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위로 ▼아래로 ★방명록 ★또다른사진보기 ★감사합니다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또 다른 시선
<하단의 사진을 클릭하면 각 해당 메뉴로 이동합니다.>

24-70 +10




이번사진은 캐논 24-70 신계륵 의왕철도박물관 기차안에서 찍은 모델 지우양입니다.

이사진이 너무 오래되어 언제 찍었는지 날자를 보니 첫번째 보정했던 사진의 날자가 작년 5월ㅠㅠ

보정전에 찍었을테니 거의 1년이 다된사진입니다.

모델 지우양은 이날 촬영을 위해 전남 광주에서 올라오는 열정을 보여주었고 

저는 이날 처음만났는데 실물이 정말 이쁘구나 생각했던 모델입니다.

이번 촬영의 장소인 의왕철도박물관은 생각보다 그 규모가 작아서 찍을만한곳들이 눈에 별루 보이지 않더라구요

철도의날?인가 갔었는데 행사때문인지 휴일이여서 그런지 사람도 너무 많아서 고생했던 기억이납니다.

저는 원래 인물사진을 주로 만투 / 탐아빠로 많이 찍고 캐논 24-70 신계륵은 거의 실내촬영에만 쓰는데 

이 기차안이 너무 비좁아서 망원계열의 렌즈로는 촬영이 힘들어 어쩔수 없이 캐논 24-70으로 찍었습니다 

표준렌즈는 왠만한 상황을 다 보완할수있으니 정말 완소렌즈입니다.

이날 지우양은 감성지우라는 별명답게 정말 감성적인 표정을 잘지어주어 나름 느낌있는 사진을 만들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고나서 보정을하니 보정스타일이 달라져

이전 지우양 사진과는 또다른 분위기가 나는것같습니다.

저의 게으름을 사진에서는 장점아닌 장점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요세는 이런 감성적인 사진이 계속 좋아지고 찍어보고싶은데 빨리 날이 풀려서 모델지우양을 

다시한번 촬영해보고싶어지네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작년 겨울쯤에 필링스튜디오에서 모델 민서양을 5D MRAK3와 24-70로 담아보았습니다.

컨셉은 섹쉬산타클로스였구요~~ 이전부터 산타클로스컨셉을 찍어보고싶었는데 겨울에는하는관계로 꽤나 오랫동안 기다려야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태풍이 올라오는 여름이네요 ㅋㅋ 

얼마나 오랬동안 우려놓은 사진인지...

요세 저한테 너무나도 기분안좋은일이있어... 사진마저도 잠시 쉬고싶어지네요ㅠㅠ

이렇게 주말에 집에만 있는것도 무척 오랜만인거같습니다... 이상하게 이번주는 마음에드는 촬영도없고 풍경출사도없네요 ㅠ

은하수나 한번더 찍으러가고싶은데 ㅠㅠ 차가없는 뚜벅이에 비애입니다.

안좋은 일을 잊기위해 ㅠ 조금더 열심히 사진찍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진찍을때가 가장 행복하니깐요 ㅎㅎ

사진예기로 돌아가서 이날 민서양은 정말 포즈와 무엇보다 표정을 잘잡아주었습니다.

산타클로스로 선물뭉치꾸러미가 얼마나 무거운지 ㅋㅋ 그런걸요 무척 귀여웠습니다.

이런 좋은모델을 이젠 볼수없는게 안타깝네요 ㅠㅠ

빨리 필링스튜디오에서 이런 신선한 모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항상 보던분들보다는 새로운 얼굴이 필요한거같습니다.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덕수궁야경을 찍고나서 저는 광화문광장에가서 분수야경과 반영야경에도 도전을했습니다.

분수시간을 대략 인터넷으로 찾아봐서 알고있었지만... 정확하지않아 서울 다산콜에 전화해서 확인까지 하면서말이죠~

하지만문제가... 5D MARK3와 24-70렌즈로는 원하는 확각이 도저히 나오지않더군요 ㅠㅠ

16-35를 사야하나... 이번에 F4버젼도 나와서 한참이슈이긴한데... 하면서 망설이다가 캐논 7D를 썻을때 시그마8-16을 사놓고 거의 사용하지않아 망설이게되더라구요 ㅠ

일단 5D MARK3 24-70사진은 못쓰게 되었고 ㅠ 어쩔수없이 몇일뒤 캐논 7D 시그마 8-16 광각렌즈로 이렇게 광화문광장분수야경과 반영샷을 담고왔습니다.

정말 이곳은 갈때마다 저에게는 기분이 좋아지는곳입니다.

이순신장군동상 앞모습도 담고싶지만... 조명이 비추고있어... 야경에는 하이라이트가 날라가버리겠더라요 ㅠㅠ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 했습니다.

이곳은 이런날보다는 비오는날 매직아워와 함께 담아야하는것같습니다.

그래야 앞뒤를 깔금하게 담을수있을거 같거든요~ 

마지막컷은 지금은 풀프레임을 쓰고있어 가지고있지않은렌즈 어안렌즈를 물려 담아보았습니다.

비록 삼양렌즈라 수동이지만... 머 삼각대를 장착하고 더군다나 이런 바닥야경샷이면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른사진에 비해 넓게 그리고 둥굴게 담기는것을 확인하실수있을겁니다~

보통이런컷은 높은옥상에서 많이 사용되지요~

빨리 풀프레임용 광각렌즈 어안렌즈를 사서 다시한번 담아보고싶네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이사진도 아주 오래된것인데... 레이싱모델 한가은양과 단짝인 레싱모델 최슬기양입니다.

학동역스튜디오 호리존에서 찍은컷인데 아마 이날 저는 최슬기양을 처음 만나보았던거같습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 ㅋ

캐논 24-70 신계륵으로 찍었고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런표정이 가능한 모델은 아마 최슬기양뿐인거같습니다~ 

정말 특화되어있는거같아요~ 여자가 키가 168이 가장이쁘다고하던데 딱 그정도의 키에 걸그룹까지햇을정도의 미모와 몸매~ 정말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스튜디오에서 가장 깨끗한 이미지를 담을수있는 호리존에서 찍었지만... 그덕분에 멀 더 살릴게 없네요 ㅠㅠ

너무밋밋한... 누구나 찍을수있는 재미없는 사진이 나와버렸습니다.

배경이나 한가은양 사진처럼 보캐가 있다면 좀더 그럴싸한 사진이 나왔을텐데... 인물이나 사물만 극대화 시키는 호리존은 웬지 재미가 없네요 ㅠ

더군다나 이컷은 제가 구도를 너무 잘못잡았습니다.

이 귀여운고 사랑스런 포즈를 빨리 잡아야된다는 생각하에 생각없이 셔터만 누른거같네요 ㅠㅠ

이날은 전체적으로 마음에드는 사진이 한장도 없는것같습니다.

오히려 이다음에 만났을때의 최슬기양을 좀더 잘담은거같네요~ 역시 인물이고 풍경이고 한번만에 만족할만한컷을 얻는건 무지 어려운것같습니다.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모델 민서양은 아마도 제가 자주가는 필링스튜디오 모델들중에서 가장 말랐던것같습니다.

정말 처음에 보고는 깜짝놀랐었죠~ 너무나 가냘퍼서...

아랫사진들은 모두다 캐논 표준렌즈 24-70 신형인 신계륵으로 담은컷들입니다.

처음에 5D MARK3를 사고 표준렌즈를 선택할때 많은 고민을하였습니다. 구계륵을 살까 아님 100여만원이상을 들여서 신계륵을 갈까 말이죠~

일명 뽀대는 구계륵인데 선예도는 신계륵이다라는 글을많이봐서... 저도 구계륵의 그 뽀대때문에... 망설이다가 사진에 무슨폼이 중요하냐 생각하며 한방에 

신형 24-70 신계륵으로 갔는데 참잘한 선택인거같습니다.

크롭바디의 축복이라고 불리우는 17-55를 쓰다가 24-70신형을쓰니 선예도가 너무나 차이가 나더라구요~ 어쩌면 17-55 축복이가 핀이 안맞은거일수도있지만...

아래 민서양 사진은 스모그와 함께한 촬영인데~ 참 느낌을 잘살려준거같습니다~ 특히 첫번째컷이 마음에듭니다.

섹쉬와 카리스마가 같이 나오는거 같아서 말이죠~ 2번째컷은... 원래 의도는 여성의 라인을 잘살려고 했던컷인데 오히려 민서양이 얼마나 말랐는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모델 민서양은 잠시 미국여행을 간다고하며 떠났는데... 그이후로 아예 모델활동을 접어버린 처자입니다.

좀처럼 보기힘든 좋으느낌의 모델이였는데... 너무아쉽네요

야외에서 한번더 담아보고싶었는데말이죠 ㅠㅠ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자연광스튜디오에 찍은 신해리양의 마지막사진입니다. 

원래 이것보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더 많이 있었는데 5D MRAK3와 표준렌즈 24-70으로 고감도로 찍다보니 ㅠ 이상하게 핀이 안맞은게 너무 많더라구요

노이즈도 너무 심하고... 처음으로 1600이상 올려서 써본거같습니다.

RAW파일로 찍으면 노이즈는 상관없다고하던데 어디까지나 포토샵을 만질줄 아는사람들의 예기이니ㅠ

이날 신해리양은 정말 너무 이뻤던거같습니다. 

원래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극강의 미모를 자랑하고있지만 자연광과 만나니 더 빛을 발하더라구요

제가 자연광의 경험이없고 노이즈와 색감때문에 자꾸 신경쓰다보니 이정도밖에 못찍었지만... 다른분들은 아마 대작을 남기셨을꺼라 생각합니다.

5D MRAK3가 그동안 캐논의 약점이였던 AF검출능력을 강화시켰고 거기다가 신계륵까지 달았는데도 핸드블러인지 왜이리 흔들린 사진이 많은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때가... 겨울이였던거 같네요 그사진을 이제야 올리다니... 

하지만... 아직 더 오래된 사진도 많이 있다는게 함정이라능 ㅋㅋ 

하루에 한장씩 꾸준히 포스팅하고있으니 많이들 와주실꺼라 믿습니다.

좀더 좋은 사진을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이사진을 일출이라는제목하에 올리고있긴하지만 ㅠㅠ 전혀 일출의 느낌이 안나는 사진입니다.

한동한 사진사분들한테 가장핫했던 여수 묘도의일출을 저도 담으러갔는데 날씨가 완전망 ㅠㅠ 어찌이리 운이 없을까요

거기다가 다들 광각으로 담으시는데 저는 광각렌즈가없어 캐논 표준렌즈 24-70으로 담을수밖없었으며 일출을찍으러갔는데 해도못보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이제는 이순신대교가있어 광양에서 바로 여수로 갈수있어 접근성이 편해졌습니다. 

옛날에는 배를 타고 갔었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올라오는 묘도일출사진이 너무멋져 모델촬영회도 취소하고 동호회에서 번개가있길래 달렸갔는데 ㅠㅠ 하루종일 날씨가...

저기보이는 산사이로 태양이 솟아올르면서 붉은빛과 하늘의 구름이 논에 반영으로 나타나야하는데 말이죠 ㅠ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그시기가 끝나 내년에야 도전해볼수있는데... 차가없는저는 또 갈수있을지 

원래 이런풍경은 중국에서나 볼수있을줄알았는데 역시 대한민국에도 이런 멋진곳이있었습니다.

다만 이곳은 매우 위험안 촬영지입니다. 혹시나 제사진을 보시고 가시는분들이있다면.. 그럴일은없겠지만 ㅎ

만약에 가신다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아마 이번가을에 이곳이 한번더 핫할꺼같네요 

또 담을수있기를 바래봅니다.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정말 오래된 뭐걍 이은혜양 사진입니다. 

이날 락채은양 촬영회이후 바로 이은혜양 촬영이있어서 연속으로 찍게되었던게 기억이납니다~ 

락채은 이은혜 모두 피곤하더라도 욕심날수밖에 없는 모델이죠

이날 정말 오랜만에 이은혜양을 만났는데 자연광의 느낌과 은혜양 특유의 감성표정이 함께 어울러져 나름 괜찮은 사진이 많이나와서 Part 1 사진을 먼져올립니다.

도 모델 모두다 한동안 못찍고 오랜만에 보았는데 실력이 급상승해서 돌아왔더군요 

락채은양은 만투로찍고 이은혜양은 캐논 신계륵으로 찍었는데 확실히 화각의 자율성이 부족한 스튜디오에서는 85mm보다는 줌렌즈 24-70이 갑인거같습니다.

50mm가 있다면 예기가 달라지겠지만 신계륵은 선예도면에서는 여타 단렌즈와 비교해 부족함이 없을정도 훌륭한 결과물을 내어주곤합니다.

그리고 자연광은 일반 지속광과는 다르게 정말 인물을 좀더 부드럽게 표현해주는거같습니다.

날씨의 영향을 받고 화벨을 맞추기가 어렵기는하지만... 정말 고수님들의 자연광사진을 보면 왜 인조적인 지속광보다는 자연광을 더 선호하지는 알수있을겁니다~

갑자기 이사진을 보니 다시한번 자연광에서 찍어보고싶네요 6월8일날 촬영회가 있는데 신청해야겠습니다.

다음번 뭐걍 이은혜양 Part 2 사진에는 좀더 감성적인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이번 밀양 출사중 가장 기대했던 위양지는 망쳐버리고 2번째로 기대했던 영화 똥개촬영지 백송터널은 찍을땐 느낌은 좋았지만 건진사진이없고

기대도 안했던 영화 청풍명월 촬영지 만어사가 의외로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용왕을따라가던 물고기들이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있는곳인데 정말 올라가는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많은 바위?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 만어사의 바위들에서 쇠소리가 난다는 표지판있었는데 정말 두드려보니 쇠소리가나 신기했습니다.

만어사는 차로 절까지 올라갈수있는데 관광버스를 타고갔던저는 입구까지 걸어갈수밖에없었습니다.

올라갈때 힘들긴했지만  이렇게 먼진 풍경이 펼쳐져 정말 힘든줄 모르고  계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멀리있는 산등성이들까지 보이고~ 몇컷을 일부러 HDR로 담아보았는데 그게 더 이쁘게 나온거 같아 여기올리는사진 모두 HDR사진입니다.

다 똑같은 사진처럼 보일수도있는데 저에게는 이날만큼은 캐논 16-35가 없는게 너무 한이 되는하루였습니다.

최대한 만어사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고싶었는데 제가 가지고있는 신계륵 24-70으로는 이게 최선이였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사진이 나오는지 알면서도 계속 위치를 옴겨가며 담아보았는데 만약에 일몰이나 일출과 함께였다면 어땠을까 그럼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이 절로들었습니다.

아니면 겨울에와 눈덥힌 만어사도 최고일꺼같네요~ 너무멀어 다시 가보기가 힘들겠지만 시간만 허락된다면 꼭 다시한번가보고싶은곳중에 한곳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가보세요~ 작은사찰이지만 멋진풍경을 마주할수있습니다.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제가 크롭바디에서 풀프레임으로 기변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을때 가장 놀랐던건 신계륵의 말도안되는 선예도였습니다.

이번 민서양사진에선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지만 은정양 사진을 찍었을때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많은분들이 계륵이라고 불르고있는 표준렌즈 24-70렌즈가 전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전구간 단렌즈급 선예도를 가지고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손에 베일꺼같은 느낌을 주곤합니다 신계륵이라불리우고있어서 고민하시고있다면 꼭한번써보시길바라며

모델민서양을 야외촬영회에서 만나후 너무나 느낌이 좋아서 스튜디오에서 촬영회가 있어서 참석해보았습니다.

야외와는 또다른 매력있었습니다. 이래서 사진이 잼있는거같습니다.

조금만 바껴도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전혀 다른사진을 만들수있으니깐요








  [ 한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