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만투로 용산가족공원에서 브라운 톤 연습삼아해본 레이싱모델 송단비양입니다.

이번사진도 사골아닌 사골사진입니다.

이번 작년 막바지을에 찍은 사진이니깐 말이죠 ㅜ 

문제는 작년 봄에촬영한컷도 여름에 촬영한컷들도 아직 남아있다는겁니다 ㅋㅋ

이제 다시 블러그에 꾸준히 포스팅을할꺼고 겨울이라 야외촬영이 거의없으니 사진이 금방동날꺼같네요

이번 사진에 요세 웨딩톤이라고불리우는 브라운톤연습을 해보았습니다. 

포토샵에대해 아무것도모르니 그냥 대충 감으로하고있는데 하면할수록 이건 브라운톤이 아닌것같네요.

강좌를 보는데도 도통 무슨말인지 ㅠㅠ 심오한 포토샵의 세계입니다.

송단비양은 이날 처음보았는데 신인의느낌이 무척많이나더군요 

기억상 광주에서 올라온걸로알고있는데 거리가 거리인만큼 열정이 대단해보였습니다.

원래 야외촬영을 나가면 모델을 컨셉별로 따로따로 업데이트하는데 송단비양사진은 한꺼번에 올려봅니다.

이상하게 이날 저는 사진이 잘안찍어지더군요 ㅠ

따로 올리기싫은데 건진컷들이 거의 없네요 억지로 올리고있는중입니다

이날 고수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이렇게 사진을올리고보니 그분들이 찍은컷들이 궁금해지네요

SLR클럽에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올해는 이상하게 겨울느낌이나는 아니 겨울에는 사진을 거의 못찍네요 

인물도 풍경도 야경은 말할것도 없구요 ㅠㅠ 생각한풍경컷들이 있었는데 눈은 내리질않고 ㅠㅠ

겨울느낌나느 좋은곳있으면 알려주세요~~

사진이란걸 처음시작하고 풍경과 야경을 계속 담아오다보니 점점 인물이라는 장르에도 관심이가게되었습니다.

이컷들이 제 첫카메라 캐논 7D로담은 첫인물사진입니다.

제가 가입했던 동호회소유의 충무로스튜디오에서  매주 이런 모델 또는 일반인촬영회가있어 용기내어 참가해보았던게 기억이납니다.

지금 이사진의 모델 이름조차 기억이 안나지만... ㅠㅠ 이분덕분에 인물이라는것에 푹 빠지게되었습니다.

촬영경험이 많으셨는지 알아서 포즈와 표정을 잡아주셔서 연신 찍기에 바빳고 옆에분이 연사로 찍으시길래 아 인물은 연사로 찍어야하나보다하고 같이 연사로 찍고

지금 생각해보면 참웃기네요~ 왜 연사로 그리 계속찍었는지 ㅋㅋ 이촬영회이후로도 한동안 연사로 찍었던걸로기억합니다.

오늘 다시 예전사진을 꺼내보니 정말 가관으로 찍어놓더군요 구도도 이상하고 노출도 안맞고 

머 지금이라고 크게 달라진건없는것같지만 적어도 이때보단 낳아졌네요~~

앞으로 계속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확연히 실력이 늘어난거같지않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 예전카메라 캐논 DSLR 7D와 축복이 17-55 2.8 사진을 올려봅니다~ 

모델은 스튜디오에서담은 혜지양입니다.

아 오랜만에 7D 인물사진을 꺼내보니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ㅠㅠ 노이즈도 거슬리고 암부처리능력도 시망이고 ㅠ

충분히 크롭바디의 플레쉬급바디인데 ㅠ 왜 이러 사진을 못찍었는지 정말 귀엽고 섹쉬한 표즈와 표정을 지어주신 혜지양에게 죄송하네요 ㅠ

어떻게 포토샵으로 사진을 살려볼려고해도  할줄아는게 거의 없네요 ㅠㅠ

지금까지도 활동을 했더라면 야외에서도 실내 스튜디오에서 훨씬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것보다는 더 좋은 사진을 찍을수있엇을텐데 활동을 접은 혜지양이 야속하기만합니다.

혹시이컷들을보시며 아 7D는 안좋은 캐논 DSLR이구나 생각하시면 큰오산입니다  

제가 실력이 허접해서 그렇지

지금도 캐논 7D는 새로나온 70D와 견주어도 전혀 꿀리지않은 일정부분은 70D보다도 더좋은 바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거기다가 렌즈도 크롭바디에 축복이라는 17-55까지 물렸으니깐 말이죠 

이컷들을 찍을때 제가 너무 생각없이 찍어 결과물이 이런것같네요

 ISO를 아마 400에 놓고 찍은거같은데 7D의 가장큰 단점이 이 ISO 저감도 고노이즈이죠ㅠ

비단 ISO때문에 사진이 잘안나온건 아니겠지만 ㅠ 다시 찍을수있다면 너무좋겠네요ㅠ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만투를 샀을때는 한겨울이여서 야외촬영회를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마침 디겔 자연광스튜디오에서 제가 너무좋아라하는 락채은양 촬영회가 있어 만투 테스트겸 다녀와보았습니다.

아주 예전사진이지만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ㅠ 참무모했던거같습니다.

이런좋은 모델을두고 렌즈를 테스트하다니 ㅠㅠ 거기다가 모두다 최대개방 아웃포커싱할게 뭐있다고 초점도 안맞고 노출도 죄다 오바고 ㅠㅠ

원래 전 하이키로 찍는편이여서 이정도 밝기를 좋아라하지만 말이죠

아마 다른분들눈에는 엄청밝아보일수도있을꺼같네요~ 자연광이여서그런지 화벨맞추기가 너무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찍는내내 계속 멘붕이였던 기억이납니다~ 최대개방 1.2로는 핀맞추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이때 제가 가지고 있던 신계륵으로 찍었다면 좀더 다양한 구도에서 좀더 쨍한 사진을찍을수있었을텐데 

지금은 TV출연으로 촬영회를 안하고있는 락채은양 생각을하면... 눈물이납니다 

락채은양 다시 만날수 있기를... 그리고 자연광에서 다른고수님들처럼 멋진사진을 남겨보고싶네요

몇일전에 오랜만에 필링스튜디오 주최 야외촬영회를 다녀와서~ 지금은 찍을수없는 모델 은정양 사진을 먼저 올려봅니다.

크롭바디로 찍은걸로봐서 상당히 오래된사진이네요~ 이렇게보니 참 핀이 안맞은데 썻나봅니다...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그래도 축복이인 17-55인데 제 실력이 문제였겠지요??

아! 마지막사진은 탐론 70-200으로 도촬한것입니다.

화질이 다르죠?? ㅋㅋ

이렇게 렌즈에따라 선예도라던가 색감이 달라지곤합니다.

무튼 이때 컨셉은 파자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옷에 완전 문외한이라 저게 파자마가 확실한지 ㅠㅠ 잘모르겠네요 ㅋㅋ 무튼 그렇게 우겨봅니다.

이렇게 모델 은정양 사진을 다시올려면서 놀라는건 정말 피부를 손댈게 없네요 너무 좋으닷~!! 정말 피부부터 미녀~!

좀더 늦게 떠낫다면 좀더 좋은컷들을 만들수있었을텐데.. 솔직히 사진을 올리면서도 조심스럽습니다.

머 남편되시는분과도 알고있으니 문제가있으면 연락이오겠죠 ㅋㅋㅋ

야외에서 좀더 만나보고싶었는데 ㅠㅠ 실력은 없어도 만투가있는데... 써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가장 최신자료인지는 모르겠으나... 레이싱모델 순위 7위인 이연윤양입니다.

검색할때마다 제각기 다르기때문에 ㅠㅠ 정확히 확인히 어렵네요~ 머 순위가 중요한게 아니니깐요~

이사진은 정말 오래전 크롭바디를 썻을때 린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인데 지금은 거리가 너무멀어 잘안가게 되는곳중에 한곳입니다 ㅠㅠ

스튜디오마다 특색이 있는데 그런걸 생각하면 참 아깝습니다.

어쩌면 화성인바이러스 비키니녀로 더 유명한 이연윤양이지만... 이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수없을정로 모델 다워졌고

그만큼 포즈도 처음때보다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가끔 촬영회를 하다보면 실력이 늘어가는 모델을들을 볼때마다 정말 놀라곤합니다.

반대로 그대로인... 아니 어쪄면 조금은 더 후퇴한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아 정말 돈벌이용으로만 생각을 하는구나라고 느끼고

그모델은 다시는 안가게됩니다~ 저의 욕심이겠지만... 사진에 욕심있는 모델을 만나보고싶습니다.

이번 5월 황금연휴중 엔비 모델촬영회에서 맥실걸 신인모델 윤채원양을 만나볼수있었습니다.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모두다 대부도에 온것처럼 느껴질만큼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보다 더 엄청난바람이... 바람이 너무불어 촬영하기 너무 힘들어서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아님 4분의 모델을 찍어서 각모델분마다 촬영시간이 너무짧아서인지

이날 윤채원양사진은 모두 망쳐버리고말았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채 40분도 안찍은거 같군요 그 시간안에 이동시간까지 넣어보면 정말 짧게찍은것같습니다.

첫번째는 하이앵글샷인데... 스트로보를 잘못쓰고 노출을잘못맞추어서 얼굴이 번들거리네요 ㅠㅠ 이걸 아무리 잡아보려고해도 ㅠㅠ 포토샵을 못하는저는... 이게 한계네요 ㅠ

카메라가 떨어질까 그걸먼저 신경쓰다보니 ㅠㅠ 이런 망사만 나왔나봅니다. 

정말 카메라앞에선... 소심해지는성격이라능ㅠㅠ

모델분에게 너무죄송하네요 빨리 다시한번 만나봐서 최대한 좋은컷을 만들어보고싶습니다.

인물사진을찍으면서 많은모델분들을 담아보았는데 정말 너무나도 찍고싶었던 레이싱모델 한가은양을 근 1년넘게 기다린끝에 자연광 VGT스튜디오에서 담아볼수있었습니다.

정말 기대에 조금도 모자라지않고 오히려 기대이상인 정말 지금까지 찍어본 모델중에 최고의 모델이였던거같습니다.

이컷들에서는 나오지않았지만 레이싱모델 한가은양은 섹쉬한 모습만 있는지알았는데 오히려 큐티한 포즈와 표정이 넘치시더군요~

첫번째컷은 원라이트로 인물을 더욱 부각시켜서 찍은것데 갑작스레 조명을 변경하고 원라이트로 찍어본적이 거의없기때문에 어떻게 느낌을 살려하는지도 도통모르겠더군요

원래는 다른컷을 올리려다가 그게 핀이 안맞아 ㅠㅠ 아쉬운마음에 B컷을 올립니다.

역시 사진은 경험이고 재능인가봅니다. 

다들 이조명에서 잘찍으신것같던데 찍으시면서 다들 이쁘다고 감탄하시던데  저만 울상이였던거같습니다.

이번사진들은 모두 섹쉬이미지이지만 큐티한모습도 더욱더 섹쉬한컷들도 있으니 자주놀러와주세욤~~!

캐논 표준렌즈인 24-70 2.8으로 필링스튜디오 와인바 컨셉의 배경에서 레이싱모델 은지예양을 담아보았습니다.

24-70이 신계륵인이유가 있자니 딱히 쓸데가 없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쉬운 렌즈의 대표주자여서 그렇게 불리우고 있습니다.

보통 사무엘이라 불리우는 35.4 오이만두 50.2 이렇게 훌륭한 단렌즈가 캐논에 딱 버티고있기때문에 아무래도 줌렌즈인 신계륵이 여러모로 아쉬울수밖에없죠

그래도 전 풀프레임으로가면서 바로산렌즈가 이 표준렌즈입니다. 비록 단렌즈만의 느낌은없지만 엄청난 선예도와 편리성때문에 이용하고있는거죵 ㅎ

하지만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레이싱모델 은지예양을 담은 사진을보고있자면 눈물이납니다.

스튜디오는 정말 많이 찍어보았지만 만족하는 사진을 하나도 건질수가없습니다. 

제가 제사진을 보고 이건 인생사진이다! 하고 말할수있는게 없는거죠 ㅠ 그러니 괜히 장비탓만하고 장비만 지르고있나봅니다.

빨리 스튜디오에서 정말 헉하는컷을 찍어보고싶네요ㅠ 

저는 이번에 처음 찍어보았지만 민아양은 활동을 계속안하다가 이번년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고하더라구요~

이렇게 매력있는분이 잠시였지만 쉬었다니~! 바로 다시 활동할때부터 찍을수있어서 정말다행이였습니다.

민아양을 서울숲에서 찍었는데요 제가 알고있는것보다도 훨씬 넓은곳이더군요~

처음와본곳은 아닌데 이런 장소가있었다니...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많아 사람을 피해 공원외각까지 나가서 담아보았습니다.

여기에도 사람은 여전히 ㅠㅠ 자전거 타신분들도 있으시고 서로서로 양보하며 찍었던 기억이납니다.

너무짧은시간동안 찍은바람에... 마음에드는컷이 없네요 소수촬영회로 만나서 좀더 양질의 사진을 얻어보고싶네요~

정말 오랜만에 모델 락채은양을 찍어볼수있었습니다.

디카겔러리의 스튜디오가 디겔 VGT스튜디오로 이전하면서 자연광으로 바뀌였고 아마추어촬영회에서 이제는 모델촬영회로 바뀌어서 어찌보면 디겔출신인 락채은양을 찍을수있었습니다.

자연광에서 처음찍어보았는데 정말 노출값조절하는게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느낌이 전혀나오지안더군요ㅠㅠ 역시 초보는 초보인가봅니다.

거기다가 만투사서 시험해볼려고 스튜디오에서 무리해서 쓰는것도모잘라 최대개방으로ㅠㅠ 락채은양가지고 실험을하다니 정말 큰 이런 큰실수를...

화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보니 한정적인 컷만 나오게 되더군요

핀도 잘맞지않구요 ㅠ 

그와중에도 락채은양이기때문에 이정도라도 건질수있었다고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캐논에서 인물사진의 최고봉이라는 만투로 제이든가든에서 레이싱모델 서한빛양을찍어보았습니다.

만투는 정말 인물사진에는 최고봉인긴한데 어쩌면 저한테는 큰사무엘이 더 잘맞을수도있을꺼 같단 생각이듭니다. 

보통만투는 반신 큰사무엘은 전신이라는 글들을 쉽게볼수있기때문이죠 전 주로 전신만 담다보니 ㅠㅠ 

그래도 한번산 렌즈는 파는일이 없기때문에 아마 평생갈 렌즈 만투일껍니다 ㅎ

서한빛양을 처음봤을때 정말깜놀했습니다. 

얼굴이 어쩜이리 작을수가 그렇다고 키가작은것도 아니고 정말 환상비율이였습니다. 

얼굴이 워낙작다보니 다른모델분들과 서있잇음 괜한 피해 ㅋ 마지막사진을보시면 아시겠지만 또 정말 가냘픈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정말 매력이 많은 서한빛양인데 ㅠㅠ 담을시간이 너무 적어서 다음 야외촬영회를 기다리고있는데 ㅠㅠ 기회가없네요

빨리 다시한번 담아보고싶네요 ㅎ

스튜디오인물사진은 정말 올려도올려도 끝이없네요~ 아직도 너무 많이 남아있네요

저번에 청순한 민서양에이어 이번에는 약간은 섹시함을 강조한 의상의 사진입니다. 

딱달라붙은의상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군살하나없는 몸매의 소유자이기때문에 딱히 보정할꺼리가 없었습니다.

제가 보정을 할지 몰라 이것도 훌륭하다라고 느낄수도있지만요... 스튜디오 모델들을 여러번접하다보니 저도 좋아하는 포즈나 표정이 있는데

이렇게 올림머리?비슷하게하면 무지하게 이쁘더라구요~ 그냥 생머리상태로 있을때랑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때문에

1:1촬영기회가 생기면 요청하곤합니다. 역시 남자나 여자나 머리빨? ㅋㅋ

마지막 준클로즈업샷을보면 얼마나 피부가좋은지 보실수있습니다.

처음에 민서양을 SLR클럽에 보았을때 갈지말지 고민하던게 많이후회될만큼 정말 느낌좋은 모델인데 활동을 안하는게 조금 안타깝네요~

날씨도 많이 풀렸는데 야외촬영회에서 다시한번 보았으면 좋겠네요 

박현선양을 한번찍어보고싶은 마음이 계속있었는데 스튜디오연에서 기회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클로즈업샷인데 일반 전신샷은 저번에 올렸기때문에 궁금하신분들은 블로그에서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한때 저는 1:1촬영기회가생길때 항상 모델들의 얼굴 클로즈업을 찍곤했습니다. 

이렇게찍으면 모델의 표정연기가 극대화 되기때문이죠 그리고 모두 하나같이 피부가 좋기때문에 정말 크게 보정할것이없습니다.

저는보정을 못하지만 ㅠㅠ 아래 박현선양 사진 얼굴톤이 약간 붉은데 이걸 일정하게 맞췄어야하는데... 그런기술이 없네요 ㅠ

이번에 월급받으면 포토샵 책좀 사서 공부해볼려고 준비중입니다.

현선씨는 포즈의정석답게 클로즈업샷을해도 의상에 맞게 아주 느낌있는 앙증맞은 귀여운 모습을 연출해주셨습니다.

역시 최고의 모델이라고 다시한번 사진을 올리면서 느끼게 되네요~

필링스튜디오에서 좀처럼 볼수없는 모델 미나양 촬영이있어 다녀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만 이때도 미나양 촬영회가 별루없어 기다리고있었는데 제가 자주가는 필링스튜디오에서 찍을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때 완전 모델 팬분이 오셔서 저는 매우 특별?한 경험을했습니다. 그렇게 열광적으로 좋아하시는분은 처음보았습니다.

선물도 주시고 딱보아도 너무나 좋아하시는게 보이더라구요 ㅠ 하지만 촬영회때 약간 민폐여서 기분이 안좋게 계속 촬영을 진행했던 기억이납니다. 

이때 촬영분위기가 저한테 맞지않아 제컨디션이 아닌상태로 찍어서그런지 좋은사진이 너무나도 없더군요 ㅠㅠ

죄다흔들리고 구도도이상하고 ㅠ 자주보기 힘든 모델이니만큼  빨리 다시한번 만나보고싶습니다.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E.T스튜디오에서 찍은 뭐걍 레이싱모델 이은혜양입니다.

조명을 다른걸로 써서 첫번째 컨셉은 한사진밖에 건진게 없었지만 마지막 컨셉은 원래쓰던 조명을 써서 익숙해서인지 좀더 건질수있었습니다.

워낙 이은혜양이 잘해주시니 그게 가장 컷던거 같구요~

귀엽고 발랄하게간 컨셉이였는데 이런모습이 더 잘어울리고 매력을 더 느낄수있었던거 같습니다.

모든 사진은 케논 축복이 17-55로 담았는데 마지막사진만 애기만두 85.8로 찍어보았습니다.

전 저런 느낌의 사진을 참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애기만두밖에 저런 느낌을 낼수가 없더라구요 

밝은조리개와 단렌즈의 느낌인가봅니다~ 저런 화사한 사진이 좋은데 일반 표준렌즈로는 제 실력부족인지 낼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무튼 이은혜양때문에 너무나 즐거운 촬영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