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마리, 양두마리 대관령 삼양양떼목장
추억의흔적/풍경
2014. 4. 19. 19:22
대관령 삼양양떼목장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곳입니다.
계절마다 느낌이 다르고 특히 폭설이 내린날가면 정말 장관이죠~! 전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ㅠ
이날은 무척이나 날씨가안좋았습니다. 도착해보니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라구요 ㅠㅠ 얼른 우비 하나사입고 항상 제 카메라가방에는
가방용 방수커버와 카메라용 레인커버가 있기때문에 폭우가 쏟아지지않은이상 찍을수있습니다~
처음에는 비오는날씨 때문에 짜증났었는데 막상 찍어보니 상당히 운치가 있더라구요~
비록 양들이 저를 바라봐 주지 않아서 서운했지만 비가와서 들어가있을꺼라고 생각한 양들이 밖에나와있는거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양들이 무지많기때문에 정말 양한마리 양두마리 세다가 잠들겠더라구요~ ㅋㅋ
이곳으로 인물촬영을 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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