굴의 모델이 촬영회를 하길래 다녀왔습니다.

처음봤을땐 너무 어려보여 혹시 미성년자가 아닌가해서 실장님에게 여쭤보니 다행히 미성년자는 아니더라구요 완전동안얼굴의소유자 소이양이였습니다.

기존모델들과달리 풋풋함을 촬영에 담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2번째컨셉으로 기억나는 아래 3장의 컨셉이 너무 마음에들었습니다. 

다시찍어보고싶은 모델중한명이였으나.. 이촬영회 이후로 활동을 안하시더군요 ㅠㅠ 다시 보았음 좋겠네요~

이사진은 크롭바디의 표준렌즈의 절대강자 흔히 축복이라고불리는 케논 17-55mm 2.8로 찍은 락채은양입니다.

이때는 정말 사진이 핀이 안맞았네요 ㅠㅠ 정말 아름다운 락채은양이데 너무너무 못담았네요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서 촬영회가 올라가면

너무빨리 마감되어 찍어볼기회가 점점없이지데 말이죠

이사진 정보를 보니 7D로 ISO 320까지밖에 안올렸는데 ㅠㅠ 노이즈가... 정말 7D의 노이즈는 어쩔수없나봅니다.

물론 제실력이 미천하니 ㅠㅠ 당연하겠지만요 다시한번 만나보고싶네요 락채은양...

선유도에 야외촬영을 하기전에 모델아인양을 부천에서 조그마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해보았습니다.

SLR클럽에서 블랙셔터님께서 올리신사진을보고 정말 찍어보고싶은 모델이였는데 다행이 팬카페까지 생겨 촬영회일자가 잡혔습니다.

처음에 만나 반갑다고 일일히 한분한분에게 직접 손편지를 적어주신모습이 지금까지도 눈에 선하네요

정말 성격도좋고 열정도있는분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큰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컨셉 소품을 이용해서 촬영해보고싶네요

이저번 사진이 그냥 케쥬얼이였다면 이번사진은 아예 블랙배경에서 옷까지 검정색으로해서 모델의 얼굴표현을 더 부각시키는 컨셉의 촬영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배경의 사진이 가장 어울리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진에서는 볼수없었던 눈빛이 나왔기때문입니다. SLR클럽에서도 눈빛에 대한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치어리더 활동으로 바빠서인지... 그만둔건지... 다시금찍어보고싶은 모델인데 촬영회가 없네요ㅠㅠ

항상 풍경,야경사진만찍다가 인물사진에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활동하고있던 동호회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촬영회에 신청!

처음이라그런지 모든게 낯설고 어색했다.

이모델은 모 프로야구 치어리더라고했는데 그예기를 할때 사진을찍고있는바람에 어디소속인지 이름이 무엇인지도 지금도 알수가없어 아쉽다.

인물사진은 다른 사진과 또다른 재미가 있어 너무나 좋은 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