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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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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렌즈 +11




우와 정말 얼마나만의 포스팅인지 거의 한달만에 사진을 올리는거 같습니다.

이번사진은 지난 가을에 찍은 캐논 85.2 만투 양재시민의숲에서 일반인 소율양입니다.

이제는 너무추워서 모델분들이 야외촬영을 하기가 힘들기때문에 내년 봄이되어야 야외촬영회를 할수있을듯합니다.

소율양은 사진으로 처음 보았을때 정말 날씬해보였었는데 실제로보니 그걸 뛰어넘더군요~ 일부로 몸무게를 2~3키로 플러스해서 말을하고다닌다고 말했을때 정말깜놀했습니다.

다들 몸무게를 줄이는데 급급한데 말이죠~ 

양재시민의숲에서 원래 생각한 포인트가있는데 워낙 넓고 또 찍다보니 계속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곳에서 찍고왔습니다.

2번째컷빼고는 전혀 생각하지못한 엉뚱한곳에서 찍은컷들이죠~

캐논 만투 85.2찍었는데 이날따라 핀이 잘안맞고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안나온것같습니다.

마지막컷은 캐논만투가 아닌 시그마 어안렌즈로 담은컷입니다.

낙엽이 무지 깔리고 배경이 나름 깔끔하여 저곳을 보자마자 눕혀서 어안으로찍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담았는데 거의 마지막 타임이고

시각도부족하고 모델이 추울껄생각해서 오래 요구하지못해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컷을 못만들었습니다

사다리가있어 좀더 높이 올라가서 찍었다면 좋았을텐데 ㅠㅠ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오늘 이사진을 보정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보정할컷들이 무지무지많이 남아있더군요~~ 

빨리빨리해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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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컷에에이어 같은곳에서 바라본 서울명소~! 남산타워야경입니다.

첫번째 컷은 캐논 24-70으로 담은사진이고 2번째컷은 어안렌즈 시그마15mm로담은컷들입니다.

저의 사진습관중에하나가 한곳에서만 주구장창찍는버릇이있어 ㅠ 이곳남산타워를 바로보면서찍었을때는 너무 늦은시간이되어버렸네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마음에안듭니다... 

이날 날씨가 정말좋아 시그마15mm로담은컷을보면 저멀리 63빌딩도 IFC도 선명히보이는데말이죠

완전히 매직이 끝난후에 담은서그런지 정말 눈물만납니다.

여러번 말했지만 이곳은 정말 몇번이고 가봐야겠다고 느낍니다 남산타워의 색깔이 저렇게 파란색일때는 날씨가좋다는뜻인데 ㅠㅠ 아쉽습니다.

제 지난사진 남산공원에서본 남산타워를 보면 색깔이 분홍색이지요 ㅠㅠ 그때는 날씨가 안좋다는뜻입니다ㅠ 

이사진을찍고 남산공원까지갈까 고민했지만 ㅠ 늙었는지 체력이딸리더군요 ㅠㅠ

정말 서울은사진찍기너무 좋은곳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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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디어~!! 풀프레임 어안렌즈 시그마 15mm를 구매하였습니다.

어안렌즈가 없다는 핑계로 계속 야경을 안찍고있었는데 구매한 기념으로 솔직히 1주일이 지났지만 어디를갈까 고민고민하다가

대한민국 국보1호 숭례문을 담아보았습니다.

큰아픔이있는 숭례문이지만 지금은 복원이되어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비록 부실하게해서... 욕을 많이 먹었지만 ㅠ 원래는 갈려고 몇일째 벼르고있었는데 계속 비가 오고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가고싶어도 갈수가없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아는지인분들을통해 겨우 포인트를 알아내서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유명한곳이여 그런지 이미 저이외에 2분이 더오셔서 촬영을 하고있으시다러구요~ 

ㅠㅠ 하지만 이곳에서 오늘 저의 첫 시그마 15mm 숭례문 야경 사진은 망해버렸습니다 ㅠ 

처음가본곳이고 삼각대를 오랜만에 써봐서그런지 ㅠ 설치도 미흡 구도도 미흡 ㅠ 날씨도 생각보다 아니여서 ㅠ 제가원하는느낌의 사진이 나오지 않았네요~

이곳은 정말 다양하게 담을수있는곳인데 또 제 습관대로 한곳에서만 죽어라찍었습니다 ㅠ

거기다가 이날 세월호관련행사가있었는지 한동안 교통이 마비되어 ㅠㅠ 궤적도 안살고 ㅠ 점점 밤이되어 ㅠ 바로내려왔네요 ㅠ

여기는 몇이고 더 가봐야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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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의 오도산출사의 메인 은하수사진입니다.

정말 촬영전부터 매우 기대하고 설레였던 촬영이였습니다.

저뿐만아니라 내려가면서 모두 날씨를 자꾸자꾸확인하게 되더군요~ 28일 출사였는데 27날에도 은하수를찍고오신분께서 어제보다도 날씨가 훨씬더 좋다며

정말 대박일꺼같다고했는데 정말 도착했는데 밤하늘에 온통 별천지였습니다.

실제로 은하수가 눈에 보이기도하구요~!

저는 외국에서만 볼수있는줄알았는데... 이렇게 대한민국에서도 볼수있다는거에 다시한번더 놀랐습니다.

오로라도 볼수있음 참좋을텐데말이죠~ 

경남 합천의 오도산은 차로도 정상까지 올라갈수있어 이맘때쯤이면 많은분들이 밤하늘의 멋진풍경을 위해 많이 찾고있습니다.

올라가보니 텐트를치고 아예 숙박하시는분들까지 있으시더라구요 

한여름인데도 정말 오도산의 정상은 무척추웠습니다. 

2시간정도찍다가 감기에 걸릴꺼같아 바로 차로들어가 몸을녹였습니다.

원래 은하수촬영은 광각도 좋지만 그보다도 더 넓게 찍히는 어안으로하는게 정석?인데... 저는 표준만있어 같이가신분에게 부탁해서 한컷올려봅니다.

이 출사로인해 어안렌즈의 뿜뿌가ㅠ 어쩌면 조만간 살꺼같습니다. 

한번만더 이런 출사가있었음좋겠네요 ㅠㅠ 표준으로 담은 사진들이 너무 아깝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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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경복궁만가다가 처음으로 덕수궁야경을 담으로 녀왔습니다.

덕수궁또한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중에 하나며 시청에서 1분거리에 있어 매우 접근성도 좋고 무엇보다 항상 야간개장이죠~!

입장료도 천원으로 매우 저렴하구요!

처음가본 덕수궁은 생각보다 너무 이뻤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않았지만 뒤에보이는 빌딩사이로 이렇게 자리잡고있으니 색달랐습니다.

현재와 과거의 공존이더라구요 ㅎㅎ

원래는 이구도가 아니라 경복궁에서 근정전을 담았을때처럼 중화문에에서 중화전을 바라보며보며 프레임속에 프레임으로 표현할려고했는데 

어안도아니고 그렇다고 초광각도아니 일반표준으로 담으니... 너무안이쁘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이런증명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렇게 좋은곳을 왜 이제서야 가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만더 머리썻더라면 색다른 사진을 남길수있을꺼같은데 ㅠ 감이 안오네요 ㅠㅠ

고수님들 사진을 많이 찾아봐서 따라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사진은 덕수궁야경 자체가 너무 증명사진인거같아.. 장난질을 쳐보았는데 ㅠ 이렇게 올리고보니 별루네요

역시 포토샵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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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어안렌즈로 담은 경복궁설경중에 가장 BEST한 사진입니다.

여기서 중앙구도를 맞추기위해 정말 이리저리 카메라 각도를 여러번 틀었던게 기억납니다. 

이날은 날씨가너무좋아 많은 인파가모였는데 ㅠㅠ 저는 다른분들과 다르게 풍경사진에 인물이 들어가는걸 싫어해 최대한 인물을 피해볼려고했는데

이게 한계였습니다.

 프레임속에 프레임이란 생각을하며 담았는데 원했던데로 나와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덕수궁에서도 이런느낌으로 담을수있는데 그걸알면서도 지금까지 귀찮아서 안가보고있네요 ㅠ

이번 4월23일부터 접수하는 야간개장에 꼭 표를구해서 이구도로 한번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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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사진이 어느정도 다올린거같아서 겨울사진으로 이제 넘어갑니다.

이제 풍경사진도 거의다 떨어져가는데 ㅠㅠ 너무 인물쪽만 치우친거같네요 ㅠㅠ 당장 봄에 찍은것이 없으니 ㅠㅠ 

이곳은 경복궁 흥례문입니다 근정전을 들어가기위해 지나가는곳이기도하지요

이날은 날씨가 정말 무지하게 좋았습니다. 푸른하늘에 구름도 뭉실뭉실 거기에다가 설경까지~! 최고였습니다.

원래는 축복이로찍을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이날따라 어안렌즈로 담아보고싶어서 모든사진을 어안렌즈로 찍어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그림자까지 나왔네요 ㅋㅋ 이런게 화각의 즐거움이죠 ㅋ 

다음에 올리는 풍경들도 경복궁에서 어안으로 담은것이니 궁금하신분들은 자주방문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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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더클레식500야경을찍기위해 댓글을 2천여개를 달았던거 같습니다.

동호회이벤트로 댓글을 가장많이단 5분을 옥상에 올려주는조건이였거든요~ 정말 올라가보고 싶은곳이였기에 미친듯이 달았습니다.

올라간날은 정말 날씨가 안좋은날이여서 많은분들이 아쉬워했지만 어짜피 전 제 힘으로 올라올수없는곳이기에 날씨에 상관없이 

너무나 기분이 좋아 계속 셔터질을 했습니다. 

정말 좋은 포인트였습니다. 

청담램프도 보이고 높은곳에서찍으니 빌라라든가 다른 아파트들이 조그맣게 보이더군요~ 

 어안렌즈로 맛세이샷 최대한 높고 넓게 보이려고 담았는데 어안렌즈힘 완전 넓게 담겨서 그 높이를 실감케 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가보싶네요 ㅠㅠ 인맥이 없는게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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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의 야경은 악기 첼로를 닮았다고하여 첼로포인트로 유명한곳입니다.

서울의 야경포인트는 이런 재미난 이름이 있는곳이 몇군데있는데 이사진은 날씨가 정말 안좋을때가서 가서 찍은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름보다는 양화대교의야경의 겨울사진이 더 이쁘고 보기좋다고생각합니다.

수풀이 무성한 여름이면 암부가 너무 죽어 살리기가 힘들더라구요 일부로 의도적으로 넓게 담으려고 최대한 맛세이샷으로 찍었습니다.

날씨가 너무안좋아 흐릿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야경사진은 포인트만 잘선정하면 기본이상은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사진은 네이버 포토겔러리의 인상깊은포토에도 선정이되어 저에겐 좀더 특별한 사진중에 한장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리니 다시한번 가봐야겠네요 당산역근처이기때문에 가깝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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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는 서울의 수많은 한강다리중에서도 가장 야경으로 인기있는 다리중하나입니다.

접근성도 편하고 다리도 너무나 이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전 여기서 ㅠ 도저희 구도가 제마음에 맞게 안나오더라구 누구나 다들 쉽게 찍고 멋지게 찍을수있는장소인데 ㅠㅠ

결국에는 그냥 집에가려다가 이왕온거 어안렌즈로 찍어보자해서 찍은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되었습니다.

매직도 지난후에 찍은 사진이여서 아쉬움이있지만 삼양어안렌즈의 빛갈림을 제대로 볼수있는사진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달까지도 빛갈림이 생겼지요 ㅋㅋ 
이사진을 SLR클럽에 올렸을때 처음보는 구도의 성산대교라고 칭찬을해주셨는데 

하지만 저는 평범한 성산대교 사진을 잘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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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가 살고있는 부천과는 조금멀어 한번밖에 찍으러 가보질 못했네요.

극동아파트에서 바라본 독립문을 배경으로한 야경은 생각보다 너무나 담기 힘들었습니다.

이날의 날씨가 우선 최악이였고 차량이 너무나 밀려 궤적도 시원스럽게 담기지 않아 몇번이고 반복을 해보았지만 실력의 한계를 드러내더군요

이곳에서는 광각보다는 표준렌즈로 우선 찍어보았습니다. 

야경은 거의 광각또는 어안으로만 담는데 독립문을 좀더 가까이서 찍어보고자 표준으로 담아보았네요.

마지막사진만 어안렌즈로담은 사진입니다.

날씨가 좋은날 다시간다면 저멀리있는 남산타워까지 멋지게 담을수있을꺼같은데... 이미 저 고가다리가 무너지고없겠네요 

게으름피지말고 부지런해야한다는걸 느끼게 해준곳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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