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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식 +4




용산가족공원에서 커플사진 도전~!!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용산가족공원에서 사무식으로 커플사진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신청을 받아서 찍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서로가 처음보는거고 

제가 커플사진을 자주찍어본적도 없는데 

거기에다가 너무 오랜만에 찍어보아서 계속 맨붕인상태로 찍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커플사진에서는 저는 아주 만족하는컷은 얻질 못 했습니다.

한명만 찍는 독 사진에 익숙해지고 숙달되다 보니 이렇게 2명만 나와버려도 어떻게 찍어야될지

그리고 한명을 찍을때의 그 느낌이 안나와서 계속 해메이고 답답했습니다.

커플분들도 사진촬영을 많이 해본게 아니여서 어색어하시더라구요

제가 그부분을 잡아줘야하는데 제가 헤매고 있으니 ㅠㅠ

 멀리서 오셨는데 좋은컷을 못남겨드리고말았네요

초보들이나 한다는 최대개방을 그 느낌때문에 고집하고

그래서 남자분은 계속 얼굴이 날라가고 그걸 알면서도 찍는맛을 중요시하는 

저는 그 말도안되는 느낌이라는걸 버릴수가없더군요

커플촬영을 할때마다 더욱더 느끼는거지만 정말 상업사진찍는분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어찌 그리 잘찍으시는지 

이런 촬영을 해보면 제가 정말 얼마나 초보인지 여실하게 느끼게됩니다.

정말 우와하는 커플사진을 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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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식 35mm 1.4 매직아워 광진교에서 본 한강




요세 계속 시그마 35mm 1.4 일명 사무식이 계속 바디캡으로 사용하고있어서 풍경사진도 이리 찍어서 올려봅니다.

계속 한강일몰사진을 찍어봐야지 봐야지 하고있었는데 

그 시작지가 광진교이네요~~!

원래 풍경사진을 찍을게 아니라 다른일로 잠시 들린곳인데 이날 매직아워서가 너무 멋져서 

카메라를 안들수가 없더군요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몇컷 못 찍었지만 그래도 마음에드는 컷이 이리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을 찍는사람이면 매직아워의 힘을 알기때문에 이 마법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가슴이 뛰죠

아주 짧게만 볼수있는 이시간때가 좋은컷들이 많이 나오는시간때라 야경을 찍을때 많이들 이 매직아워때만 노리곤합니다.

시그마 35mm 1.4 사무식 렌즈는 정말 쓰면쓸수록 완소렌즈인것같습니다.

단렌즈 답게 느낌도 너무좋고 또 제가 가지고있는 85mm 1.2보다 훨씬더 광각이여서 이런 풍경에서는 좀더 좋은 느낌을 낼수있으니깐요

이러다가 24-70을 아예안쓰게 될까 살짝 걱정이 될정도입니다.

이래서 다들 계륵 계륵 하는구나 생각이듭니다.

욕심같아서는 24mm 50mm도 단렌즈로 갖추고싶네요

우연치 않게 찍은 한강사진이지만 그 시작이 너무 좋아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는 63빌딩을 두고 이런 컷을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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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식 동물스냅 페르시안고양이 촬영





사무식을 영입한뒤로 계속 스냅사진을 생각해보고있는데 그중에서도 동물스냅에 관심이 많이있습니다.

교감을 하는것같아서 말이죠

아직은 스냅을 많이 찍어본적이없어서 그런지 카메라가 있을때 근처에 길고양이만 보면 찍으려고 다가가는데

무거운 몸무게탓인이 조금만 가까이가도 도망가버리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아~ 탐아빠 70-200으로찍어야 하나 생각하는데  그러면 또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안나올꺼같아서 

또 지금은 바디캡이 사무식이기때문에 그 순감을 담는 스냅사진에서 렌즈를 갈아낄 여유가 없습니다 

금방 도망가 버리더라구요 ㅠㅠ

무튼 이번에는 아예 강제로 페르시안고양이를 대리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페르시안고양이는 말로만들어봤지 실제로 본건 처음인데 등치가 생각보다 무지 크더라구요

일반적인 길 고양이들의 수준이 아니였습니다.

털도 무지 부드럽고 생긴것도 귀엽더라구요~~!! 

역시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고양이 다웠습니다 

제가 잠깐 품에 안고있었는데 힘도 무지 쌔더군요 

그리고 사진을 계속 찍을려고하는데 반셔터 잡는 소리가 거슬렸는지 

계속 얼굴을 돌려버려서 오랫동안 데리고 찍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잘나온게 이 2컷이 다 입니다

이컷은 풍경에 올리는거 자체가 어울리지않은데 아직 스냅사진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아서 

조만간 빨리 만들어서 이동시켜야겠습니다.

포토샵 작업을해야 여간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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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35mm1.4 사무식 테스트 스냅샷


제가 계속 사고싶었댄 렌즈였던!! 계속 살까말까 고민만하던 시그마 35mm 1.4 일명 사무식을 

많은 고민끝에 드디어 영입했습니다.

캐논의 사무엘이 색감이라든지 느낌이라든지 더 좋다는걸 많이 들었고 그래서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ㅠㅠ 주머니 사정도있고 선예도면에서는 나온지 오래된 렌즈인 사무엘이 사무식을 이길수가없기에

사무식도 감지덕지다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했습니다.

만투에이어서 2번째 단렌즈입니다.

이제 인물도 좀더 넓게 찍어볼수가있겠고 그동안 렌즈가없다는 핑계로 못찍은... 아니 안찍은 스냅샷도 많이 찍어보아야겠네요

그이유로 이렇게 제가 사는곳을 돌아다니며 스냅샷을 찍어보았습니다.

가장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하기에 아직은 어떻게 느낌을 내야할지 

어찌보정을 해야할지 모르겟지만 제 최선을 다해보았습니다.

운좋게 이날은 하늘의 구름이 완전 예뻐서 롯데백화점과 함께 담아볼수가 있었고

특히 강아지 사진을 찍을때는 정말 웃겼습니다.

강아지가 제가 찍고있는걸 아는지 매우 뻘줌해하더라구요 

무서워하거나 피하거나 하는 표정이아닌 뻘쭘해하는 완전 개뻘쭘해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웃겼습니다.

아 좋은렌즈가 생겼으니 더욱더 좋은 사진을 만들어야할텐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인물도 찍어보고 야경도 찍어보고 안찍어보던 스냅샷도 찍어보고 할게많아진 찍어볼게 많아진것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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