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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79




용산가족공원에서 커플사진 도전~!!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용산가족공원에서 사무식으로 커플사진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신청을 받아서 찍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서로가 처음보는거고 

제가 커플사진을 자주찍어본적도 없는데 

거기에다가 너무 오랜만에 찍어보아서 계속 맨붕인상태로 찍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커플사진에서는 저는 아주 만족하는컷은 얻질 못 했습니다.

한명만 찍는 독 사진에 익숙해지고 숙달되다 보니 이렇게 2명만 나와버려도 어떻게 찍어야될지

그리고 한명을 찍을때의 그 느낌이 안나와서 계속 해메이고 답답했습니다.

커플분들도 사진촬영을 많이 해본게 아니여서 어색어하시더라구요

제가 그부분을 잡아줘야하는데 제가 헤매고 있으니 ㅠㅠ

 멀리서 오셨는데 좋은컷을 못남겨드리고말았네요

초보들이나 한다는 최대개방을 그 느낌때문에 고집하고

그래서 남자분은 계속 얼굴이 날라가고 그걸 알면서도 찍는맛을 중요시하는 

저는 그 말도안되는 느낌이라는걸 버릴수가없더군요

커플촬영을 할때마다 더욱더 느끼는거지만 정말 상업사진찍는분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어찌 그리 잘찍으시는지 

이런 촬영을 해보면 제가 정말 얼마나 초보인지 여실하게 느끼게됩니다.

정말 우와하는 커플사진을 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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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식 동물스냅 페르시안고양이 촬영





사무식을 영입한뒤로 계속 스냅사진을 생각해보고있는데 그중에서도 동물스냅에 관심이 많이있습니다.

교감을 하는것같아서 말이죠

아직은 스냅을 많이 찍어본적이없어서 그런지 카메라가 있을때 근처에 길고양이만 보면 찍으려고 다가가는데

무거운 몸무게탓인이 조금만 가까이가도 도망가버리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아~ 탐아빠 70-200으로찍어야 하나 생각하는데  그러면 또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안나올꺼같아서 

또 지금은 바디캡이 사무식이기때문에 그 순감을 담는 스냅사진에서 렌즈를 갈아낄 여유가 없습니다 

금방 도망가 버리더라구요 ㅠㅠ

무튼 이번에는 아예 강제로 페르시안고양이를 대리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페르시안고양이는 말로만들어봤지 실제로 본건 처음인데 등치가 생각보다 무지 크더라구요

일반적인 길 고양이들의 수준이 아니였습니다.

털도 무지 부드럽고 생긴것도 귀엽더라구요~~!! 

역시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고양이 다웠습니다 

제가 잠깐 품에 안고있었는데 힘도 무지 쌔더군요 

그리고 사진을 계속 찍을려고하는데 반셔터 잡는 소리가 거슬렸는지 

계속 얼굴을 돌려버려서 오랫동안 데리고 찍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잘나온게 이 2컷이 다 입니다

이컷은 풍경에 올리는거 자체가 어울리지않은데 아직 스냅사진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아서 

조만간 빨리 만들어서 이동시켜야겠습니다.

포토샵 작업을해야 여간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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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모자 필링스튜디오 모델 은정 마지막사진




지금 올리는 이 사진들이 모델은정양의 마지막컷입니다.

제가 처음 인물사진을 스튜디오 촬영회에서 시작했는데 그때 가장 많이 좋아했던 모델이여서 가장많이 찍은 모델이였는데

이컷이후로 제기억상으로 담은 기억이없네요

개인사정으로 잠시 활동을 안하시다가 제가 주로다니는 필링스튜디오에서 활동을 안하시고 린스튜디오에서 

아주 잠깐활동하실땐 전 계속 활동하실줄알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촬영을 안했었는데

이리 또 빨리 그만 두실줄은 몰랐거든요 ㅠㅠ

마지막 이 털모자를 쓰고 찍은 컨셉의컷들은 제가 지금까지 은정양을 찍은것들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데

아쉽게도 야외에서는 마음에드는컷들이없네요

야외촬영에 재미를 붙여 한창촬영을할때 담긴했지만 그때는 정말 실력이 비루하여 제가 너무너무 못찍은게 아쉽습니다.

기회가 더 있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역시 야경이든 풍경이든 사진은 찍을수있을때 미루지 말고 찍어야하나봅니다.

이때는 제가 오막삼을 사고 첫컷들인데 정말 오막삼의 핀정확도와 신계륵의 선예도에 놀랐던 하루였습니다.

아 이래서 풀프레임 풀프레임 하는구나 하고 느낀날이죠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풀프레임을 구매할때 고민이 크롭바디랑 크게 다를게 없다 이거였거든요

하지만 저는 엄청난 차이를 보았습니다.

결과물에서는 실력이 똑같으니 차이가 없을수있어도 뷰파인더를 보는 그 순간부터 

아 완전히 다르고 이맛에 하는구나 생각했으니말이죠

핀이 정확하니 너무 좋더군요 정말 오막삼은 명기입니다.

무튼 은정양은

이제는 볼수없지만 이게 마지막사진이지만 하루빨리 복귀해서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분들의 사진에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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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85mm 1.2 용산가족공원 꽃 원피스 모델 연다빈




요번컷은 역시 작년것들입니다.

이전번에 올린 용산가족공원의 연다빈사진의 2번째 의상컷들입니다.

모두 다 85mm 1.2로 찍은컷들인데 원래 이때는 다른색감을 가지고 찍었는데 이번컷들은 새로보정하는 김에 지금 사용하는

색감을 가지고 보정해보았습니다.

 꽃 원피를입고 찍은 모델 연다빈 사진을보니 캐논 85mm 1.2가 제 오막삼에는 정말 핀이 잘맞구나 생각이 드네요

정말 핀이 잘 안맞기로 그 낮은 조리개값 1.2때문에 조금만 틀어져도 AF가 안맞은사진이 나오는데

제가 막눈이여서 그런지 제가 사용하는 오막삼에는 나름 칼핀인듯합니다.

캐논바디들은 예로부터 AF가 안맞기로 유명했는데 오디마크3로 넘어오면서는 그런 문제점을 거의다 해소한것같습니다

지금은 사무식렌즈를 사서 또 넓게 인물사진을 담아보고싶어서 그 활용도가 줄어들었지만

정말 인물사진의 최강자는 만투인듯합니다.

물론 대포가 있지만 가격대비 만투는 정말 훌륭한듯합니다 

이리 핀까지 잘맞아버리니 말이죠

이때는 한여름이였는데 그 싱그로움이 사진에 잘 나온듯합니다

저는 초록초록한것을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배경의 사진이기도하구요 

이제는 너무 공원에서만 찍은것같아 그 장소를 변경해보려고 시도하고있습니다

컨셉사진도 생각해보고있구요

사진을 보정하고 이리 포스팅하니 또 빨리 사진을 찍으러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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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원피스 수원농대폐교에서 모델 손예인




지난 손예인 사진보다는 이번에 빨간원피스를 입은사진이 수원농대폐교에 그나마 잘 어울리는것같습니다.

솔직히 지난번 드레스사진은 많이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을했거든요 

제가 못찍기도 했구요 ㅠㅠ

그때는 진짜 드레스에 빠져서 촬영회중에서 드레스컨셉만 있으면 신청을 하던때였습니다.

지금도 가장 우선순위되는 컨셉중에 하나구요

수원농대폐교는 제가 찍어본 촬영장소중에서 가장 다시한번 가보고싶곳중에 한곳입니다

저번 손예인컷에서도 말을했지만 이때 경비원에게 걸려서 쫓겨나 버리고말았습니다.

저희가 잘못한부분도있고 경비하시는분의 오해도 있어서

결국에는 잘 처리되어서 서로 좋게 끝이났지만 이곳에서 다시 촬영을 하지못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실안에서 좀더 다양하게 찍었어야했는데 기억을 정확히 나지를 않지만 저때도 아마 85mm로 찍었던 기억이납니다.

폐교여서 먼지가 너무 많아서 렌즈를 바꾸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다양하게 넓게 찍었어야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정말 장소의 느낌을 좋았는데 다시갈수없는곳이라서 더욱더 아쉽게 느껴지나봅니다.

이런느낌의 비슷한 폐교있다면 좋겠네요

이런곳에서 촬영해보고싶은컷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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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한옥에서 담아본 모델 송다미


원래 이번컷들은 계획상에서는 올릴생각이없었는데 이미 스튜디오 사진이 바닥이 나고

야외사진을 보니 올릴사진이 그리 넉넉치 않아서 ㅠㅠ 

어쩔수 없이 사진을 쥐어쫘내서 올려봅니다.

이컨셉의 사진을 예전에 올린것인데 

그때의 컷들이 더 좋을수있는데 보정은 아마 지금이 더 잘한듯합니다.

이전에 올린컷은 너무 과하게 빛도 들어가고 지금 사진에비해 너무 밝았죠~~

아주 밝은 하이키한 사진을 좋아하다가 이제는 조금씩 그 노출값이 줄어드는걸 느낍니다 

그래도 아직 제사진을 밝은 하이키이지만요

북서울꿈의숲은 이 촬영때문에 처음가보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있었고 이런 한옥이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옛것을 좋아해서 한옥이라든지 한복을 컨셉을 찍어보고싶었거든요

의상이 한복이 아니여서 어울리진 않지만 저에게는 느낌이 좋은곳입니다.

이사진들을 보정하면서 제 휴대폰으로도 보았는데 모니터와 휴대폰의 색감은 정말 차이가 심하더군요 

 어디에 맞춰야할지 

우선 컴퓨터에 맞춘다음에 제 휴대폰에서 너무 튀지않게 보이기위해 보정을 다시한번했는데 쉽지않더군요 ㅠㅠ

모니터로 보면 휴대폰으로 보는것보다 훨씬더 이쁜데 말이죠 

특히 마지막컷은 폰에서 너무 노랗게 보여서 보정을 하다하다 저리되었습니다.

어짜피 모니터마다 폰마다 색감이 다를텐데 그냥 제것에 맞춰야겠습니다 

괜한걸로 스트레스를 받은듯하네요 

이다음 사진에는 송다미양의 다른의상의 사진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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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데이트 커플 스냅 촬영


이 커플 데이트스냅촬영을 한겨울에 했는데 이제서야 보정을하고 사진을올리네요

허접한 이사진을 찍어주고 

비싼 밥까지 얻어먹었는데 너무 게으른 저를 반성해봅니다.

이날은 주말에 아침부터 인사동에서 촬영했는데요

 항상 공원에서 찍다가 이제는 약간은 질려 이런 건물들이 있는곳에서 찍어보자라는 생각에 인사동에서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커플스냅은 친구를 찍어준후로 

이번이 2번째라서 지금 봐도 사진이 정말 미흡합니다.

한명이 아닌 2명을 찍는다는것도 어렵고 커플스냅의 느낌살리는것도 너무 어렵더라구요

정말 자연스러움이 극대화되어야 예쁜사진이 나올텐데 그런것이 정말 부족하지 않나싶습니다

사진을 보는 눈도 그렇고 그렇기때문에 구도도 구성도 너무 엉성합니다

커플촬영의 힘든점은 찍히는분들도 카메라를 최대한의식 안하면서 자연스럽게 행동을해야하구요

모든게 잘 맞아야지 좋은컷이 나오는기때문에 어려운듯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 의식하는걸 최대한 줄여보고자 탐아빠로 멀리서

 찍었는데 망원이다보니 너무 다른분들이 사진에 많이 등장해서 쓸만한사진을 만들기가 쉽지않더라구요

탐아빠로 계속찍다가 만투로 찍어볼까해서 찍어보았는데 역시 만투는 만투더라구요

찍자마자 왜 탐아빠를 고집했을까라는 생각을했습니다.

역시 단렌즈의 그 느낌이란 포기를 못하겠습니다.

아직은 커플스냅의 그 느낌을 잘 못살리데 재미있는것같아 몇번이고 더 찍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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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캐논 만투로 용마랜드에서 lol을 즐겨하는 모델 김하음양 사진입니다.

보정을 하다보니 지난번에 올린 컨셉도 마음에드는컷들을 발견해서

지금 연습중인 브라운톤을 입혀보았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김하음양을 검색하셔서 이전 사진을보시면 색감으로 어찌 사진이 달라지는지 아실수있으실겁니다.

용마랜드는 영화,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많이 유명해진곳이며 폐놀이공원으로 누구나 촬영을 할수있는곳입니다.

단 입장료가있습니다.

사유지로서 그 권리를 행사하는거죠 크게 비싸진 않으니 촬영할만합니다.

원래 이번사진들의 주인공들은 3번째 사진부터인데 연습하는것때문인지 첫번째 두번째 사진이 더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는 전부다 브라운을 입혀보았지만 왠지 어울리지않더라구요 

제가 못해서 그러겠지만 아직까지는 이게 한계인가봅니다.

포토샵을 조금만 잘하면 사진이 많이 달라지는데 ㅠㅠ 언제쯤이면 정말 잘할수있을지 한탄스럽습니다.

그래도 아주 조금씩이라도 발전하고있는것같아 너무 좋습니다.

고수님들이 보기에는 아주많이 부족해보이겠지만 저는 제가 아주조금이라도 발전한게 보이니 만족스럽습니다.

이러면서 저도 언젠간 사진잘찍는단 소리를 들을수있겠죠 

이런 분위기의 사진을 만들어준 lol을 좋아라해서 TV까지 나오고있는 모델 김하음양에게 너무 고맙네요

또 만날수있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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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서울숲에서 촬영한 모델 민아양입니다.

이미 전에도 이 의상을 입은 민아양을 포스팅한적이있는데 오늘 누구보정을해볼까하면서 뒤적이다가

민아양 사진이 보이길레 다시 몇장 추려서 보정해보았습니다.

모두 캐논 렌즈중 낮은 조리개값으로 아웃포커싱의 명수 일명 여친렌즈 만투로찍었습니다.

요세 저는 스냅에 관심이 계속 가지게되어 사무엘이나 오이만두가끌리는데 

그래도 역시 야외인물의 갑은 이 만투입니다.

만투가 이리좋은데 대포는 얼마나 좋을까하며 대포를 가지고오신분들을 보면 부러워지곤합니다.

그래도 머 크게 별반차이없다 이 생각으로 사진을찍습니다.

이때 아마 작년여름이였을텐데 민아양은 한동안 쉬다가 복귀를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머 기다리는 기다림없이 바로 촬영을했지만 다른분들은 다시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고하더라구요

지금은 정말 활발하게 활동고있어 SLR클럽에가면 다양한 사진들을 보실수있습니다

이때보다 살도 더 빠진것같고 느낌은 배로 좋아졌고 감성연기도 잘해서 표정도 다양하고

눈물도 30초면 흘린다고 하더라구요

이때 이후로는 자연광에서 한번만나본게 다인데 빨리 야외에서 더 찍어보고싶습니다.

이상하게 이번 겨울에는 사진을 거의 못찍어서 풍경도 야경도 인물도 겨울에 맞는 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

민아양의 겨울느낌도 참 좋던데 아쉽습니다.

빨리 야외에서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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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진은 캐논 24-70 신계륵 의왕철도박물관 기차안에서 찍은 모델 지우양입니다.

이사진이 너무 오래되어 언제 찍었는지 날자를 보니 첫번째 보정했던 사진의 날자가 작년 5월ㅠㅠ

보정전에 찍었을테니 거의 1년이 다된사진입니다.

모델 지우양은 이날 촬영을 위해 전남 광주에서 올라오는 열정을 보여주었고 

저는 이날 처음만났는데 실물이 정말 이쁘구나 생각했던 모델입니다.

이번 촬영의 장소인 의왕철도박물관은 생각보다 그 규모가 작아서 찍을만한곳들이 눈에 별루 보이지 않더라구요

철도의날?인가 갔었는데 행사때문인지 휴일이여서 그런지 사람도 너무 많아서 고생했던 기억이납니다.

저는 원래 인물사진을 주로 만투 / 탐아빠로 많이 찍고 캐논 24-70 신계륵은 거의 실내촬영에만 쓰는데 

이 기차안이 너무 비좁아서 망원계열의 렌즈로는 촬영이 힘들어 어쩔수 없이 캐논 24-70으로 찍었습니다 

표준렌즈는 왠만한 상황을 다 보완할수있으니 정말 완소렌즈입니다.

이날 지우양은 감성지우라는 별명답게 정말 감성적인 표정을 잘지어주어 나름 느낌있는 사진을 만들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고나서 보정을하니 보정스타일이 달라져

이전 지우양 사진과는 또다른 분위기가 나는것같습니다.

저의 게으름을 사진에서는 장점아닌 장점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요세는 이런 감성적인 사진이 계속 좋아지고 찍어보고싶은데 빨리 날이 풀려서 모델지우양을 

다시한번 촬영해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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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진은 정말 오래된 사진입니다.

제가 5D MARK3를 사고 얼마 되지않아서 찍은사진이니깐요

이때까지만해도 모델 은정양은 린스튜디오가아닌 필링스튜디오에서 대표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이사진은 모두 캐논 24-70 신계륵으로 찍었습니다.

제가 이사진을 포스팅할려고 폴더에서 열어보니 정말 예전모니터에서 보정을 한거여서 그런지 너무너무 밝더라구요

지금 사진도 다른분들이 보기에는 무지 밝아보일수있지만

이전보정한사진들을 보고 저는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왜 다른분들이 제사진이 과하게 밝다고 하이키하다고하신지 알겠더라구요

TN패널을쓴 저가 모니터여서 그랬는지 

정말 이사진뿐만아니라 예전사진들을 보니 지금 보정한다면 모두다 지금보다는 더 좋은컷으로 만들수있을꺼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좋은 컷들을  만들수있다고해서 또 새로 보정하기에는 양도 너무 많고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새로시작하지 않은이상 그럴일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머 원본들으 제 컴퓨터에 있으니 언제든지 보정할수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필링스튜디오 모델은정양은 지금은 다시 활동이 뜸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정말 많은 활동을했는데 

지금은 보고싶어도 볼수가없네요 야외에서 한번찍어보고싶은데 ㅠㅠ

이컨셉들은 뒷배경이 핑크색이여서 그런지 저는 이상하게 보정을할때 화벨 맞추기도 노출맞추기도 힘들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사진은 애를 많이 먹다가 그냥 포기해버린컷입니다.

사진의 완성은 보정인데 아직 화벨도 노출도 못맞추고있으니 정말 큰일입니다.

얼마나 더 노력해야 좋은컷들을 만들수있을지 오늘은 게으른 저를 책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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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서 맥심 모델 윤채원을 무료로 야외에서 촬영을 할수있었습니다.

작년사진이고 오래되어서 정확히 몇강진출 기념인건지 무튼 맥심관련해서 엔비에서 무료로 서울숲에서 진행했습니다.

저는 설마되겠어 하면서 신청을했는데 제가 그명단에 들어가있더군요

엔비에서 촬영을 많이 한게 아닌데 무료촬영의 명단에 들어가있어 조금 놀랐습니다.

이날은 늦가을이여서 그런지 조금 많이 쌀쌀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전부터 촬영이 시작되어 제가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저는 원래 사진을 많이 찍는편이 아니긴하지만 오늘 보정할려고 사진을 열어보니

정말 너무 심할정도로 안찍었더군요

무료촬영이라고 윤채원양이 설렁설렁 대충대충한것도아닌데 제가 대충찍어놓았더군요 ㅠㅠ

특히 5번째사진부터는 배경이 너무 예뻐서 기대하면서 찍었는데 

에휴 ㅠㅠ 한숨만나옵니다.

제사진실력으로는 보정실력으로는 저걸 좋게 살려내질못하네요

저런 녹색나뭇잎 배경이 정말 저에게는 어려운듯합니다 아이러니하게 저런 배경을 가장좋아하는데말이죠

제가 좀더 신경써서 담았어야했는데 넘 아쉽네요 

이런 좋은기회가 자주있는게 아닌데ㅠㅠ 다른컨셉에는 더 좋은 사진이 있기를 기대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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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포스팅하진 않았지만 재희양 야외출사를 용산가족공원에서 지난 가을에 진행을하였는데

우연히 이런 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수있었습니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영화 주인공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계속 손을잡고 어깨동무를하고  다정해보였습니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영화를 보면서 제가찍은 이컷이 생각이났습니다.

저렇게 오랫동안 서로를 아껴주고 위해주는모습이 너무 보기좋았고 부러웠습니다.

저는 스냅사진은 도전해본적이없는데... 제가 예전에도 몇번말하였듯이 지금은 스냅에 관심이 많이가집니다

흑백사진도 마찬가지구요

흑백사진은 정말 느낌을 잘살려야하는데 이것에 대한 보정이 정말 너무 어렵다군요

오로지 흑과백으로 분위기를 낸다는게 저한테는 너무나 어려운것같습니다

제가 궁극적으로 찍고싶은 사진은 흑백에 가깝기때문에 이제부터라도 계속 도전해볼것입니다

스냅사진도 마찬가지구요 

이런생각과 도전하는것은 다좋은데 괜한 장비병으로 스냅용렌즈도 있어야지하면서 또 렌즈를 지르게 될까 걱정입니다

이미 충분히 다 갖췄는데 욕심 나는건 사실이네요

우선 흑백도 스냅도 사진을 정말 많이 보고 일단 보는 눈부터 키워야겠습니다

빨리 사진찍으러가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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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만투로 용산가족공원에서 브라운 톤 연습삼아해본 레이싱모델 송단비양입니다.

이번사진도 사골아닌 사골사진입니다.

이번 작년 막바지을에 찍은 사진이니깐 말이죠 ㅜ 

문제는 작년 봄에촬영한컷도 여름에 촬영한컷들도 아직 남아있다는겁니다 ㅋㅋ

이제 다시 블러그에 꾸준히 포스팅을할꺼고 겨울이라 야외촬영이 거의없으니 사진이 금방동날꺼같네요

이번 사진에 요세 웨딩톤이라고불리우는 브라운톤연습을 해보았습니다. 

포토샵에대해 아무것도모르니 그냥 대충 감으로하고있는데 하면할수록 이건 브라운톤이 아닌것같네요.

강좌를 보는데도 도통 무슨말인지 ㅠㅠ 심오한 포토샵의 세계입니다.

송단비양은 이날 처음보았는데 신인의느낌이 무척많이나더군요 

기억상 광주에서 올라온걸로알고있는데 거리가 거리인만큼 열정이 대단해보였습니다.

원래 야외촬영을 나가면 모델을 컨셉별로 따로따로 업데이트하는데 송단비양사진은 한꺼번에 올려봅니다.

이상하게 이날 저는 사진이 잘안찍어지더군요 ㅠ

따로 올리기싫은데 건진컷들이 거의 없네요 억지로 올리고있는중입니다

이날 고수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이렇게 사진을올리고보니 그분들이 찍은컷들이 궁금해지네요

SLR클럽에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올해는 이상하게 겨울느낌이나는 아니 겨울에는 사진을 거의 못찍네요 

인물도 풍경도 야경은 말할것도 없구요 ㅠㅠ 생각한풍경컷들이 있었는데 눈은 내리질않고 ㅠㅠ

겨울느낌나느 좋은곳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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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얼마나만의 포스팅인지 거의 한달만에 사진을 올리는거 같습니다.

이번사진은 지난 가을에 찍은 캐논 85.2 만투 양재시민의숲에서 일반인 소율양입니다.

이제는 너무추워서 모델분들이 야외촬영을 하기가 힘들기때문에 내년 봄이되어야 야외촬영회를 할수있을듯합니다.

소율양은 사진으로 처음 보았을때 정말 날씬해보였었는데 실제로보니 그걸 뛰어넘더군요~ 일부로 몸무게를 2~3키로 플러스해서 말을하고다닌다고 말했을때 정말깜놀했습니다.

다들 몸무게를 줄이는데 급급한데 말이죠~ 

양재시민의숲에서 원래 생각한 포인트가있는데 워낙 넓고 또 찍다보니 계속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곳에서 찍고왔습니다.

2번째컷빼고는 전혀 생각하지못한 엉뚱한곳에서 찍은컷들이죠~

캐논 만투 85.2찍었는데 이날따라 핀이 잘안맞고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안나온것같습니다.

마지막컷은 캐논만투가 아닌 시그마 어안렌즈로 담은컷입니다.

낙엽이 무지 깔리고 배경이 나름 깔끔하여 저곳을 보자마자 눕혀서 어안으로찍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담았는데 거의 마지막 타임이고

시각도부족하고 모델이 추울껄생각해서 오래 요구하지못해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컷을 못만들었습니다

사다리가있어 좀더 높이 올라가서 찍었다면 좋았을텐데 ㅠㅠ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오늘 이사진을 보정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보정할컷들이 무지무지많이 남아있더군요~~ 

빨리빨리해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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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신세하씨 자연광 아띠스튜디오에서 찍은컷들을 올릴때 바비인형이라 불리우는 신세하를 야외에서도 담아보았다고 

이제곳 야외사진도곳 올릴꺼라고 말햇는데이리 늦게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ㅠ

역시 야외컷들 캐논 만투로찍었구요 

장소는 하늘공원이라 제목에는 썻지만 정확히는 머 하늘공원으로 가는길이라고해야할까요 무튼그렇습니다.

하늘공원으로가다보면 이런조형물이있는데 이곳에갈때마다느꼇지만 이 조형물?이 특이해서 사진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오겠다라고 생각을 많이했던곳입니다.

첫시작을 우연치않게 이곳에서 사진을찍게되었는데 만투로찍다보니 전체적인모습은나와버리지않더군요 ㅠ

이럴때는 50mm또는 35mm가 정말 갖고싶습니다 ㅠ

또 이날 무슨 행사가있었는지 엄청난인파 ㅠ 엄청난 차량때문에 사진찍기가 넘힘들었습니다.

우리의 욕심때문에 다른분들에게 피해를줄수는없으니깐 말이죠~

이촬영회는 엔비주최촬영회였는데 이날 진행자분께서 반사판까지 들어주셔서 촬영회오신분들이 빛걱정없이 편하게 촬영했던기억이납니다. 

하지만 ㅠ 저는 반사판쓰는 사진은 별루안좋아해서... 제가원하는느낌에서 약간은 멀어진듯하여아쉽네요 

그치만 그토록찍고싶었던 신세하씨 야외촬영을 할수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아직 캐논 만투로찍은 다른컨셉들이 남아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자주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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