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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8




충남 태안 신두리해수욕장 일몰


이번에는 모델과 함께 촬영을가서 촬영중간에 찍은 신두리해수욕장의 일몰컷입니다.

이곳을 가본적은 처음인데

이미 여러 고수님들의 사진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올라오는것을 봐서 처음가보는곳이지만 그리 어색하지 않은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역시 운이 없는저는 이날 역시 날씨가 너무 안좋고 가스층이 두터워서 

깔끔한 일몰사진을 얻어내질못했습니다.

하늘의 구름도 이쁘지 않았구요 ㅠㅠ

정말 좋은 날씨에 사진을 찍는다는게 너무나어려운것 같습니다.

하늘의 저주를 받앗는지 왜 가는 곳 마당 가는날 마다 날씨가 이모양인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봅니다 

이곳은 충난 태안에 있는 해수욕장이여서 거리가 너무멀어 혼자 가기가 거의 불가능한데 

지금 사진을 보정하면서 보니 그 거리때문이라도 너무아쉽습니다.

이때는 매직아워가 시작될때였는데

이 매직아워를 놓치면 그럴싸한 풍경사진이 안나올꺼같아 촬영도 잠시 잊고 신나게 신두리 일몰을 담았습니다.

우연히 한분이 바닷가에 앉아서 무엇가를 하고있으셨는데

그분과 함께 찍히는 그 풍경이 예뻐서 계속찍었는데 아무래도 움직이는 분을 찍는거다보니 구도가 아쉽습니다.

풍경은 인물이 들어간게 더 좋다는 말이 이번에는 많이 와 닿네요 ㅎㅎ

날씨가 안좋은게 아쉽지만 그래도 풍경출사가아닌 모델출사에서 이런 풍경도 담아오고 

이런 예상외의 행운을 얻을때 저는 너무 좋더군요

여러분도 모두 행운이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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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둥이가 사는 송도에서 찍은 모델 지민


이사진의 날자를 작년 6월이더군요 한창 여름때 찍은 사진들의 연속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귀염둥이 삼둥이가 사는 송도에서 찍은 모델은 지민양입니다.

이때 아마 인물촬영으로 송도를 처음 가보았는데 공원도 넓고 건물도 멋드러지게 지어져있어서 

여기서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송도는 마치 외국에 나온 느낌을 주는곳이더라구요

첫번째사진은 역광사진인데 빛이 정말 너무너무 강해서 제가 원하는데로 담지를 못했습니다.

이날은 SLR클럽 캐논포럼의 고수분들과 같이 진행을했는데 제컷들이 넘 실망스러워서

작년사진이지만 어찌 담았는지 사진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이 역광사진말고도 빛좋은곳에서 몇장더 찍었는데 

저는 건진게 하나도 없어서 아쉬운마음에 첫번째 사진도 억지로 보정해서 올려봅니다.

그외 다른사진들은 마지막 일몰이 시작될려고할때 찍은컷들인데 

제가 좋아하는 깔끔한 사진이긴한데 이때 제가 모델 촬영을 끝나고 송도 야경을찍을 계획이어서

찍다가 도중에 야경포인트로 간기억이납니다.

매직이 이미 시작되고있고 처음간곳이여서 길을 헤메일까봐 허둥지둥 촬영했던게 제 눈에 보이네요

구도가 엉망입니다 ㅠㅠ

이왕 찍을때 제대로 찍을걸 다시 저순간이 오지않은데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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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은 청담동 자이아파트에서본 서울의 일몰사진입니다.

무척 오래된사진인데 지난사진들 쭉 훑어보던 도중 보정해봐야겠다해서 바로 보정해서 올려봅니다.

이날은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에서 장소를 어렵게 섭외해서 

영동대교 야경을 찍으러 간날입니다.

영동대교야경을 첨당동 자이아파트에서 찍어본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무척 기분좋은 날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올라가자마자 이런 멋진 서울의 일몰도 보여 주어서

 다들 일몰부터 야경까지 정말 정신없이 담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금와서보니 이날은 시정이 제가 생각했던것보단 좋았군요 저는 이날 시정이 정말 극악으로 기억하고있는데

착각을 했었나봅니다.

지금에 와서 서울 일몰 사진을보니 좀더 광각으로 찍었으면 좋은사진이 나왔을꺼같은데 ㅠㅠ

 아마 캐논 7D와 17-55축복이로 찍었을겁니다

이당시만해도 풀프레임 바디가아닌 크롭바디를 가지고다녔을때라서 말이죠

광각렌즈로 좀더 넓게 담았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생각해보면 이때는 어안렌즈도 수동어안렌즈로 야경을 찍고다녔을때입니다

풀프레임으로 넘어오면서 시그마 어안렌즈도사고 했는데 오히려 이때보다 촬영기회가 줄어드네요 

점점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야경을 정말 좋아하는데 왜 그만큼 게으름이 늘어난건지 

저 자신에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문득 서울의 남산타워가 너무 마음에들어 풍경이나 야경을 찍을때도 이왕이면 남산타워가 

나오는곳으로 알아보게 되는현상이 ㅋㅋㅋ 어찌보면 이번 15년의 저에게는 작은 주제입니다.

이번한해에는 멋진사진들을 좀 만들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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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24-70으로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쪽에서 롯데타워를 바라보며 찍은 일몰사진입니다. 운좋게 빛내림? 아니 빛올림이 있었네요

아오 ㅠㅠ 요세 계속 운동을하고있어서 도저희 사진을 보정할 시간이 없네요 ㅠㅠ

지금 보정해서 올려야할 사진은 산더미인데 ㅠㅠ 이렇게 그래도 금방끝나는 장수가 몇장안되는 풍경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날도 저는 일반인출사를 나갔다가 촬영을 끝마치면서 올림픽공원을 나갈려보니 이렇게 멋진 일몰이~!!

올림픽공원은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저에게는 거리가멀어서 불편할뿐 

갈때마다 기분좋은컷들을 만들어주곤합니다.

그걸 제가 제대로 살리지못해너무 아쉽지만 ㅠㅠ 그래도 이런날을 만날수있어서 정말 행운이네요 

저는 정말 날씨운이없는데 올림픽공원을 갈때면 그래도 소박은 하나씩 건지는것같습니다.

저는 그냥 이 일몰이 이뻐서 찍었는데 빛올림까지~!  정말깜놀하여 계속 셔터를 누른기억이납니다.

저랑 같이간분도 이날 이풍경에 빠져 계속 찍으시더라구요~~ 롯데타워가 완공이안되 아직 흉물?로 남아있지만 언제가는 그 위용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이왕이면 저 사업이 시작이 안되었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ㅠㅠ

이제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도 막바지인데... 차라리 빨리 겨울이와 설경을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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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황금연휴때 모델촬영회 마지막코스였던 탄도항 일몰과함게 촬영이 잡혀있었는데 갑작스런비가와 ㅠㅠ

촬영은못하고 근처 진곡항에서 바로 뒷풀이를 하게되었습니다.

모델들과 회를 먹고 다시 집에갈려고 버스를 타려는데... 이런 멋진 일몰이 펼쳐지고있더군요

안그래도 서해일몰중 가장멋지다는 탄도항일몰을 너무 담아보고싶었는데 비록 전곡항이지만 대리만족삼아 다른분들 쉬고있을때 잽싸게 달려가 찍고왔습니다.

5분정도밖에 못찍어.. 대충대충 찍어서그런지.. 구도가 엉망이네요... 갈매기도 많이 날아다니던데 시간이 부족한게 아쉬웠습니다.

다른분말로는 이날 오메가도 나왔다고 하던데... 비가와서 아예 일몰 촬영을 접은 저의 불찰이였습니다.

먹는것보다 풍경인데 ㅠㅠ 그래도 이날 모델촬영회를 나갔던분들중에 아마 저만 이런 풍경을 담았을겁니다~

바로 건너편이 탄도항인데... 탄도항에서 찍었다면 좀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텐데... 너무아쉬웠습니다.

빨리 제대로 날잡고 탄도항과, 진곡항 일몰을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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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린 올림픽공원 왕따나무설경을 찍고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을 딱 나서는데 때마침 매직아워 일몰이 너무이뻐서 카메라를 다시 꺼낼수밖에없었습니다.

정말 저같은 사진을 취미로하시는분들은 이런 매직아워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나봅니다.

어쩜 이사진이  마음먹고 찍으러간 왕따나무사진보다 더 마음에 드는것같습니다.

저는 고작 이정도의 사진에도 좋아라 하지만 ㅠㅠ  

고수님들 사진을보면 정말 후덜덜한 일몰사진을 찍어오시더라구요 ㅠㅠ 전왜 그런 부지런함이 없는지... 물론 실력이 뒷받침되어야하는거겠지만요

항상 시기때마다 최적의 포인트에서 찍으시는분들을 보면 너무나 부럽습니다 ㅠ

가고싶은곳은 너무 많은데... 그와동시에 게으름도 늘어만갑니다.

봄이 다지나가고있는데... 봄사진이 없네요... 이번주말에라도 봄의기운을 느끼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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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명소중에하나인 북성포구는 낚시하시는분들도 많이 찾으시지만 저처럼 사진찍으시는분들도 정말 많이 찾으시는 곳중에하나입니다.

이곳은 정말 날씨의 영향을 엄청많이 받습니다.

얼마나 일몰이 멋지게 형성되느냐 그싸움이기도하지요 그래서 이곳이 졸업하기가 무척어려운거같습니다.

이사진은 제가 북성포구를 3번정도 찾아가서 만난 일몰인걸로 기억합니다.

여태까지 제가 찍은 북성포구사진중에 최고입니다.

시그마 8-16을사서 테스트삼아 촬영했는데 이런 하늘을 만나다니 정말행운이라고생각합니다.

그이후로 몇번더 가보았는데... 정말 꽝의 연속이여서 안가본지가 정말오래되었네요 ㅠ

일몰경이 좋을때 다시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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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을 제가 노을공원에서 찍었는지 하늘공원에서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위치상으로는 아마도 노을공원일꺼라고 추측됩니다.

두곳이 인접해있다보니 ㅠ 억새사진을 찍을고 집으로 가던도중 하늘의 구름이 너무나 엄청나 마침또 일몰의까지 펼쳐지고있어서

바로 셔터질을 시작!! ㅋ 태풍이 몰려오는건지 정말 엄청난 구름이었습니다.

이런하늘은 정말 만나기 힘든데 출사로인해 힘들었던지라 거의 찍지 못하고 기념샷만 남기고 집으로 갔네요

다시한번 저런하늘을 만나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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