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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흔적/풍경 +74




사무식 35mm 1.4 매직아워 광진교에서 본 한강




요세 계속 시그마 35mm 1.4 일명 사무식이 계속 바디캡으로 사용하고있어서 풍경사진도 이리 찍어서 올려봅니다.

계속 한강일몰사진을 찍어봐야지 봐야지 하고있었는데 

그 시작지가 광진교이네요~~!

원래 풍경사진을 찍을게 아니라 다른일로 잠시 들린곳인데 이날 매직아워서가 너무 멋져서 

카메라를 안들수가 없더군요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몇컷 못 찍었지만 그래도 마음에드는 컷이 이리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을 찍는사람이면 매직아워의 힘을 알기때문에 이 마법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가슴이 뛰죠

아주 짧게만 볼수있는 이시간때가 좋은컷들이 많이 나오는시간때라 야경을 찍을때 많이들 이 매직아워때만 노리곤합니다.

시그마 35mm 1.4 사무식 렌즈는 정말 쓰면쓸수록 완소렌즈인것같습니다.

단렌즈 답게 느낌도 너무좋고 또 제가 가지고있는 85mm 1.2보다 훨씬더 광각이여서 이런 풍경에서는 좀더 좋은 느낌을 낼수있으니깐요

이러다가 24-70을 아예안쓰게 될까 살짝 걱정이 될정도입니다.

이래서 다들 계륵 계륵 하는구나 생각이듭니다.

욕심같아서는 24mm 50mm도 단렌즈로 갖추고싶네요

우연치 않게 찍은 한강사진이지만 그 시작이 너무 좋아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는 63빌딩을 두고 이런 컷을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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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식 동물스냅 페르시안고양이 촬영





사무식을 영입한뒤로 계속 스냅사진을 생각해보고있는데 그중에서도 동물스냅에 관심이 많이있습니다.

교감을 하는것같아서 말이죠

아직은 스냅을 많이 찍어본적이없어서 그런지 카메라가 있을때 근처에 길고양이만 보면 찍으려고 다가가는데

무거운 몸무게탓인이 조금만 가까이가도 도망가버리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아~ 탐아빠 70-200으로찍어야 하나 생각하는데  그러면 또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안나올꺼같아서 

또 지금은 바디캡이 사무식이기때문에 그 순감을 담는 스냅사진에서 렌즈를 갈아낄 여유가 없습니다 

금방 도망가 버리더라구요 ㅠㅠ

무튼 이번에는 아예 강제로 페르시안고양이를 대리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페르시안고양이는 말로만들어봤지 실제로 본건 처음인데 등치가 생각보다 무지 크더라구요

일반적인 길 고양이들의 수준이 아니였습니다.

털도 무지 부드럽고 생긴것도 귀엽더라구요~~!! 

역시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고양이 다웠습니다 

제가 잠깐 품에 안고있었는데 힘도 무지 쌔더군요 

그리고 사진을 계속 찍을려고하는데 반셔터 잡는 소리가 거슬렸는지 

계속 얼굴을 돌려버려서 오랫동안 데리고 찍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잘나온게 이 2컷이 다 입니다

이컷은 풍경에 올리는거 자체가 어울리지않은데 아직 스냅사진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아서 

조만간 빨리 만들어서 이동시켜야겠습니다.

포토샵 작업을해야 여간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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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35mm1.4 사무식 테스트 스냅샷


제가 계속 사고싶었댄 렌즈였던!! 계속 살까말까 고민만하던 시그마 35mm 1.4 일명 사무식을 

많은 고민끝에 드디어 영입했습니다.

캐논의 사무엘이 색감이라든지 느낌이라든지 더 좋다는걸 많이 들었고 그래서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ㅠㅠ 주머니 사정도있고 선예도면에서는 나온지 오래된 렌즈인 사무엘이 사무식을 이길수가없기에

사무식도 감지덕지다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했습니다.

만투에이어서 2번째 단렌즈입니다.

이제 인물도 좀더 넓게 찍어볼수가있겠고 그동안 렌즈가없다는 핑계로 못찍은... 아니 안찍은 스냅샷도 많이 찍어보아야겠네요

그이유로 이렇게 제가 사는곳을 돌아다니며 스냅샷을 찍어보았습니다.

가장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하기에 아직은 어떻게 느낌을 내야할지 

어찌보정을 해야할지 모르겟지만 제 최선을 다해보았습니다.

운좋게 이날은 하늘의 구름이 완전 예뻐서 롯데백화점과 함께 담아볼수가 있었고

특히 강아지 사진을 찍을때는 정말 웃겼습니다.

강아지가 제가 찍고있는걸 아는지 매우 뻘줌해하더라구요 

무서워하거나 피하거나 하는 표정이아닌 뻘쭘해하는 완전 개뻘쭘해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웃겼습니다.

아 좋은렌즈가 생겼으니 더욱더 좋은 사진을 만들어야할텐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인물도 찍어보고 야경도 찍어보고 안찍어보던 스냅샷도 찍어보고 할게많아진 찍어볼게 많아진것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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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신두리해수욕장 일몰


이번에는 모델과 함께 촬영을가서 촬영중간에 찍은 신두리해수욕장의 일몰컷입니다.

이곳을 가본적은 처음인데

이미 여러 고수님들의 사진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올라오는것을 봐서 처음가보는곳이지만 그리 어색하지 않은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역시 운이 없는저는 이날 역시 날씨가 너무 안좋고 가스층이 두터워서 

깔끔한 일몰사진을 얻어내질못했습니다.

하늘의 구름도 이쁘지 않았구요 ㅠㅠ

정말 좋은 날씨에 사진을 찍는다는게 너무나어려운것 같습니다.

하늘의 저주를 받앗는지 왜 가는 곳 마당 가는날 마다 날씨가 이모양인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봅니다 

이곳은 충난 태안에 있는 해수욕장이여서 거리가 너무멀어 혼자 가기가 거의 불가능한데 

지금 사진을 보정하면서 보니 그 거리때문이라도 너무아쉽습니다.

이때는 매직아워가 시작될때였는데

이 매직아워를 놓치면 그럴싸한 풍경사진이 안나올꺼같아 촬영도 잠시 잊고 신나게 신두리 일몰을 담았습니다.

우연히 한분이 바닷가에 앉아서 무엇가를 하고있으셨는데

그분과 함께 찍히는 그 풍경이 예뻐서 계속찍었는데 아무래도 움직이는 분을 찍는거다보니 구도가 아쉽습니다.

풍경은 인물이 들어간게 더 좋다는 말이 이번에는 많이 와 닿네요 ㅎㅎ

날씨가 안좋은게 아쉽지만 그래도 풍경출사가아닌 모델출사에서 이런 풍경도 담아오고 

이런 예상외의 행운을 얻을때 저는 너무 좋더군요

여러분도 모두 행운이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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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해안가에서 찍은 참이슬 스냅


이번주말에는 정말 전투출사아닌 전투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모델분과 함께 장거리 출사를 다녀왔는데 신두리해안가는 그 마지막코스였습니다.

아직 그 출사컷들을 올리지않고 피곤한마음에 거의 보정을 안해도되는 스냅사진 아닌 스냅사진을 이리 올려봅니다.

스냅사진은 거의 시도를 안해보았기때문에 저에게는 가장 어려운 장르라고

저번에 뜨꺼울 때 꽃이핀다 컷을 올릴때 말한바가있는데 역시나 아직은 무엇을 담아야할지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 도통 감이안옵니다.

이컷들은 모델컷을찍다가 이동중에 눈에 보여 찍어본것들입니다

아랫사진 음... 저것을 무엇이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지만 저컷을 찍고 힌트를 얻어 주변을 둘러보니

저리 버려진 참이슬 소주병있길레 담아보았습니다.

백사장에 유리병을 저리 버리면 안되는데 ㅠㅠ 반성해야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제가 버린것은 아니지만 저런 유리병이 정말 위험하죠 

캐논 만투로 찍어서 그런지 정말 낮은심도에서 오는 아웃포커싱 능력은 대박인데 

제가 그것을 잘 컨드롤 하지를 못합니다

정말 스냅은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장르입니다 ㅠㅠ

계속 노력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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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전 소소한 봉은사 봄 풍경


이번주는 제가 계속 찍어야지 찍어야지 생각만하고 실천에 못한 꽃사진을 나름 찍으러 가보았습니다.

벚꽃은 아직 이른거같고 어딜갈까 어딜갈까 생각하다가 선택한곳이 봉은사입니다.

봉은사는 작년이맘때쯤에 야경을 찍으러간 기억이 납니다.

봉은사는 도심속에 있는 사찰이여서 많은분들이 찾는곳으로 알고있습니다.

봄 꽃사진을 찍으러간 것 이긴하지만 저에게는 

감성이없는지 어찌 담아야 예쁘게 나오는지 도통감이 안오더군요

매화마을이라든지 산수유마을같이 아주 좋은 뷰가있는 곳이 아니여서 맨붕이 왔던것같습니다.

예쁜꽃과 사찰의 모습을 담아볼려고했는제데그 목적으로 일부로 봉은사를 선택했는데 

제가 생각한 의도대로는 찍히 않았습니다.

역시 아직은 초보입니다 ㅠㅠ

이곳은 아까도 말했지만 서울도심 속에 있어서 덕수궁과 비슷하게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모습을 찍을수있습니다.

다른곳의 사찰과는 약간 다르게 미륵대불이 도시를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미륵대불을 메인으로 야경을찍어보면 가장확실하게 과거와 현재의 공존하는 모습을 찍을수있는데 

이날은 야경까지 계획하고 간것이 아니기에 그냥 주경만 잠깐찍고왔습니다.

사진을찍던도중 예쁜커플이 서로 사진을찍고노는 즐거운 데이트중인결 발견!! 

그 모습이 예뻐보여 뒤에서 한컷찍어보았습니다.

만족하는컷은 한컷도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풍경출사를 했던 하루여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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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만투 삼청동 스냅 뜨거울때 꽃이 핀다


이번사진은 풍경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래서 제목에 스냅이라고 써봅니다.

스냅은 제가 찍어본적이 없기때문에 ㅠㅠ 이게 맞는가 하기도 하지만요 

스냅사진이 가장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사진은 실패한 사진입니다.

캐논 만투로 삼청동에서 커플스냅을 찍어주다가 발견하고 찍었는데 만투의 낮은 조리개값때문에

뜨거울때 꽃이 핀다

이 글귀가 아웃포커싱처리되어 제대로 나오지않았습니다.

이왕찍는거 좀더 신경썼어야했는데 ㅠㅠ 저말고도 옆에서 촬영하시는분이있고 뒤에서 기다리는분이 계셔서 

빨리 한컷만 찍고 나오다보니 좋은샷을 남기지못했습니다.

이컷을 찍고 오늘 보정을 하다보니 나름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뜨거울때 꽃이 핀다를 표현하기위해 일부러 연탄위에 꽃을 놓은게 말이죠

연탄과 관련된 시 

연탄재를 함부로 발로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라는 

안도현님의 시를 좋아하는데 그것도 생각나구요

이사진은 일부로 채도와 빼서 보정을 해보았습니다

 채도가있어 생동감이있는것보다는 이런 저 채도가 좋을꺼같아서말이죠

나름 느낌을 살려볼려고 했는데 역시 어렵네요 

만족하는컷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생각을하게하는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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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탐아빠로 본 남산타워사진들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원래 이 실루엣컷을 찍기위에서 간곳입니다.

처음에는 이곳이 망원포인트인줄모르고 24-70 표준렌즈만 있으면 아래와 같은 느낌의 사진을 찍을수있을줄알고갔다가 

실패하여 2번째 도전만에 얻은컷들입니다.

구름많고 날씨가 좋은날 갔으면 좀더 멋진사진을 얻을수있었을텐데 

이날은 구름이 많은게 아니라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여서 멋진컷을 만들기에는 제 실력으로는 역부족이더라구요

원래 토요일은 출근을 안하는날인데 이날은 제가 한달에 한번 당직근무로 출근을해서 겸사겸사해서 사진까지 찍고왔습니다.

실루엣사진은 찍는건 머 크게 어렵진 않았지만 움직이는분들을 느낌있게 찍는게 어렵더군요

기본적으로 깔끔한 사진을 좋아해서 조금만 거슬려도 안찍고 기다리는 타입입니다.

그냥 포토샵으로 지워버리면되는데 ㅠㅠ 저는 찍는 즐거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여서

이런 말도 안되는 똥고집때문에 놓치는 컷들이 아마 매우 많을것입니다.

조명이 들어온 남산타워에서 실루엣사진을 찍어보고싶었는데 그거는 제 실력으로는 안되더라구요 ㅠㅠ

이곳의 조명이 너무 강해 조금만 밝게 해버리면 노출 오바가 되어버리구

밤에 날씨가 많이 불어 계속 흔들리는 사진이 ㅠㅠ 

또 중간에 남산타워 조명이 나가버리는 일도 있어서 날도 춥고해서 빨리 촬영을 접어버렸습니다.

이번에는 날씨도 별루고 하니 좀더 좋은날 가봐야겠네요

실루엣도 좀더 다양하게 찍어보구요!!

모델을 섭외하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좋은 컷들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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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은 청담동 자이아파트에서본 서울의 일몰사진입니다.

무척 오래된사진인데 지난사진들 쭉 훑어보던 도중 보정해봐야겠다해서 바로 보정해서 올려봅니다.

이날은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에서 장소를 어렵게 섭외해서 

영동대교 야경을 찍으러 간날입니다.

영동대교야경을 첨당동 자이아파트에서 찍어본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무척 기분좋은 날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올라가자마자 이런 멋진 서울의 일몰도 보여 주어서

 다들 일몰부터 야경까지 정말 정신없이 담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금와서보니 이날은 시정이 제가 생각했던것보단 좋았군요 저는 이날 시정이 정말 극악으로 기억하고있는데

착각을 했었나봅니다.

지금에 와서 서울 일몰 사진을보니 좀더 광각으로 찍었으면 좋은사진이 나왔을꺼같은데 ㅠㅠ

 아마 캐논 7D와 17-55축복이로 찍었을겁니다

이당시만해도 풀프레임 바디가아닌 크롭바디를 가지고다녔을때라서 말이죠

광각렌즈로 좀더 넓게 담았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생각해보면 이때는 어안렌즈도 수동어안렌즈로 야경을 찍고다녔을때입니다

풀프레임으로 넘어오면서 시그마 어안렌즈도사고 했는데 오히려 이때보다 촬영기회가 줄어드네요 

점점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야경을 정말 좋아하는데 왜 그만큼 게으름이 늘어난건지 

저 자신에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문득 서울의 남산타워가 너무 마음에들어 풍경이나 야경을 찍을때도 이왕이면 남산타워가 

나오는곳으로 알아보게 되는현상이 ㅋㅋㅋ 어찌보면 이번 15년의 저에게는 작은 주제입니다.

이번한해에는 멋진사진들을 좀 만들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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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이상하게 제가 쉬는날에는 눈이 많이 오지않아 ㅠ 제대로 겨울사진하나를 못건지고 끝날꺼같습니다.

그닥 겨울 느낌나는 사진은 아니지만 캐논 24-70으로 한겨울 석촌호수에서 롯데월드를 바로보며 찍은컷을 올려봅니다.

이날은 제가 석촌호수에 처음으로 가본날인데 생각보다는 작은곳이였습니다.

원래는 러버덕이있을때 갈려고 생각했던곳인데 그것도 이놈의 귀차니즘으로인해 못보고말았습니다.

언제 다시 볼지모르는데 아니 못볼수도 있는데 지금생각해도 너무 아쉽습니다.

저기 보이는 롯데월드도 아직 가보지못했는데 점점나이가 먹어감에 저런놀이공원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것같습니다.

그냥 산책겸해서 간곳이였는데 마침 매직시간때였고 카메라가있었고 호수에 새집이 떠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셔터를 눌렀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저기보이는 자이로드롭이 가장 위에 위치했을때 찍었으면 좀더 좋은사진이 되었을껀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태양의 위치도 약간더 뒤였다면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냥찍어볼까하는 생각으로 대충찍어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컷입니다.

이곳은 벚꽃필때가 예쁘다고하던데 그때 다시한번가봐야겠네요~

그때는 좀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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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24-70으로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쪽에서 롯데타워를 바라보며 찍은 일몰사진입니다. 운좋게 빛내림? 아니 빛올림이 있었네요

아오 ㅠㅠ 요세 계속 운동을하고있어서 도저희 사진을 보정할 시간이 없네요 ㅠㅠ

지금 보정해서 올려야할 사진은 산더미인데 ㅠㅠ 이렇게 그래도 금방끝나는 장수가 몇장안되는 풍경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날도 저는 일반인출사를 나갔다가 촬영을 끝마치면서 올림픽공원을 나갈려보니 이렇게 멋진 일몰이~!!

올림픽공원은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저에게는 거리가멀어서 불편할뿐 

갈때마다 기분좋은컷들을 만들어주곤합니다.

그걸 제가 제대로 살리지못해너무 아쉽지만 ㅠㅠ 그래도 이런날을 만날수있어서 정말 행운이네요 

저는 정말 날씨운이없는데 올림픽공원을 갈때면 그래도 소박은 하나씩 건지는것같습니다.

저는 그냥 이 일몰이 이뻐서 찍었는데 빛올림까지~!  정말깜놀하여 계속 셔터를 누른기억이납니다.

저랑 같이간분도 이날 이풍경에 빠져 계속 찍으시더라구요~~ 롯데타워가 완공이안되 아직 흉물?로 남아있지만 언제가는 그 위용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이왕이면 저 사업이 시작이 안되었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ㅠㅠ

이제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도 막바지인데... 차라리 빨리 겨울이와 설경을 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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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용산가족공원에서 연꽃사진말고도 캐논만투 85.2 여친렌즈로 강아지풀도 담아보았습니다.

그냥 모델과 이동중에 갑자기 강아지풀이 눈에 들어와 찍어보았는데 모델분이 이쁘다고하셔서 나름 기대를 했던사진입니다.

집에서 컴퓨터로 보니 ㅠ 생각했던것보단 이쁘지않아 어쩔수 없이 떡보정~!!!

나이가 많은사람일수록 채도가 높은사진을 좋아한다고하던데 ㅠㅠ 전이미 너무 늙어버린걸까요??

마운트된 렌즈가 캐논만투 85.2 여친렌즈여서 교체없이 바로 찍었는데 머 생각보다 괜찮은것같습니다 

1.2의 극도로 낮은 조리값이으로 강아지풀만 초점을 맞춰 다른것들은 다 아웃포커싱할생각으로했는데 나름 제가 원하는데로 나오긴한것같습니다.

이걸 포토샵으로 완벽하게 만들었어야하는데 ㅠ 머리속으로 그림은 그려지는데 그걸 실행에 옴기진못하네요 ㅠㅠ

다른 캐논만투 85.2 여친렌즈가 인물사진렌즈라고하시고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렌즈로도 마음에는 풍경사진을 몇번 만들어보았네요~

꼭 인물에서만쓰는  렌즈가 아니라는걸 모델 촬영회를 가면서 알게됩니다 ㅋㅋ 하나씩 얻어올때가 있으니깐요~

그 특유의 낮은심도에서도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좋습니다.

오늘도 사진을 찍으러 나갈텐데~ 멋진컷들을 많이 만들어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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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만투 용산가족공원의 연꽃 풍경 사진입니다 

선 너무 오랜만에 글을쓰네요 ㅠㅠ 예전에 블로그 처음시작할때는 한상 하루에 3장씩 풍경 야경 인물 이런식으로 올렸었는데 사진이 점점 부족해짐에따라

이제는 하루에 한장으로 조절하고있는데 ㅠ 몇일전부터 제가 운동을 시작해서 그마저도 힘들어졌습니다 ㅠ

운동을 끝나고 집에오면 너무나 힘들어서 바로 잠자기일수기때문이죠 ㅠ

빨리 적응해서 블로그와 사진생활에도 다시 집중해야겠네요~

이번사진은 용산가족공원으로 촬영회를 갔다가 연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있길래 찍어본 풍경사진입니다.

만약 물에 하늘의 구름까지 반영으로 나왔더라면 정말정말 좋아겠지만 그것도 아니면  

연꽃옆에 돌맹이를 떨어트려 파장을 일으키게한다음에 같이 담을려고했는데... 럴수럴수이럴수 용산가족공원에는 돌맹이를 찾아보기힘들더라구요 ㅠ

정말 깜놀했습니다. 어떻게 없을수가 있지함면서 말이죠~

비록 원하는 느낌의 사진은 나오질않았지만 풍경사진을 찍으러간게 아닌데 이런 우연치않게 찍을수있어 지금생각해아도 너무 좋네요~

인물도찍고 용산가족공원의 일부지만 풍경도 담고~ 특히나 이런 연꽃컷은 꼭 찍어보고싶었는데 운이좋았습니다.

배경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 아쉽지만~ 다음에는 더 좋은컷들을 만들수있을꺼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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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저는 지난 가을처럼 단풍을 놓치지않기위해 미리 가볼곳들을 선정했는데 ㅠ 저의 게으름때문에ㅠㅠ 

원래는 새벽에 인천대공원을가고 오전에바로 이곳~! 정동전망대에서 덕수궁을 보려고했는데 늦잠을 자는바람에 이곳으로 바로 달려왔네요~

TV에서 보고 우와 이런곳도있구나 하면서 계속 꼭 찍으러가야지했던곳입니다.

아직 초가을?이라 단풍이 덜 물들은것같지만 나름대로 눈이 즐거웠습니다. 

정동전망대는 평일에도 그리고 주말에도 개방을하니 따듯한 커피한잔마시며 창밖으로보이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해있는 풍경을 바라볼수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어린아이들도 많이 보이고 그보다도 알콩달콩 커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데이트하기 너무좋은곳입니다~ 

덕수궁은 항상 야간개장을하니 다음번에는 이곳에서 야경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고궁의 아름다운빛과 현대식건물들의 화려한빛이 만나면 어떤느낌이 나올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비록 이날 날씨가 안좋아 좋은 사진을 건지진못했지만 새로운곳을 알게되어 기분좋은하루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풍경과~ 야경을 기대해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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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가 주경사진이였다면 이컷은 모델찰영회가끝나고 매직아워와 함께한 올림픽공원사진입니다.

비록 좋은 멋진 풍경사진은아니지만 ㅠ 워낙 올릴사진이 없기에 올려봅니다.

똑같이 캐논 24-70으로 찍었는데 계속 광각렌즈 16-35렌즈가 있었음 좋겠다 생각이듭니다 ㅠ 

추석연휴인 이날의 하늘은 정말 너무너무 멋졌는데 저는 이좋은 환경자체를 제대로 못살려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이런하늘은 자주 만나기가 힘든데 말이죠 ㅠ 

사진에보이는 롯데타워가 완공이되면 조금더 멋진 그림이 될꺼같습니다.

말도많고 탈도 많은 롯데타워 이미 시작된일이니 더이상 피해없이 무사히 완공되길바라고있습니다.

역시 사진은 이렇게 매직아워때 찍어야 하는듯합니다.

처음에는 매직아워가 아니여도 야경을 찍으러다니고했는데 ㅠ 한번 매직아워를 경험해본이후로는 그게 힘들어지네요 ㅠㅠ

덕분에 핑계꺼리가 하나 생겨 ㅠ 게을러지게되는듯합니다

무튼 그만큼 멋진 하늘을 보여주기때문이죠~ 여러분들도 매직아워때 한번 사진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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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체휴일을 적용받지않은 ㅠㅠ 회사에다니고있기때문에 오늘이 마지막연휴의날이였습니다.

추석연휴기간 계속 사진을찍으러다녔습니다 

오늘은 풍경을찍으러간게 아니라 올림픽공원으로 야외모델촬영회를갔는데 집에서 출발했을때부터 하늘이 심상않다라고 느꼇는데 올림픽공원에 도착해 제대로하늘을보니

이 다이나믹한 하늘 풍경에 정말 다른건 보이지 않더군요~

다들 올림픽공원 왕따나무에서 모델촬영을하고있을때 저는 그것보다 오히려 이런 멋진풍경에빠져 저혼자 풍경찍느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습니다 ㅋㅋ

만투를 사용하다가 바로 캐논 24-70으로!! 같이오신분들한테 초광각 16-35렌즈가져오신분을 찾아보았지만 ㅠ 전부다 망원계열이더라구요 ㅠ

정말 제 사진인생중에서 가장 멋진하늘을 본날이였습니다 광각렌즈가 없어 ㅠ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런날에 촬영을하러 나갔고 마침 또 풍경찍기에도좋은 올림픽공원 왕따나무에 있었다는게~!! 정말 운이 좋았던거같습니다.

저는 조금 특이하게 풍경사진에 인물이나오는걸 싫어하기때문에 일부러 다 지워버렸습니다.

2번째 사진만 쪼금 그림이 되는듯?해서 살려두었구요ㅎ

오늘은 정말 멋진 풍경도 이쁜모델도 만나는 너무너무 기분 좋은날이였습니다. 

나름대로 추석연휴를 잘보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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