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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만투 +8




캐논 85.2 용산가족공원 단풍잎든 소녀


작년에 저는 용산가족공원에 정말 자주갔었나봅니다.

자꾸자꾸 용산가족공원 사진들이 나오는걸 보니면말이죠

이번사진은 촬영회의 전체사진이 아니라 한장면 그것도 그냥 다음 포인트로 이동하던중 떨어진 단풍잎을보고 

제가 갑자기 생각나는컷이 있어서 모델분에게 포즈를 부탁해서 찍은컷입니다.

이날 촬영을 가신분들중에서 이사진을 가진사람은 저뿐이라는거에 스스로 만족합니다.

지금은 이제 벚꽃도 지고 금방이라도 여름이 올꺼만 같은데 이런 가을 사진을 올린다는게 조금은 그렇네요

사진은 한장만 올리지만 이번 촬영때에는 캐논 85.2 캐논 만투로 찍었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컷도 캐논만투로 찍은컷입니다.

이때 상황이 잘 생각은 나질 않지만 지금 보면 조금만더 생각해서 태양까지 나뭇잎에 걸리게 찍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것을 그때는 생각을 못했는지 아니지면 그런상황이 안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가을의 막바지에 촬영했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야외 촬영의 계절 봄이니 좀더 좋은컷으로 포스팅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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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85.2 하늘공원에서 필링스튜디오 모델 지연


지금 출사를 진행하는 모델들중에서 가장 핫한 지연양사진입니다.

지금은 필링스튜디오에서 거의 활동을 안하지만 

제가 찍었을때까지만 하더라도 필링에서 간판모델이였죠

정말 서서히 인기를 얻더니 지금은 모두 다 칭송하는 정도입니다.

이름이 지연이다보니 장난식으로 이쁘지연 아름답지연 청순하지연 이런식으로 제목을 지어서 올리더군요

이컷은 올해찍은 사진이 아닌 작년에 하늘공원입구에서 찍은컷들입니다.

필링스튜디오에서는 월드컵공원라인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제가 그리신청을 한건지

계속 월드컵공원라인으로 가게되더라구요

월드컵공원은 크기도 무지크지만 이렇게 하늘공원과도 라인이 이어져있어 나들이하기에도 이렇게 촬영하기도 좋은곳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늘공원에 올라가서도 한번찍어보고싶습니다

갈대밭과 함께 찍은다면 나름 감성사진도 찍을수있을꺼란 막연한 생각때문입니다 

오늘 이렇게 보정을 하다보니 3번째컷과 4번째컷이 많이 아쉽습니다

3번째컷을 가로로 넓게 찍고 모델을 정가운데 배치했다면 더 좋았을꺼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마지막컷은 ㅠㅠ 역광사진인데 제가 잘 컨트롤하지못하게 느껴지네요

이 역광사진을찍고 저때는 정말 만족했었는데 지금보니 영아니올시다입니다

그만큼 실력이 발전을한거지 아니면 사진을 보는눈이 그만큼 올라간건지 모르겠네요 

어느쪽이든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리라고생각을합니다

아 이리 상큼한모델의 모습을 보니 빨리 다시한번 만나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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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용산가족공원에서 연꽃사진말고도 캐논만투 85.2 여친렌즈로 강아지풀도 담아보았습니다.

그냥 모델과 이동중에 갑자기 강아지풀이 눈에 들어와 찍어보았는데 모델분이 이쁘다고하셔서 나름 기대를 했던사진입니다.

집에서 컴퓨터로 보니 ㅠ 생각했던것보단 이쁘지않아 어쩔수 없이 떡보정~!!!

나이가 많은사람일수록 채도가 높은사진을 좋아한다고하던데 ㅠㅠ 전이미 너무 늙어버린걸까요??

마운트된 렌즈가 캐논만투 85.2 여친렌즈여서 교체없이 바로 찍었는데 머 생각보다 괜찮은것같습니다 

1.2의 극도로 낮은 조리값이으로 강아지풀만 초점을 맞춰 다른것들은 다 아웃포커싱할생각으로했는데 나름 제가 원하는데로 나오긴한것같습니다.

이걸 포토샵으로 완벽하게 만들었어야하는데 ㅠ 머리속으로 그림은 그려지는데 그걸 실행에 옴기진못하네요 ㅠㅠ

다른 캐논만투 85.2 여친렌즈가 인물사진렌즈라고하시고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렌즈로도 마음에는 풍경사진을 몇번 만들어보았네요~

꼭 인물에서만쓰는  렌즈가 아니라는걸 모델 촬영회를 가면서 알게됩니다 ㅋㅋ 하나씩 얻어올때가 있으니깐요~

그 특유의 낮은심도에서도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좋습니다.

오늘도 사진을 찍으러 나갈텐데~ 멋진컷들을 많이 만들어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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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이번 봄에 찍었는데 지금에서 업데이트가되네요~

캐논만투로 올림픽공원벤치에서 찍은 모델 이은서양입니다~

이제 벌써 단풍드는가을인데 봄사진을 올리다니 ㅋ 그만큼 촬영을 열심히 다녔나보네요~ 업데이트 순번이 이리 길어진걸보니~

무튼 이날 제 기억상으로 제가 좋아하는 날씨가 아니였던걸로기억합니다.

저는 아주 쨍한 햇빛이강한날씨를좋아하는데 이날은 우중충했거든요 

그덕에 더위를 못느끼면 촬영은했지만 원하는느낌으로 나오진않았습니다 

특히 이날 이은서양은 교통사고후 회복기에 촬영을 감행하신거라 컨디션이 썩 좋지 못했습니다 ㅠ 

그래도 내색을 하지않으시면서 열심히 해주시는모습에 프로임을 느꼈습니다.

올림픽공원에가서 나홀로나무를 안보고온적은 이날이 처음인듯합니다. 

항상 올림픽공원에가면 가장먼저 가는곳이 나홀로나무였는데 이날 촬영회코스에는 아예 배제가 되어있더군요~

조금 신기하다?라는 생각했던 기억이납니다 당연히 들리는곳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인가봅니다 이런 편견때문에 배경을보는 눈과 구도를 보는 눈이 성장하지않은가봅니다 ㅠㅠ

이제 완연한 가을이니 모델 이은서양과  단풍을 배경 좀 다른시선으로으로 사진을 찍어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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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월드컵공원사진에이어 2번째 빨간원피스를 입고찍은 필링스튜디오 모델 지연양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야외에서 빨간원피스 이런 색감이 강렬한 옷들을 좋아합니다. 

특히 빨간색이 야외에서 잘어울리는거 같더라구요~ 

이번사진도 역시 만투로찍었습니다~ 좋아하는 배경에 원하는의상색깔이였지만 ㅠ 이상하게 잘나온사진이없습니다.

원래는 2번째컷도 안올리려고하다가... 한장만 덩그러니 올리기에는 너무 허전할꺼같아 어쩔수없이 그냥 올려봅니다.

모델지연양을 자연광에서 찍은사진을 보았는데 정말 이쁘게 나왔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스튜디오를 그다음에 야외를 지금은 날씨때문인지... 야외보다는 자연광스튜디오가 좀더 끌리는데...

좀처럼 필링스튜디오가 아닌 자연광스튜디오에서의 촬영회가 잡히질않네요~ 아무래도 섭외를 직접해야?하는것같은데 ㅠ 그런능력두없구요~

머 기다리다보면 좋은 기회가오겠죠~ ㅎㅎ

 무튼 못찍은 사진이지만 빨강색의 강렬한느낌의 지연양이 참 예쁩니다.

2번째컷을 다시보니 핀도 잘안맞은거같네요 ㅠ 만투의 어쩔수없는 숙명이라 생각해야되겠네요

만투느낌좀 잘내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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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전 9시에 피팅모델컷을 찍기위해 일반인 수인양과 만나 촬영을했습니다.

항상 공원같은곳에서 사진을찍다가 웬지좀 다른 시도를 해보고프고 또 피팅컷을 연습해야될 이유가 있어 피팅모델 경력이있는 수인양과 캐논 여친렌즈 만투로

합정역 카폐거리로 나갔는데 ㅠㅠ 제가 생각하는 제가 기대했던 그런거리와 배경이아니더군요 ㅠㅠ

무엇보다 제가 너무 야외공원출사에 스타일이 맞춰져있어 피팅느낌을 내기가 힘들어 계속 맨붕 ㅠ 날씨는 덥고 사진은 안나오고 

어쩔수없이 그냥 카페로~!! 피팅느낌의 컷을 찍기위해 이른아침부터 만났것만 ㅠ 저의 실력부족으로 ㅠ

카페에서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고 집으러 가려던도중 들어갈때부터 아 여기서 찍음이쁘겠다 생각했는데 마운트된 렌즈가 만투여서 화각이 안나올꺼같아

포기하다가 촬영을 종료하려고 만투에서 캐논 표준렌즈 24-70 2.8로 변경!! 렌즈를 교체하고나니 갑자기 사진을 찍고싶어지더라구요

화각의 자유로움이 있는 줌렌즈이기때문에 편하게 찍을수있었습니다.

결국 이날찍은 사진은 야외에서 고생하면 피팅느낌내본다고 찍은사진이아니라 그냥 아쉬워서 10분도 안찍은 카페컷만 이날 쓸수있는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사실 이곳도 그냥 인증사진이다 생각하고 찍은것던데 지금와서보니 집중하지 않고 찍은게 너무 아쉬운곳이네요 ㅠㅠ

아 오늘은 정말 아쉬움만 남은 촬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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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연속 선유도공원에서 캐논 만투로 찍은사진입니다.

몇번이고 가보았던곳이지만 이곳은 레이싱모델 임솔아양을 담았을때 벚꽃이 만발했을때가 가장이쁜것같습니다.

한여름에 봄사진이라니 ㅋㅋ 정말 느낌이 새롭네요 ㅋㅋ

가장기대했던 사진들이기에 가장 늦게 올려봅니다~ 

캐논 만투로 찍은컷인데 집이랑 나름 가까운?곳인데도 저는 이날 지각을해서 카페에서 찍은사진을 제대로담지못했습니다.

2번째컷이 카페에서 찍은사진인데ㅠㅠ 생각보다 너무 이뻤거든요 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사진들을 보고있노라니 정말제가 사진을 밝게찍는군요 죄다 하이라이트 ㅋㅋㅋ

여자도아닌데 왜캐 뽀샤시한컷들을 좋아하는지 취향이라고 강력하게 우겨봅니다ㅎ

어느분에게 사진학과에가면 가장중요시하는게 적정노출이라고들었는데 저는 그런면에서 완전꽝입니다 ㅠ

그런데 웬지 못고칠꺼같네요 ㅠ 누군가 강력하게 혼내면서 알려주지않는다면 ㅠ

이날 레이싱모델 임솔아양의 매력을 정말 제대로 알게되었습니다.

잘웃으시며 성격도 활발하시며 감성적인표정도 지으실줄알고~ 더군다나 자연미인~~

27일날 촬영이있던데 ㅠ 아쉽게도 대기자 갈수있는 행운이있었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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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이제 장마가 오고있으니 상당히 오래되었네요

제 고등학교친구 지영이가 제가 사진을 찍는걸알고 한번찍어달라고해서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이쁜 인물촬영장소 서울숲에서 촬영을했습니다.

캐논만투로 찍어주었는데... 이사진을 찍고 몇일 안되 보정을해서 주었을때는 참 사진들이 마음에 들었는데... 2~3달이 지난 지금다시한번꺼내보니... 참 마음에 안드네요...

이때보다 지금 실력이 늘어서 그럴까요... 아니.. 그렇진않은데 

 그냥 그때는 바로찍고 보정해서  그느낌이 살아있어서 그럴까요 ㅠ 왜 이렇게 마음에 안드는지 ㅠ

무튼 이때 1:1 촬영이 처음이였는데 시간계산을 잘못해서 옷을 한벌더 준비했는데.. 그옷을못찍고 아쉬워했던게 생각이납니다~

1:1촬영을하면 할게 별루 없을줄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좀더 집중할수있고 원하는포즈를 바로바로 요청할수있어서좋았습니다.

이때는 완전처음이여서 그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못했지만요 ㅠ

저는 성격이 그닥이여서 연락하는 친구가 없는데... 사진때문에 또 이렇게 연락을하게되니 조금은 신기했습니다. 무려 8년여만에 만났으니깐요...

친구를 찍어준다는 부담감과 기대감에 그어때보다도 열심히 촬영했지만 결과물은 마음에 들지않네요 ㅠ

이날 저때문에 정말 많이 걸었는데 불평없이 촬영해준 지영양에서 감사하다고 전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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