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논 17-55로 담은 올림픽공원 왕따나무
추억의흔적/풍경
2014. 3. 1. 18:30
올림픽공원의 왕따나무는 올림픽공원 8경중 제가 봤을때 가장 아름다운곳인거 같습니다.
처음에 나홀로나무 일명 왕따나무를 보았을때 정말 그모습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사진으로 보았던것보다 훨씬더 아름답게 서있었기 때문이죠
이공원은 토끼도있고 가을에가면 여러종류의 꽃들과 토끼 허수아비등 볼거리가 많은곳이며 무지무지 넓은곳이기도하지요
몽촌토성역바로옆이라 교통편도 저같은 뚜벅이에게는 좋은곳이구요
다만 너무넓다는게 단점ㅋ 다리가 아프다는 왕따나무는 4계절내내 주변의 풍경과 어울려 좋은 피사체가 되곤합니다.
눈오는날에도 이쁘고 청보리와 같이있는 모습도 이쁘고 좋말좋은곳이에요~
케논 7d와 17-55로 담았는데 빨리 봄이와 좀더 생기있는 모습을 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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