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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흔적/야경 +43




5D MARK3를 사고 처음으로 찍어본 야경사진입니다.

사진동호회 풍경출사 코스로 처음에 울산산업공단 야경을찍게되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포인트가 아니여서 조금실망했습니다.

높은곳에서 아래로 바라보며 찍은 야경이 멋있는데 오히려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바로보며 찍다보니 어렵더군요 ㅠ

신계륵으로찍은사진인데 이때 처음으로 캐논 표준렌즈의 빛갈림을 처음보았습니다.

딱히 이쁘지도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았지만 원래 빛갈림을 크게 신경쓰지 않은타입이여서 그저 울산공단이 좀더 멋지게 담기길원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다음을 노리고있습니다. 

이때 무려 80여명의 무리가 사진을찍다보니 울산공단측에서 사람을보내서 제지를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중요시설이다보니 보안이 철저한거같습니다. 

이런곳은 협조가 되어야하는데 그게 이뤄지지않은 상태에서 찍다보니 어런사태가

다행히 잘마무리되어 사진을 보전할수있었습니다.

이사진이 제가 가지고있는 야경의... 마지막사진입니다 어여 더 찍어야하는데ㅠㅠ 풀프레임용 어안렌즈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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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더클레식500야경을찍기위해 댓글을 2천여개를 달았던거 같습니다.

동호회이벤트로 댓글을 가장많이단 5분을 옥상에 올려주는조건이였거든요~ 정말 올라가보고 싶은곳이였기에 미친듯이 달았습니다.

올라간날은 정말 날씨가 안좋은날이여서 많은분들이 아쉬워했지만 어짜피 전 제 힘으로 올라올수없는곳이기에 날씨에 상관없이 

너무나 기분이 좋아 계속 셔터질을 했습니다. 

정말 좋은 포인트였습니다. 

청담램프도 보이고 높은곳에서찍으니 빌라라든가 다른 아파트들이 조그맣게 보이더군요~ 

 어안렌즈로 맛세이샷 최대한 높고 넓게 보이려고 담았는데 어안렌즈힘 완전 넓게 담겨서 그 높이를 실감케 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가보싶네요 ㅠㅠ 인맥이 없는게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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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있는 야경이 벌써 끝이나가고있네요 ㅠㅠ 정말 가장좋아하는게 어떻게 보면 야경인데 가장적게찍었네요

포인트가 한정적이고 제한적이라는 불편함과 매직아워의 압박때문인지 찍기가 너무힘드네요 

이번사진은 저번 가위포인트 마포대교사진이 너무 아쉬워서 다시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운도없게 이날도 날씨가 너무나 안좋았습니다. 

다행히 그래도 매직아워전에 도착하여 그전보다는 좋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

시간이 계속지나니 황금가위에서 은빛가위로 바뀌더라구요 정말 갈때마다 느끼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서울야경포인트입니다.

다시한번 날좋을때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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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사진에이어 이번에도 구로IC야경입니다. 

전것과 다른점이 있다면 렌즈를 시그마 8-16에서 삼양어안렌즈로 바꿔서 촬영했습니다.

역시 야경에는 어안인거같아욤 광각렌즈도 좋지만 진짜 넓게 담아주는 어안렌즈가 높은곳에서찍는 야경에서는 갑인거 같습니다.

이날은 일몰이 너무나 멋지던날이였는데 궤적을 살리다보니 화이트홀이 생겨버리다구요 ㅠㅠ

이래서 고수분들은 브라게팅촬영을하곤합니다.

이때까지만해도 가산디지털단지는 사진찍을때빼고 안갈줄알앗는데 지금보이는 이건물의 바로 뒷건물에서 일하고있습니다.

가산의야경은 언제든지 찍을수있다는생각에 오히려 더안가게 되더라구요 ㅠㅠ

이사진이후로 가본적이없으니... 매직아워시간때가 늦쳐지만 일끝나고 바로 다녀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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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5분만이동하면 찍을수있는 구로 I.C야경입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시그마 8-16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크롭바디의 렌즈중 가장 넓은 광각렌즈인데도 불구하고 구로 I.C가 꽉차보입니다.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사진의 차이점은 그냥 케논의 픽쳐스타일만 다른것뿐인데도 색감이 다르게나온게 이때는 신기해하던게 생각나 올려봅니다.

지금은 인물사진에만 픽쳐스타일을 적용하고있습니다 카메라 기변을 해서 색감이 변한것이기때문이죠 

이곳에서보이는 저 분양이라는 글자가 써져있는 건물에 올라가면 좀더 크게 구로I.C를 찍을수있는데 도통게을러져서 가질못하고있네요 ㅠ

빨른시일내로 가서 사진을찍어야겠습니다. 그래야 또다른 여정지가 생기니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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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교야경은 완전 오픈포인트이기때문에 혹시나 그럴이 없겠지만 제사진을보고 마음에 드신다면 한번쯤 다녀와보시길바랍니다.

강변 테크노마트 하늘공원에서 아무런 제제없이 찍을수있기때문이죠~ 가면 사랑의 자물쇠도 많이있고 

안전을위해 난관도 되어있으니 사진을 찍을때 약간은 불편할수있지만  여기서바라보는 올림픽대교가 나쁜편이아니여서 야경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는 포인트입니다.

저는 완전 초보일때 다녀왔는데 광각렌즈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어안으로 찍으면 재밌게 나올꺼같아요 난간이 걸리긴하지만

어안렌즈 사면 바로 가보고싶네요~ 돈이없는게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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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는 제가 가장좋아하는 야경포인트중한곳입니다.

처음에 인터넷에서 알아보고간후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너무나 좋은 뷰 정말 누가찍더라도 환상의 모습을 보여주는곳인거같습니다.

이때는 사진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ㅠ 카메라 조작법도 잘몰랐을때여서 매직아워전에 도착을했는데 카메라가 동영상모드로 설정이되어있어서

그걸다시 카메라모드로 바꾸는데 시간을 다허비한 정말 바보같은날이였습니다 그냥 스위치만 바꾸면되는건데... 

그걸몰라서 스마트폰으로 메뉴얼다운받고 읽고 겨우 설정변경하여 촬영할수있었습니다. 이래서 메뉴얼 3회정독이 정석인거 같습니다.

지금 이사진을 보니 구도도 않조고 또 매직이 아니기때문에 암부가 너무 심하네요 ㅠㅠ 

표현하려고했던 황금가위의 모습만 볼수있는 사진입니다. 

다음에 올린 마포대교야경사진은 이사진보단 더좋으니 기대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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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소 원효대교는 영화괴물로 인해 더욱더 많이 유명해진 다리입니다. 머 실제로 괴물이 살진않지만 영화를보고

하수구 구경하러 가시는분들을 여럿봤었던거 같습니다.

이야경사진은 정말 운이좋았던거같습니다. 무작정 찾아갔는데 이런 레이저?까지 발사해주고 있더라구요

많은 원효대교 야경사진을 보았지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건 처음봤습니다.

다리의 하얀배경과 푸른빛 그리고 남산타워까지 너무나 잘어울렸던거 같습니다.

이때는 사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때라 메타정보를보니 -.- JPEG로찍고 조리개값도 22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다시한번 이런배경으로 원효대교를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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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야경 포인트중에서 가장 고생해서 찍은곳중이 한곳이 신도림 야경입니다.

제가 활동하고있는 야경동호회에서 포인트를 확인하고 허가를 받으러갔는데 ㅠㅠ 공문을 가지고오라는 관리소장님의 말씀에 눈물을 흘리며

다음을 기약했는데 다행히 재도전끝에 올라갈수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충 글만보고가서 제대로 포인트를 찾지못했습니다. 원래 이곳이 옥상에서 사다리를 타고 한번더 올라가야하는데 설마 저기겠어하고

그냥 옥상에서 찍었습니다. 그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기엔 너무 위험해 보였기때문이죠

주변부 화질이 안좋아서인건지 흔들려서인건지 건물들이 디테일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고가도로와 신도림역 그리고 디큐브시티 테크노마트까지 담을수있습니다.

진정한 이곳의 야경은 저곳 디큐브에서 옥상에담은 야경인데 ㅠㅠ 전 그곳을 뚫을수가없네요

혹시 도움주실분있을까요 같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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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는 제가 한강의 수많은 다리들중 가장좋아하는 다리입니다.

가장 멋있는거 같아요~! 

부천에사는 저는 성수대교를 찍으러 가기가 너무나 멀고 험하지만 종종가곤합니다.

다행이 서울숲과 인접해있기때문에 야외모델촬영회가있으면 컨디션을봐서 삼각대를 챙겨가곤합니다.

원래 여기는 다리밑으로가서 광각이나 어안렌즈로 담는게 더 멋진데 저는 그걸 생각못했네요

그걸알고 도전해볼려고했는데 ㅠㅠ 날씨가 너무추워 날씨가 풀리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빨리 따뜻해져서 더 좋은 성수대교 야경을 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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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을 한여름에 가면 많은 연인들이 더위를 피해 데이트를 즐기는 명소중 한곳입니다.

이 청계천을두고 이견이 많이 갈리지만 모든걸떠나 사진사에게 좋은 피사체가 되고있습니다.

여름에는 더위를 피한 쉼터로 겨울에는 이곳에서 등불축제가 열리죠~!

저도 아는동생과 같이 가보았는데 너무나 사람이 많아서 진짜 관람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좁은길에 그많은인파라니 ㅠㅠ 그래도 한번은 추천을합니다.

이사진은 제가 크롭바디를 쓰고있었던때여서 크롭바디용 초광각렌즈 시그마 8-16으로 찍었습니다.

이렌즈는 다좋은데 필터를 끼울수가없습니다 ㅠ 앞이 어안렌즈처럼 볼록 튀어나와있거든요

이때는 출사가는 날밤이여서 매직을 놓쳤는데 다음에는 매직아워시간때에 다시한번가서 찍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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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꽃중에 가정화려하게 피고 그만큼 빨리 사그라는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 군항제를 작년 봄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로망스다리 밑에서 찍은 벚꽃야경인데 노출마추는것도 힘들고 느낌살리는것도 너무나 어려웠는데 자주못가는곳이니 인증샷처럼 남기고왔습니다.

이곳은 무엇보다 너무나 사람이 많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카메라에 삼각대까지 들고움직이는 저에게는 정말 고난의 행군입니다.

사진찍는사람이 저밖에 없었다면 좀더 좋은 사진을 만들수있었겠으나 이곳의 포인트에서 저뿐만아니라 많은 사진사님들이 사진을 찍고있으셨으며

저희때문에 통행에 방해가되는거같아 1~2장찍고 바로 나왔습니다.

진해 군항제는 제가 지금까지 사진생활을하면서 정말 손에꼽는 여행지중 한곳입니다.

이번 4월초에 다시 열리던데 꼭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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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야경은 신길역에서 1분도 안걸리는곳에 위치하고있어 매우 접근성이 좋은곳입니다.

무엇보다이곳은 궤적의 진수를 볼수있는곳이죠

서울에서 이정도의 궤적을 담을수있는곳은 흔지않죠~

저는 한겨울에 이곳에서찍었는데 푸름이 가득한 여름에 찍는게 더 이쁘다고생각합니다.

에너지절약정책으로 샛강다리에 조명을 켜주지않아 밋밋하지만 궤적으로 위안을 삼곤했습니다.

사진이 흔들린건지 삼양어안의 주변부화질이 안좋아서인지 건물들이 디테일하지못하네요 ㅠ 

이래서 포토샵기술이 필요한데 ㅠㅠ 왜이리 배우기 힘든지

여기도 조만간 다시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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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의 야경은 악기 첼로를 닮았다고하여 첼로포인트로 유명한곳입니다.

서울의 야경포인트는 이런 재미난 이름이 있는곳이 몇군데있는데 이사진은 날씨가 정말 안좋을때가서 가서 찍은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름보다는 양화대교의야경의 겨울사진이 더 이쁘고 보기좋다고생각합니다.

수풀이 무성한 여름이면 암부가 너무 죽어 살리기가 힘들더라구요 일부로 의도적으로 넓게 담으려고 최대한 맛세이샷으로 찍었습니다.

날씨가 너무안좋아 흐릿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야경사진은 포인트만 잘선정하면 기본이상은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사진은 네이버 포토겔러리의 인상깊은포토에도 선정이되어 저에겐 좀더 특별한 사진중에 한장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리니 다시한번 가봐야겠네요 당산역근처이기때문에 가깝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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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는 서울의 수많은 한강다리중에서도 가장 야경으로 인기있는 다리중하나입니다.

접근성도 편하고 다리도 너무나 이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전 여기서 ㅠ 도저희 구도가 제마음에 맞게 안나오더라구 누구나 다들 쉽게 찍고 멋지게 찍을수있는장소인데 ㅠㅠ

결국에는 그냥 집에가려다가 이왕온거 어안렌즈로 찍어보자해서 찍은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되었습니다.

매직도 지난후에 찍은 사진이여서 아쉬움이있지만 삼양어안렌즈의 빛갈림을 제대로 볼수있는사진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달까지도 빛갈림이 생겼지요 ㅋㅋ 
이사진을 SLR클럽에 올렸을때 처음보는 구도의 성산대교라고 칭찬을해주셨는데 

하지만 저는 평범한 성산대교 사진을 잘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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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오거리는 야경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이상을 가봤을 아주유명한 국민야경포인트중에 한곳입니다.

저도 빌딩야경은 이곳에서 가장먼저 시작한것같습니다.

유명한곳중에 한곳이지만 이곳의 촬영조건은 그리 좋지않습니다.

오픈포이트이지만 너무나 넓은 난관때문에 삼각대를거의 눕히다시피해서 찍어야합니다.

담이 크신분들은 그 난관위에 앉아서 찍기도하시지만 저에게는 아직 그런 배짱이없어 안전하게 찍었습니다.

공덕오거리는 갈때마다느끼는거지만 쉽게 갈수있지만 좋은사진을 찍기에는 아직 제 실력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좋은 날씨도 만나기힘들고 궤적도 살리기 힘들고 모든게 어려운거 투성인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사진이 너무나도 조잡하고 형편습니다.

지금보니 롯데케슬 불도 안들어와있네요 지난 사진을 보니 다시한번 가보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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