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톤 브라운톤연습 빈스빈스에서 모델 재희

원래 연속으로 같은 모델 사진을 잘올리지 않은데 이번에는 연달아서 올려봅니다.

저번에 브라운톤 사진이라고 올린적이있는데 그게 아닌거같아서 

이렇게 컨셉잡고 찍어봅니다.

이날은 원래 커플촬영을 해주고 뒷풀이로 빈스빈스에서 와플을먹으면서 사진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잠깐잠깐 찍어보았습니다.

서로 생각하는 사진스타일이 달라서 서로에게 배울점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번 브라운톤은 적어도 지난번 사진보다는 확실히 그느낌이 나오는것같습니다.

보통 웨딩사진에서 이 브라운톤으로 많이 하는데 이게 느낌이 너무 좋아서 정말 따라해보고싶었습니다.

이것도 많이 부족하지만 저는 이정도까지 한것만으로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아직 초보인가봅니다

이런 실내촬영을 하면서 느낀게 정말 만투는 찍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오이만두와 사무엘에대한 욕구가 더욱 강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빈스빈스는 처음가보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맛있더군요~!!

사진에 나오는것과 안나오는 와플까지  제가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러니 살이 안찔수가없네요

커플촬영으로 힘들었을텐데 포즈를 잡아준 재희양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전하고싶네요

브라운톤 계속 연습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