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흔적/인물실내

필링스튜디오의 아기같은모델 소이

단적비 2014. 2. 20. 08:00

제가 주로가는 스튜디오인 필링스튜디오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얼굴의 모델이 촬영회를 하길래 다녀왔습니다.

처음봤을땐 너무 어려보여 혹시 미성년자가 아닌가해서 실장님에게 여쭤보니 다행히 미성년자는 아니더라구요 완전동안얼굴의소유자 소이양이였습니다.

기존모델들과달리 풋풋함을 촬영에 담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2번째컨셉으로 기억나는 아래 3장의 컨셉이 너무 마음에들었습니다. 

다시찍어보고싶은 모델중한명이였으나.. 이촬영회 이후로 활동을 안하시더군요 ㅠㅠ 다시 보았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